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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4. 너라는 위로 - 김수민
[#44. 너라는 위로 - 김수민] 김수민 작가의 글들이 책으로 옮겨지기 이전 SNS를 통해 자신이 느끼고 겪었던 내용들을 글로써 나누었을 뿐인데, 누군가에게, 그리고 누구로부터의 추천으로 인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지금의 자신이 되기까지 과연 그 무엇이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공감이 되었는가? 첫 번째 책에 이어서, 두 번째 책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새로운 경험들로 인해 스스로가 상처받고, 또 고민해야 했을까? 이 책에 소개된 글들을 스스로 쓰기까지 분명 누군가에게 던지고 싶었던메시지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솔직함과 진중함이 오히려 부담이 되는 시.......추천 -
[비공개]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 홍성민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 홍성민] "심리는 상대적으로 작용한다." 최근 심리학과 관련된 강의나 책이 시중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현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대학교 시절 심리학 강의를 듣고자 수강신청을 잠시 고려한 적이 있다. 그때 한 친구가 말하길 심리학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학점 받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과감히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심리학에 흥미가 생긴 상황이다. 물론 깊이 있는 심리적 이론에 대한 관심 보다는 일종의 가십거리로 삼을 수 있는 테스트 정도에 관심이 있는데 분명한 것은 책을 읽다보니 경영학과 관련하여 접목.......추천 -
[비공개] [마케팅/조직문화] 정서적 조직문화에 대한 집중?
[감정전이 - 조직에서도 이제는 정서적 조직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이" : 정신분석학 용어로, 프로이트에 의하면 과거 타인과의 관계가 정신분석치료에서 분석가를 향한 정서적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감정전이] 우리가 조직에서 일을 하며, 일년에 적어도 한 번쯤은 인사이동과 구조 변경으로 인해 자리를 이동하거나 원하지 않는 곳으로 발령이 난다던지, 심각하면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성적 관념으로만 바라보던 HR의 행태가 이제는 많이 바뀌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공감" 능력이 중요시 되는 현 시점에서 조직의 상급자 그리고 중요 의사결정자들은 직원들의 정서적 심.......추천 -
[비공개] 만남과 인연
[출처 : 구글, 검색어 : 만남] "만남에 준비가 어디 있겠는가? 스치며 지나가는 인연을 잡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인연인것을...그 사람이 당신이길 바라며...." Node Bridge #만남, #인연, #P군, #연인추천 -
[비공개] #42. 에고라는 적 (EGO IS THE ENERMY) - 라이언 ..
[#42. 에고라는 적 (EGO IS THE ENERMY) - 라이언 홀리데이 요즘 들어 자주 등장하는 단어 혹은 자주 듣는 단어가 바로 "나르시시즘"과 "자존감"이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알게 된 이 책에서 그 단어들과 연결된 자아(EGO)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할 수 있었고, 그 해답을 어느 정도는 찾아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분명하게 "자신의 자아(EGO)를 내려놓으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 말인 즉슨...자칫 자아가 시키는대로 행동하다보면, 스스로의 도취로 인해 세상 끝 모를 "자신감"에 눈 앞이 가려진 채 폭주하는 기관차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순간의 감정에 휘둘린 나머지 객관적으로 현실의 상황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기에 스스로를 바로.......추천 -
[비공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름다운 부부의 연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솔직하게 말하죠. 정말 보기 싫었고, 또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상반된 입장을 내비친게 의아할지도 모릅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영화의 제목처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글귀만으로도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뻔히 그 결론과 목적이 드러나는 영화로 보였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눈물을 흘렸고 감동을 받았다는 점에서 봐야할지 아니면, 억지로라도 다른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을 나도 경험해 보아야 할지...하는 생각에 더욱 고민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날 어머니가 그랬네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영화.......추천 -
[비공개] 고백과 독백
가끔 아주 가끔 당신과 같은 공간 같은 시간속에서 함께할때면, 지나온 일주일 어떻게 지냈는지 힘든일은 없었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봄바람 불듯 살랑살랑이는 얼굴에 웃음빛이 비출때면 내 마음도 그 따스함에 저절로 설레고 또 반가웠죠. 헤어지는 시간이 되어 잠시 뜸을 들이는 그 순간 몇번이고 당신의 이름 한 번 부르며 다음주에 뵙자는 그리움 가득한 한 마디 건네고 싶었답니다. 그런 마음은 늘 혼자만의 고백이자 독백으로 아쉬움 가득 무거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돌아왔답니다. 용기내지 못함이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감정이 지금의 처지에서는 비록 사치이고, 맞지 않더라도 한 번은 꼭 용기를 내어야겠습니다. 또 혼자만의 독백.......추천 -
[비공개] #41. 중국 속의 중국 - 김성문
[중국 속의 한국은 잠시 거쳐가는 유배지 같은 곳이었을 뿐...] 얼마전 우연히 서평을 작성해 달라는 메일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고민한 후 바로 그러하겠다는 답변을 보냈다. 왜 그랬는지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리 손해볼 것은 없다는 판단하에 내린 결정이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어차피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은 나에게도 충분히 좋은 기회이니 말이다. 이 책은 중국에서 강남에 위치한 상해, 남경, 항주, 소주, 영파, 양주, 소흥 그리고 중국에서의 한국 이야기를 모티브로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옮긴 책이었다. 간결한 형태의 문장보다는 현황을 나열하는 형태의 서술형 문체로 그 나열의 정도가 다소 길어 보이.......추천 -
[비공개] [기타] 세월호 클레이 카드 뒷이야기
[0416 그날을 기억하며..] 회사에서 동호회를 운영하며, 멤버들과 함께 "나"를 알아보자는 취지로 수 개월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에는 멤버 중 1인의 제안으로 세월호화 관련된 개인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질문들이 등장했었고, 그 카테고리를 나눠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된 질문 카테고리] 1. 만약 내 가족이 세월호 희생자라면? 2. 우리 나라의 미디어 매체는 과연 제대로 된 활동을 하고 있는가? 3.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4. 만약 이를 영화화 한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아주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는데요. 1. 국가에서 원칙을 올바르게 세워야 한다. 2........추천 -
[비공개] [마케팅/비즈니스]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
[Node에서 의미를 찾아라] [출처 : 빅데이터 관련 신문기사의 의미연결망 분석_최윤정, 권상희] 우연히 TV를 보다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 관련 분석 강의를 본 적이 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빅데이터 관련 분석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대한 전망과 자신의 이야기를 언급하는 자리였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의 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행동패턴과 의견들을 종합하여 앞으로의 소비 예측을 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으며, 현재를 비로소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점(예견)이 빅데이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상깊었던 발언은 바로 자신이 데이터 전문가로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