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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은행원 월급과 생산성은 '거꾸로'

    은행원이 돈(급여)을 많이 받으면 벌어 오는 돈도 많을까.국내 은행에서는 그다지 들어맞지 않는 얘기다.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외환 등 6개 시중 은행들의 1분기 실적을 토대로 '1인당 순익'을 산출해 순위를 매겨보니 1인당 평균 급여 순위(2007년 기준)와 거의 반비례하는 듯한 결과가 나왔다.시중 은행 중 1인당 급여 1위(7230만원)인 국민은행의 경우 1인당 순익은 5위(2388만원)였다. 반면 급여 꼴찌인 우리은행(5540만원)은 1인당 순익은 3위(2994만원)로 중위권에 올랐다. 또 급여 순위가 뒤에서 두 번째인 기업은행(6500만원)의 1인당 순익은 정반대로 앞에서 두 번째(3492만원)였다. .......
    머니 바이블|2009-08-14 06: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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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닛산 부활시킨 카를로스 곤 사장, 단기 `수치경영` 이젠 그만!

    닛산자동차의 부활 신화를 만든 카를로스 곤 사장이 '밀어붙이기'식 수치 경영 방식을 버리겠다고 밝혀 주목된다.곤 사장은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2012년까지 시행할 중기 경영계획에 '필달 경영(반드시 달성해야 할 수치 목표)' 대신 장기적인 안정 성장을 중시하겠다"고 말했다.곤 사장은 1999년 취임 이후 '닛산 리바이벌 플랜'(2000~2001년) '닛산 180'(2002~2004년) '닛산 밸류업'(2005~2007년) 등 구체적인 수치 목표를 정하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닛산의 'V자 회복'을 이끌어왔다.곤 사장은 새 경영계획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장기적인 안목에서 사업을 하기로 했다.또 최.......
    머니 바이블|2009-08-14 06: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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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대한해운, 직원 1인당 10억 벌어

    대한해운은 다른 해운사들에 비해서도 1인당 영업이익이 월등하다. 전체 5위인 STX팬오션(3억6859만원)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대한해운의 ‘비결’은 용-대선거래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화물 운송보다 남의 배를 임대(용선)해 다시 빌려주는(대선) 분야에 탁월한 기업이다. 자체 소유 선박은 화물 운송에 많이 쓰지만, 임대한 배의 경우 보통 70%는 다시 빌려주고 30% 정도만 자체 화물 운송에 써왔다. 하지만 지난해 해운 경기가 고공비행을 계속하자 대부분을 재임대로 돌렸다.대한해운 기획팀 정병인 부장은 “최근 몇 년간 업황이 나쁠 때마다 중장기 전망을 보고 용선.......
    머니 바이블|2009-08-14 06: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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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통업계 `회계처리 기준` 논란

    이동통신업계가 회계처리 방식을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그동안 일시에 비용 처리를 했던 휴대폰 보조금을 KTF가 2분기 실적부터 18~24개월로 나눠서 처리하려 하자 SK텔레콤,LG텔레콤 등 경쟁사들이 "장부상의 비용을 줄이고 이익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KTF는 기존 보조금과 달리 가입기간을 예상할 수 있고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도 받는 의무약정 보조금은 투자비나 연구개발비처럼 자산(선급 비용)으로 처리한 뒤 감가상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지금까지는 소비자에게 18만원의 보조금을 주면 해당 월에 한꺼번에 비용처리했지만 앞으로는 이 비용을 24개월 간 7500원씩 나눠.......
    머니 바이블|2009-08-14 06: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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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예스24ㆍ인터파크 1등싸움에 주가 시큰둥...매출액 집계법 달라 단순..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간 `1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한 회사가 매출 1위라고 주장하면 다른 쪽이 즉각 이를 반박하며 `내가 1등`이라고 받아치는 상황이다. 양사 매출이 서로 다르게 집계된 가장 큰 이유는 매출액 집계 방식 차이 때문이다. 예스24 측은 "시장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적립금 사용매출을 빼고 현금성 매출만을 매출로 집계하는 반면 인터파크도서는 적립금 사용분을 모두 매출로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도서는 "적립금과 시장정보 투명성과는 관계가 없다"며 "예스24가 투명성을 이유로 매출에서 제외한 것을 다시 거래총액에 포.......
    머니 바이블|2009-08-14 06: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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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약사 매출 20%는 의사·약사 `뒷돈用`

