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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Y.Tales : 인간중심 경영과 심리학의 만남"에 대한 검색결과2599건
  • [비공개] 그냥 걷고 싶을때....

    [그냥 걷고 싶을때....] [출처 : 구글, 검색어 : 퇴근길] 하루 일과를 마치고,해질녘 집으로 돌아올 때가끔은 늘 타던 마을 버스를 타지 않고,그냥 터벅터벅 길거리를 걷고 싶은 날이 있다. 길거리를 걷기에는 비도오고 행여나 옆에 차라도 지나가면 물이 튈 게 뻔한데도 말이다. 일과에 너무 집중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걸으며 조용히 정리하고 싶었나보다. 그런 때 문득 반가운 메시지라도 온다면 무작정 전화를 걸어본다. 그리고 그 반가움에 안부를 묻고지난 날 이야기하지 못했었던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나는 나의 길을 가고상대방은 자신의 시간을 보낸다. 삶을 살아가는 것도인연을 만나는 것도그냥 무작정 걷고 싶은 날 걸어가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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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떠나는 사람과 남아 있는 사람들

    [떠나는 사람과 남아 있는 사람들]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는 요즘이다. 이전부터 이리저리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의사결정자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는 이런일들을 이전부터 의도적으로 유도했다는 사람들도 있고,아주 오래 전부터 조짐이 있었다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 어찌 되었든 간에 떠나는 사람들은 저마다 그 이유가 명백할 것이고, 남아 있는 사람들 또한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설령 어떠한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도,그러한 행동을 하게 만든 계기로 인해 그들은 움직이게 된 것이므로,그들의 결정은 분명 옳은 선택이라고 봐야하는 것이 아닌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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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9.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29.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 채사장]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들고, 제목을 봤을 때는 아마도 이 책이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 쓴 에세이 이거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짧막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글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책 표지에 무려 크라운이 3개나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지대넓얇" 채사장 신간이라는 글귀 중 "지대넓얇"이라는 글귀에 꽂혔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을 지은 작가가 쓴 책을 기존에는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필이면 왜 이름이 "채사장"이야?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아마도 무지한 나의 생각에는 그 사람이 아마도 야채를 팔아서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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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느끼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느끼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출처 : 구글, 검색어 : 마음가는대로] 언제나 그렇듯 처음 느낌이 맞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때가 있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사람을 만나고, 회사에 지원하고면접 후의 느낌이 그렇듯...그 첫 느낌이 맞는 경우가 열에 일곱은 되는 듯 하다. 사람의 직감이라는 것이 그래서 무서운 것 같다. 내가 함부러 알지도 못할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쉽사리 판단을 하다보니...나만의 방식으로 사람과 사물과 장소에 대한일반화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나는 내가 믿는 나의 직관을 믿어보려 한다. 그게 나만의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법이자 나를 믿는 법이니까... 우리가 믿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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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몬스터 패밀리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몬스터 패밀리 -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출처 : 구글, 검색어 : 몬스터패밀리] 최근들어 인피티니 워 이후 볼만한 영화가 없다는 느낌에 급 절망을 하려던 순간 핸드폰을 통해 무료 영화를 찬다가 몬스터 패밀리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물론 애니메이션은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찬 얘기로 늘 사람들을 긍정하게 만들며, 또한 유치하기도 하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지쳐서 뭔가를 해소하고자 할 때 한 번씩 보곤하는 애니메이션은 정말 지친 감성에 단비를 내려주는 듯한 느김을 전해주곤 한다. 누구든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때 늘 어떠한 돌파구를 찾지만 그 해소점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각자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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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8. 정재형의 Pari's Talk - 자클린 오늘은 잠들어라. ..

    [#28. 정재형의 Pari's Talk - 자클린 오늘은 잠들어라. - 정재형] 2009년 교환학생의 명목으로 프랑스에서 4개월간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프랑스에도 고등교육기관이 여러 등급으로 나뉘어 지는 듯 했는데 내가 있었던 곳은 EDHEC Business school이라는 곳으로 그랑제꼴에 속하는 학교라고 했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학교인지는 나도모른다.그곳에서의 생활을 하며 매주 주말이면 친구들끼릳 돌아가며 파티를 하는 그 모습에 적잖은 문화적 충격을 받기도 했고, 즐겁게 그 시간들을 즐기기도 했었다. 이번 강원도 연수를 다녀오기 전에 펼쳐보던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정재형이라는 작곡가이자 가수(?)가 쓴 Pari's Talk이라는 책이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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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원도에서의 여행 같은 교육

    [강원도에서의 여행 같은 교육] [출처 : 구글, 검색어 : 강원도] 강원도 원주라는 곳에 교육차 올 일이 생겨 어제부터 2박 3일간 퍼실리테이션 관련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룹사 사람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며 자발적으로 온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네요. 저는 필요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왔었는데...아마 다들 그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거나 아니면 자발적으로 왔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안 좋게 인식할까봐 대답을 다르게 한 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지나가는것 같은데요. 이곳에서의 교육은 그리 지루하지도 새로운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은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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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샐러턴트는 연휴라 읽고, 작업 중이라고 말한다.

    [샐러턴트는 연휴라 읽고, 작업 중이라고 말한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샐러턴트] 학업과 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샐러턴트 입장에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과제와 발표 그리고 학업에 대한 압박감과 함께 매주 월요일이면 출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가정과 직장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그런 와중에도 그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기 위해 운동을 하고 직장 동료들과의 친목을 위해 잦은 술자리를 가지기도 한다.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며 어떻게든 맡은 바 충실히 자기의 몫을 해내다보면 지적인 성장일지 인내심의 총량이 늘어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성취로 졸업장과 함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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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2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내 귓가와 머릿 속에는 "김수현"이라는 작가가 꽤 익숙한 이름이 되어 있다. 몇 번의 책과 몇 번의 인터넷 상에 떠도는 글귀가 각인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요즘들어 "나로 살아가기"라는 문장에 꽂혀서 이런 종류의 주제로 쓰여진 책들만 찾는 것 같아 문구의 편식을 하는게 아닌 가 싶기는 한데 그래도 이렇게 책을 읽는 시간이 나에게는 유일한 휴식이자 마음의 안식이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아서 좋은 시간들이다. 오늘도 아무도 없는 카페에 앉아 홀로 마치 전세를 낸듯이 공간을 차지하며 비오는 날의 평안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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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6.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도 괜찮아. - 윤정은

    [#26.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도 괜찮아. - 윤정은] 읽던 책을 덮으며 또 다시 새로운 책을 읽어야 함을 느꼈던 순간 회사 복지몰을 통해 책을 구매해야 겠단 생각이 들어 알라딘까지 타고 들어가 책을 검색해봤다. 큐레이션 기능이 좋아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딱하니 Main Page에 뜬 책들을 보고, 담았다 말았다를 반복한다. 내 눈에 들어오는 책들은 모두 에세이나 자기 계발서였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마음 속에 정리해야 할 일들이 여러 가지 남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내 삶을 살아가는데 과연 이래도 살아도 괜찮은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총 3권의 책을 집어들었고, 그 중 2권이 "나"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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