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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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달리기의 천재 치타가 슬픈 이유
[SERICEO와 함께하는 창조경영]치타는 땅위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이다. 시속 110~120㎞를 거뜬히 낸다. 사냥할 때 결정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다. 사자나 표범은 먹이 앞 20~30m까지 다가가서야 사냥을 개시하지만, 치타는 먼 거리에서도 쏜살같이 달려가 사냥할 수 있다. 그래서 치타의 사냥 성공률(40~50%)은 사자나 표범(20~30%)에 비해 월등히 높다.치타의 빠른 속도는 오랜 기간에 걸쳐 피나게 노력한 결과다. 치타의 주 먹잇감은 가젤영양이다. 이 동물은 몸집이 작고 워낙 속도가 빨라 다른 동물들이 잘 사냥하지 못한다. 치타는 이 '틈새시장'을 주목했고, 가젤영양을 사냥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신체를 진화시켰다. 최대한의 산소를 흡.......추천 -
[비공개] IFRS적용 상장사 `순익 충격` 크지 않다
IFRS적용 상장사 `순익 충격` 크지 않다 조기도입 10社 재무제표 분석…순익감소폭 5% 불과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을 조기 도입하는 삼성과 LG그룹 10개 계열사의 감사보고서는 새 회계기준으로 인한 실적 쇼크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회계 방식이 달라 개별재무제표에서는 다소 실적 차이가 나겠지만 연결 기준으로 작성한 장부에서는 이익과 자산 변동이 크지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 하지만 개별 기업별 실적 변화폭이 만만치 않고,특히 지주사의 경우 대폭적인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점도 확인됐다. 김태식 공인회계사회 연구위원은 "IFRS는 회사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를 주석.......추천 -
[비공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 (2) / 재계 서열 바뀐다◆
잠재부실 고스란히 반영 우량대기업은 도약 기회 부실자회사 지분 벌써부터 축소 준비한국전기초자 새 기준 조기도입 철회지분 50%미만 자회사 가운데 연결실적 대상 기업은 극소수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 (2) / 재계 서열 바뀐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인 통신업체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부채비율이 현행 K-GAPP 방식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124.7%였다. 그러나 연결 기준으로 보면 부채비율이 167.7%로 대폭 높아진다. 이렇게 된 데는 이 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브로드밴드미디어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재 자본잠식 상태기 때문이다. 기존 개별 재무제.......추천 -
[비공개] [IFRS쇼크-수혜주·피해주]알짜 자회사·자산·R&D 투자 기업 유리
[IFRS쇼크-수혜주·피해주]알짜 자회사·자산·R&D 투자 기업 유리 완공 시점으로 매출 계산하는 건설주 불리할수도…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 ③수혜주와 피해주 살펴보니…◆ 국제회계기준(IFRS)은 회계 문제여서 장부만 바뀔 뿐 기업 본연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새 회계 평가체제에서 한 곳이 장부가치를 높이면 다른 한 곳은 그 반대 역할을 할 수도 있기에 종합적으로 보면 종전과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김명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져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진다고 하더라도 자기자본이익률(ROE) 자체가 떨어지면 투자 매력은 낮.......추천 -
[비공개]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 ④ 벌어지는 정보격차
일반 투자자 "우린 어떡해" 기업별ㆍ기간별 비교 어려워지고 영업이익 산출하는 방식 제각각재무제표 분석능력 중요한데… ◆ 눈앞에 다가온 IFRS 쇼크 ④ 벌어지는 정보격차 ◆ "내년부터는 화장을 싹 지운 애인을 만나는 꼴이죠. 아마 깜짝 놀랄 일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2011년부터 본격화하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영향에 대해 김철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렇게 표현했다. 내년부터 이뤄지는 상장기업 회계처리 변화와 관련해 골자는 IFRS 채택, 연결재무제표의 주 재무제표화 등 크게 두 가지다. ◆ 연결재무제표 중요해져 = 대표적으로 연결재무제표에서는 국.......추천 -