    국내 복제약 값이 오리지널약 값의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국보다 4배,대부분 선진국보다 2배나 비싼 것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압박하고 제약업계의 낙후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국내 제약사 매출액의 약 20%가 의료기관과 의사 약사를 위한 리베이트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 결과 높은 가격의 복제약 생산에 집중하는 국내 제약기업의 1990~2006년 평균영업이익률이 14.9%에 달해 상장사 중 비제약사의 3.2%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 한국경제신문(2008.5.23)
    머니 바이블|2009-08-14 06: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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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입업체 '2배 이상 폭리' vs '마진폭 10% 미만'

    관세청이 최근 90개 소비재 품목의 수입가격을 공개한 것이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관련 수입업체들은 원가의 최대 7배까지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비쳐진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호주산 냉동갈비의 경우 ㎏당 판매가격(1만6000원)은 수입가격(6000원)의 세 배를 넘는다.하지만 판매가격에서 대형마트 수수료(30%) 물류비(6.5%) 판매관리비(16%) 등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은 10% 안팎이다.호주산 쇠고기 수입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유통업체들의 수익을 감안하지 않고 수입업체만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생각해 안타깝다"며 "유통비용 문제부터 지적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신문(2.......
    머니 바이블|2009-08-14 06: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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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만원책 서점 공급가격 출판사 "4000원도 안돼"

    단행본 출판사가 서점에 제공하는 책값의 정가 대비 비율(출고율)이 사실상 30%대까지 떨어져 출판사들의 경영악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베스트셀러에 목을 매는 출판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온라인(인터넷) 및 대형 서점에서 벌이는 마케팅 비용을 무리하게 떠안는 데다 지나치게 낮은 값에 책을 출고하기 때문이다. 출판사가 온라인의 A서점에 공급키로 한 신간은 모두 5000부.정가 9000원짜리를 55%에 공급하면 매출은 2475만원이다.여기서 마케팅 비용 850만원(타깃메일링 50만원,쿠폰비용 500만원,배너·검색창 광고 300만원)을 빼면 1625만원이므로 실제 출고율은 36%에 불과하다.이런 식으로 계산한 5개 온라인 .......
    머니 바이블|2009-08-14 06: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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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금융지주회사 ‘무늬만 실적개선’

    신한금융지주가 전년보다 30.8% 증가한 2조3964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며 하나금융지주도 2714억원(26.4%) 늘어난 1조2981억원의 순익을 거뒀다.우리금융지주는 은행부문 이익이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로 줄면서 전년보다 24억원(0.1%) 감소한 2조269억원의 순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한국지주도 전년보다 723억원(19.1%) 감소한 30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신한지주가 1.12%로 가장 높았고 하나지주 1.03%우리지주 0.87% 등의 순이었다.이는 JP모건(1.06%) 등 미국계 은행지주회사와 유사한 수준이다 - 한국경제신문(2008.3.25)
    머니 바이블|2009-08-14 06: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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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업총수 지분 많을수록 경영성과 높아..."의사결정 속도가 총수 견제..

    기업 총수가 가지고 있는 지분의 비율이 높을수록,사외이사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경영 성과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52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배주주 지분율과 기업가치(ROA.총자산이익률)는 '역(逆) U자' 형태로 나타난다.일정 한도까지는 지배주주 지분율이 높아질수록 기업의 성과가 좋아진다는 의미다.기업의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지배주주 지분율은 50% 전후(49~51%)였다.2001년부터 2005년까지 기업 지배주주의 평균 지분율은 22%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2008.4.28)
    머니 바이블|2009-08-14 06: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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