[음식점창업] 음식점이 자리잡는 데 얼마나 걸릴까? 음식점창업을 하고나면 어떤 음식점은 개점하자마자 손님들이 바글바글대는 집이 있다. 반면 어떤 집은 새롭게 오픈하고 나서도 1개월이 지나고 2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썰렁하다. 그러다가 6개월이 지나서야 손님이 몰리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음식점창업 개점하느냐에 따라서 썰렁하기도 하고 손님이 많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점이 자리잡는 데는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 자리잡힌 집은 매출이 거의 일정하지만 자리잡히지 않은 집은 들쭉날쭉하다. 지금 장사가 잘 되고 있는 집이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음식점창업시 음식점이 자리잡는.......

[죽전문점 맛깔참죽 창업후기] 인천 구월점 - 김혜영 사장님 죽전문점 맛깔참죽 점주와의 Q&A 문답 토크 Q 1. 요즘 불경기로 힘들다고 하는데 죽전문점 맛깔참죽 (구월점) 점은 어떠신지요? A. 어느 정도는 있지만 기복은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매장도 마찬가지이지만 저희도 단골손님들이 있어 유지하고 있습니다. Q 2. 죽전문점 중에 굳이 죽전문점 맛깔참죽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A. 타사에 비해 일단 맛깔이란 브랜드에 매력을 느껴서 선택하고 아직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 3. 죽전문점 맛깔참죽을 예비창업자에게 소개 한다면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시지요? A. 1. 인력 감축입니.......

[음식점창업] 예상 매출액, 어떻게 파악하는가? 예상 매출액에 비해 임대료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게를 얻으면 아무리 열심히 장사를 해도 임대료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임대료에 비해 작은 평수에서 좌석 수를 모두 채운다 해도 계산이 나오지 않는다. 강남의 뱅뱅 사거리 사무실 지역의 뒤편에 15평 규모의 칼국수집이 있다. 국물 맛이 맛있다고 평판도 알려져 있고 1년 정도 지났으니 자리도 잡혔다. 점심 때는 17만원 정도의 매상을 올린다. 좌석은 36개, 가격은 4,000원이므로 약 1.5회전율을 기록한 셈이다. 유동인구도 없고 오직 짧은 한 시간 동안 직장인 상대로 하는 영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1.5회전.......

[음식점창업] 음식점 차별화, 반 발짝만 앞서가라 ‘해장탕’이 뭘까? 해장국일까 내장탕일까 설렁탕일까? 불광 4거리에 설렁탕 집을 개점하면서 남과 다르게 차별화를 노리고 싶었다. 그래서 음식점 이름을 ‘불광 해장탕’ 으로 이름지었다. 얼마나 독특한 이름인가. 새로운 맛의 새로운 요리인 것 같다. 국물도 기존과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 결과는 의외로 썰렁했다. 기존 설렁탕과는 색다른 맛을 기대하고 바글바글 몰리리라 예상했던 주인은 조급해질 수밖에. 더구나 100평이 넘는 공간이라 어쩌다 한 두 명의 손님이 왔어도 너무 썰렁해서 나가기까지 했다. 경쟁이 치열하고 주변.......

[음식점창업] 점포의 결정 - 매출한계선을 계산해 보라 초보창업자가 사무실 밀집지역의 점포를 결정할 때, 점포를 소개하는 부동산이나 사장의 말만 믿고 점포를 계약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며칠을 점포 앞에서 영업상황을 지켜보고 나서 확신이 선 뒤 계약하고 영업을 시작했는데도 예상만큼 수익이 오르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이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사무실 밀집지역의 점포를 결정할 때 꼭 챙겨봐야 할 요소를 빠뜨리고, 단순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손님이 붐비는 것만을 보고 수익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무실 밀집지역의 점포는 영업일수와 시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

닭요리, 닭볶음탕전문점 '하오미' 회사소개 '하오미는 고객의 질적 만족과 유통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고객여러분들과 함께 조금 더 성장, 발전하는 하오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이 일본에서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삼계탕의 대표 브랜드가 (주)동우F&C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일본 후생성(국내 등록업체 약 7개 기업)의 기준과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의 기준을 통과하였습니다. 현재 성공적인 일본 수출을 계기로 최근에는 홍콩, 대만 등과도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한국 전통의 닭얼큰탕, 찜닭, 닭불고기 등도 세계적.......

[음식점창업] 많이 주면 줄수록 남는 것도 많다! 퍼 줘라! 음식장사 잘하는 비결 중 하나는 퍼 주는 것이다. 음식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표현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퍼 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음식점 창업시 빨리 자리잡기 위해 퍼 주는 행사를 판촉이란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돈 벌려고 음식 장사 시작했는데 무료 시식권, 할인권, 판촉물 등 마냥 퍼 주기만 하라니 남기나 하는 장사일까? 공짜로 막 뿌리기만 하니 그저 아까울 뿐이다. 그래서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점이 바로 이 ‘퍼 줘라’의 비결이다. 하지만 퍼 주면 퍼 줄수록 오히려 성공의 지름길로 나가는 것이다. .......

[음식점창업] 점포의 결정 - 수요와 공급을 파악해 보라 창업초보자들은 점포를 물색할 때 식당이 밀집한 지역에서 식당을 했던 자리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기존의 식당을 인수하여 창업을 하는 경우 큰 문제는 없겠지만, 점포를 계약하기 전에 점포를 중심으로 수요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가를 꼭 파악해 보아야 한다. 의외로 주변의 한정된 수요에 비해 너무 많은 식당이 들어차 있어 예상한 수익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주변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지도 않고 평소에는 사람의 왕래도 뜸한데도 장사가 잘 되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