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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한 검색결과2653건
  • [비공개] #34.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 제임스 보웬

    [#34. 내 어깨 위 고양이 Bob - 제임스 보웬]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많은 애착과 함께 단순히 이쁘거나, 그냥 심심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책임감 없이 키우다 버려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져왔는데요. 마침 동생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서 눈에 띈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동생이 사준거죠. 이 책은 수컷 고양이와 마약 중독 치료를 받는 영국인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길거리에서 기타 연주를 하며 자신의 거처로 돌아오던 남자 앞에 주인 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한 자리에 머무르며 움직이지를 않는 길 고양이, 그리고 그들의 그 첫만남에서 시작된 인연이라는 것이 이제는 영혼의 짝으로서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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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3. 심리의 함정 - 웨샤오둥

    [#33. 심리의 함정 - 웨샤오둥] 완벽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선천적 혹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 사람이 악해질수도 있고, 아주 선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이 형성되는 6세~11세 사이의 환경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사람의 후천적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게 됨으로써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이 책을 보면서 충분히 참고할 만한 사항들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무려 21명의 인물들에 대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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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관계 그리고 그 생각에 대하여

    사람의 관계라는 것은 정말로 이상적이면서도 우연적이고, 묘하리만치 그 감정을 주체할수는 없으나 나에게 오는 감성을 거부할 수 없는 이음세에 놀라고 또 영향을 받을뿐이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알아 차릴수는 없으나 지금 이 순간의 그 기분이 말해주는 직관적인 문장의 문맥은 그 누군가는 알아주지 않겠는가? 진중함과 반대되는 가벼움의 차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그 느껴짐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적어도 그 진실함은 통하길 바라며 적어도 이 세상이 진솔해지길 바랄뿐이다.... 당신과 나와 그리고 우리가 함께 잘 되고, 느낄 수 있는 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Node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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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2. 누구 없는가 - 법전

    [#32. 누구 없는가 - 법전] "자성 - 나를 아는 것이야 말로 참된 수행이다." 요즘들어 너무 저 자신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더 들어갈수록 방황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지금입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 심지가 굳어진다고 아는데, 왜 이럴까요? 아마도 하루 하루 억지로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지쳐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는 법정 스님의 책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고를 때도 법정스님 책인줄 알고 그냥 집어들었던 것이지요. 종교적인 색채를 고집해서가 아니라 독서모임에서 법정 스님의 책을 추천해 준 분의 생각과 책 소개 내용에 크게 공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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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 건 - 지워진 존재의 삶에서 희망을 지키기 위한 삶으로

    [로 건 - 지워진 존재의 삶에서 희망을 지키기 위한 삶으로] 이전의 영웅에서 이제는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로건은 외부로부터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철저히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예전만큼 능력이 완벽하지 않은 관계로 불편한 다리를 이끌며 하루하루 비싼 자동차를 몰여 기사역할을 하면서 프로페서X의 처방을 받고, 함께 보트를 사서 바다 한 가운데 살 날을 그리며 살아오던 중 우연인 것인지 정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멕시코에서 온 두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어린아이는 정부에서 몰래 만들어진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존재로 울버린의 DNA를 이어 받은 존재이죠. 만화 속 울버린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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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1.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31.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알랭 드 보통] 인간의 생애를 한 편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과 수 백 페이지로 구성된 책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순간의 특성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해야 하는 화가들에게는 모든 희, 노, 애, 락을 해석하고 응축하는 능력이 없고서는 쉽게 명작을 탄생시킬 수가 없는 것이겠죠. 반면에 글을 쓰는 작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책을 통해서 글을 읽는 독자가 스스로 해석을 하고 그 해석이 자신이 의도한 바와 맞아 떨어져 올바른 전달이 이루어 진다면 그것이야 말로 극적인 요소와 호소력 있는 표현의 성공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죠.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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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칼럼] 은행권의 새로운 인증/결제 등에 대한 개인적 견해

    [칼럼] 은행권의 새로운 인증/결제 등에 대한 개인적 견해 [출처 : 구글, 검색어 : 페이 플랫폼] 보안, 인증과 관련된 업계에 속해 있으면서 핀테크와 IoT에 대한 여러 가지 시장 상황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이든, S/W제공 기업이든 간에 본 시류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하기를 바라는 존재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 스스로의 거대한 불이익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학자들의 이야기를 접할 때면 그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금융과 관련된 이야기를 오늘은 좀 하려 합니다. 기존에 우리는 은행에서 예금, 펀드 등을 가입하거나 입출금 업무를 위해서 은행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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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 꾸빼씨의 행복 여행

    [우리에게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우리는 행복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니 언제 생각해 봤을까요? 우리는 그 행복을 말로써 당장 쉽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 매주 참여하는 독서모임에서 행복에 대한 뜬금없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질문제 대해서 답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뭐라고 반박하지 못하겠더군요. 굳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게 행복이 아닌가요? 그렇게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맞습니다. 억지로 그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까? 내가 지금 "행복"이라는 단어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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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_형] 가족이니까 형이니까

    [형~그때 기억나?? 그리고 엄마가 왜 감나무 밑에 계란 후라이를 묻어주었는지 알어?] 잠못 드는 토요일 밤 어떤 영화를 볼까 싶어 뒤적거리던 옥수수란 어플의 무료영화 중 [형]이라는 영화가 있어 무심코 클릭해 보았습니다. 이전 제 친 동생이 좋았다고도 했었고, 한 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 잠 안 오는 밤 영화를 봤었죠. 뻔하게 예측이 가능한 스토리였습니다. 하지만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죠. 왜 그런 악재가 영화에서는 한 번에 몰아치는 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에서도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죠. 동생의 꿈을 이루게 해 준 형과 출소하기 전까지 부모에게 배신당하고 버림 받았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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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브랜드/마케팅] 노스텔지아 그리고 광고의 콜라보

    [브랜드/마케팅] 노스텔지아 그리고 광고의 콜라보 [출처 : 구글, 검색어 : 노스텔지아] 노스텔지아(Nostalgia)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으나 문학적 표현이기에 공학을 전공하였다는 이유로 그냥 지나쳤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논문을 쓰다가 우연히 오늘 그 단어를 다시 제대로 마주치게 되었네요. 네이버에게 물어 그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nostalgia(노스탤지어)는 "향수(鄕愁), 향수병(homesickness), 과거에 대한 동경, 회고의 정"을 뜻한다. 1688년 오스트리아의 의학도 요하네스 호퍼(Johannes Hofer, 1669~1752)가 산 속에 주둔한 스위스 용병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묘사하기 위해 그리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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