[비공개] 공장도 재고도 없애니까, 고객도 수익도 생기더라
공장도 재고도 없애니까, 고객도 수익도 생기더라 원가 우위ㆍ차별화ㆍ집중화ㆍ선점…지금껏 알고 있던 전략은 잊어라 ◆현대경영의 終焉◆ 현대 기업들의 경쟁전략은 크게 4가지였다. 이 전략의 기본은 원가우위(cost leadership), 차별화(differentiation), 집중화(focus), 선점(industry leadership) 전략을 토대로 하고 있다. 원가 우위 전략은 기업 간 경쟁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어느 기업이든지 상대편과 경쟁할 때 일차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었다. 차별화 전략은 기업들이 제품의 품질, 서비스를 차별화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해 차별화하는 것으로 이는 소비자가 차별화의 요인을 인정할.......추천 -
[비공개] IFRS 재무정보에 적응하려면
IFRS 재무정보에 적응하려면 재무정보에 국제회계기준(IFRS) 시대가 오고 있다. IFRS는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기업뿐 아니라 의사결정을 하는 채권자,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많은 변화를 주게 된다. 재무정보에 대한 생각도 바꾸게 될 것이다.`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먼저 도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식의 논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제는 `과연 이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재무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IFRS는 많은 부분에서 현행 기준보다 재무정보 이용자의 입장을 더 많이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는 알려진 것과 다른 대목도 많은 만큼 정책 당.......추천 -
[비공개] `IFRS` 혁명…재테크 지도 확 바꾼다
`IFRS` 혁명…재테크 지도 확 바꾼다 부채비율 등 급변…대기업 영업이익 수천억원씩 출렁 ◆ IFRS 혁명 ◆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국제회계기준’이라고 부른다. 이름도 어려운 이 제도 때문에 국내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정부가 2011년부터 현행 회계제도를 IFRS로 완전히 바꿀 예정이라 적어도 올해부터 IFRS에 맞춰 재무제표 연구를 끝내야 한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준비상태는 미흡하다. 또 투자자들은 새로운 회계제도가 가져올 변화를 감 잡지 못한 듯 보인다. IFRS 도입 이후 뭐가 달라지는 걸까. 득 보는 기업.......추천 -
[비공개] 재계 마일리지 마케팅 국제회계기준 도입 후 부채비율 높아질 수도
국제회계기준 도입…재계 마일리지 마케팅 긴급점검 기업들 부채비율 높아질 수도 국제회계기준(IFRS, 잠깐용어 참조)이 도입되면 마일리지 마케팅을 펼치던 기업가치는 어떻게 될까. 일본 닛케이비즈니스가 최근호에서 IFRS가 본격 도입되면 물건을 살 때마다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케팅을 펼치던 기업들이 부채비율 증가로 골머리를 썩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도입을 시작하거나 내년 도입을 예고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 역시 여기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매경이코노미가 그 내막을 살펴봤다. 마일리지 마케팅은 반복 구매하는 소비자에게.......추천 -
[비공개] 국제회계기준 도입 후 뜰 기업과 질 기업은
국제회계기준 도입 후 뜰 기업과 질 기업은 애널리스트 설문 / ‘자동차·IT’ 맑음 ‘건설·보험’ 흐림 ◆ IFRS 혁명 ◆ IFRS가 증시에 미칠 영향이 작지 않다. 매경이코노미가 산업(섹터)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에게 IFRS 도입 뒤 담당산업에 나타날 변화를 물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21개 산업에서 5개 업종은 긍정적으로, 4개 업종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12개 산업은 큰 변화가 없을 듯 보인다. IT와 자동차산업은 맑다. 반면 건설과 보험, 조선업은 흐리다. 은행은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늘어 큰 변화가 없다. 긍정적인 산업과 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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