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포 러브 (Up for Love) - 키 작은 사람의 평범한 사랑] [출처 : 구글, 검색어 : 업포러브] sk텔레콤 이용자로서 가장 좋은 점은 매주 토요일이면 무료 영화가 뜬다는 것이고, 데이터가 허락하는 한은 내가 원하는 영화를 무료라는 전제조건하에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영화를 볼까 싶어 뒤적이던 중에 아무래도 뭔가 단점을 극복한 이야기가 좋아 보인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포스터 부터가 눈에 확 들어 왔는데 바로 키 작은 남자와 키 큰 여자가 마주하고 있는 장면이다. 난쟁이가 하늘위로 쏘아올린 꿈(?)이었던가? 갑자기 그 제목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 단순히 키가 작다는 공통점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

[보안(Security) 패러다임의 변화] [출처 : 구글, 검색어 : 보안] 세계 주요 기관(McAfee, Trend Micro, Kaspersky Lab, Symantec, Gartner, IBM, CISCO, Wired, AhnLab, KISA 등)에서 최근 1년간 제시한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 패러다임을 살펴본 자료에 의하면 민간 영역에서 발생되는 위협이 국가 안보의 위협 수준으로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정보유출에 국한된 공격의 강도가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음. 그 원인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것으로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공격 수법은 전례없는 위협을 초래할 수 있음. 물리적 현실 세.......

[Persuade a Happiness, then please help yourself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행복은 곧 내 마음속에 있는 것... 블로그 글을 보러 잠시 들른 시간 중에Visited blog에서 본 방문자의 Title에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형태의글귀를 보았다. 맞다. 우리는 남들의 눈에 비추어진 내가 행복해 보여야 진정 행복한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다. 그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내 안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행복추구권은 곧 개개인에게 보장된 권리이며, 그 개인은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 자신이다.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Node Bridge #행복은 #나로부터 #help #yourself #P군

[#39. 어디서 살 것인가? - 유현준] 오랫만에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평소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건축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인문학적으로 깊이 있게 풀어낸 책이었기에 너무도 와 닿았던 것이 아닐까 싶다. 왜 이 책을 골랐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일단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라는 자신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Title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던 중 눈길을 사로 잡았던 책이었기에 가감없이 내 손을 뻗어 이 책을 택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책을 펼쳐들고 알았다. 글쓴이가 우리가 보는 프로인 알쓸신잡에 나오는 건축가 유현준씨의 지은책.......

[옳고 그름의 기준에 대해서...] 일전에도 옳고, 그름에 대한 이야기 혹은 푸념을 했었던 것 같다. 지금에 돌아서 생각해 보면 그때와 다르게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조금은 바뀌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은 개인적 차원에서 보았을 때 결국은 자기 자신의 가치관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이다. 내 가치관과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이 언급한 사항은 그른 것으로 보여지고, 다름이 아닌 틀림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관에 따른 기준으로 인해서자신과 잘 부합하는 사람들끼리의 만남의 빈도와 정도가깊어짐에 따라 그룹이 지어지게되고, 이렇게 그룹지어진 사람들 속에서도 서로의 우열을 가.......

[어느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 [출처 : 구글, 검색어 : 투명성]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그 한 인간의 모든 장, 단점 조차도수용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을 봐야겠다. 아니, 그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게의치 않고그냥 그대로를 인정하고 전혀 마음 상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수십 년 상대와 다른 환경에서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온전히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연 어려운 일이다. 자신에게 반하는 상대의 단점들을 체화시킨다는 것은스스로를 내려놓고, "없음"으로 간주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온전히 자신을 받.......

[#38. 혼자 쉬고 싶다 - 니콜레 슈테른] 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이미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휴가를 계회하고 있는 사람들 등 모두가 나름의 휴가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해외를 가든, 군내를 가든지 간에 누군가와 함께 어딘가를 가는 것만이 꼭 휴가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쉽게도 우리는 왜 휴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다는 현재의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잠시의 안식일로써의 의미를 더욱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낯선 곳이든 익숙한 곳이든 간에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권리가 있고, 이를 통해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거나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충전할 시간을 가져.......

[드웨인 존슨의 가족 지키기 영화 - 스카이 스크래퍼] 사실 이번 영화를 보기 전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평들 모두 그래픽에는 많은 성의를 보이는 것으로 평을 내린데 반해서 내용과 전개에 있어 그리 좋게는 보지 않았기에 그저 시간대에 맞는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보자는 심산이 더 컸었다. 동생과 술 한잔 기울인 후에 배부른 상태에서 기대없이 봤기 때문인가... 의외의 전개와 긴장감에 나도 모르게 본 영화에 더욱 집중했던 것 같다. 드웨인 존슨의 근육질 몸매와 가족애 그리고 액션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상들을 보며, 그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봤던 것 같다. 기대와 다른 영화의 전개와 서사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