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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

공학, 경영학, 심리학을 전공하며 전략과 퍼실리테이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도움이나 문의 사항은 jigma81@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블로그"enperson advisory :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한 검색결과2653건
  • [비공개] 프리즌 - 두 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안녕하세요. Node Bridge의 P군입니다. 오늘은 막 개봉한 영화 프리즌을 보고 왔습니다. 한석규와 김래원의 연기력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라서 더욱 좋았지만,늘 아쉬운 것은 그 연기력을 더욱 빛내줄 스토리라인 이겠죠? 물론 헐리웃 영화라고 해서 모든 스토리 라인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이 영화는 두 배우의 연기력이 너무 돋보일만큼 스토리라인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아쉬운 것 같습니다. 조각조각 그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끊어진 것이 너무 아쉬워서일까요.기억 나는 것은 그다지 없는 영화입니다. 단지 그들의 눈빛과 표정으로 드러나는 연기가 정말 그 상황에서의 고민과 고뇌를 잘 그려냈기에다시 한 번 한석규의 심리묘사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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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8.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장성덕

    [#38.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장성덕] 한 생을 살아가며,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하나 씩 성취해 나간다는 것만큼 뿌듯하고 벅찬 일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그 성공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맛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 성공의 요소가 무엇인지는 함부로 장담할 수 없다. 어떤 이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독할 정도로 목표지향적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하는 리더십이든 강력한 카리스마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든지 간에 한 조직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행보일 것이다.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라는 책을 회사 한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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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7.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이때껏 살아오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또는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그리 진지하게 내 생을 설계하며 살아가고 싶지도 않았다. 그냥 닥치는대로 내 앞에 있는 어려움들을 헤쳐나가고 지금에 만족하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독서모임을 시작하며 어느 날 우리 멤버의 제안으로 읽기 시작한 책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며 앞으로 내게 남은 한계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잠시나마 머릿 속에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그려보기 보다는 자유인 유시민이 생각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엿보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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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상/생활] 한강에서의 어느 주말 오후

    [어느 주말 오후 -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이전에는 주말이면 늘 한강에 와서 가족, 연인끼리 온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고자 자주 들렀었는데요. 겨울이 되며 잠시 그 발걸음을 집 근처로 돌렸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봄이 오면서 저도 모르게 향한 곳이 시원하고 따뜻한 바람과 강 그리고 사람들이 있는 이곳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바닷가 근처에서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중 콘크리트와 유리벽으로 둘러쌓인 건물 속에서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다 탁 트인 곳에서 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기 때문에 이곳을 더욱 좋아하는데요. 물론 이곳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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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구절벽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 우리의 현실적 대안인가?] 65세 이상의 노령 인구가 14%를 넘으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이제 우리 나라도 일본과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고령화 사회에 대해서는 미디어에서 수없이 이야기를 했었기에 우리는 그 심각성을 더욱 알고는 있지만 시급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는 지금 내 앞에 닥친 현실이 너무도 척박하기 때문일 것이다. OECD 회원국 중에서 최하위의 출산율과 높은 고령화 속도로 인해 생산가능 인구는 줄어들고 "결혼빙하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층들의 연애와 결혼 모두에 대한 시대적인 고민조차 낭비로 인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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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녀와 야수 - 야수의 봄 그리고 내면의 아름다움

    [야수 -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합니다. 미녀 - 그걸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출처 : 구글, 검색어 : 미녀와 야수] 동화로도 무척이나 잘 알려진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계속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디즈니에서 꿈을 모토로 전형적인 왕자와 공주의 이야기를 소개한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 기본적 스토리에 화려한 CG를 통해 우리들에게 그 꿈을 다분히 심어주고 있었다. 지나친 꿈은 헛된 환상을 가져다주는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지금과 같이 희망이 다소 적게 느껴지는 현실속에서는 분명 필요한 소재이고, 더욱 희망을 얻어갈 수 있는 소재가 아니었을까? 7포 세대를 넘어 이제 아예 희망조차 가지려 하지 않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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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6.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 - 이외수

    [#36.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 - 이외수]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오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을 해보았으며, 이를 통해서 어떠한 정의를 내릴 수 있었는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니, 이 질문을 하기 이전에 "나"라는 존재가 과연 이 세상에서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 것인지 말로써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책을 많이 읽고, 학력이 높다고 해서 그 사람의 식견이나 지혜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랜 기간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련을 행한 사람들로부터 느껴지는 통찰에 비할바가 아니기에 그리고 그 본질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자기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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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35.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 로저 본 외흐

    [거꾸로, 불편함, 덜 익숙함, 창의 그리고 변화] 다소 익숙하지 않은 느낌의 저자일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오래 전 우리가 알고 있던 훌륭한 그리스 학자와 그 이후의 과학자 등이 헤라클레이토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과연 그 영감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그가 말로 전했던 내용들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고, 현존하지도 않지만 말로 이어져 내려 온 30가지의 난해한 경전들로 꾸며진 이 책을 보며 내가 가진 것들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돌아보며 새롭고, 다르게 사물을 바라볼 줄 아는 관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얇은 책이어서 부담 없이 읽었을 뿐 아니라 평소에도 창의성과 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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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콩 : 해골섬

    [영장류와 파충류의 싸움?] [출처 : 구글, 검색어 : 콩] 아주 오래 전 킹콩이라는 SF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거대한 고릴라가 도시의 높은 빌딩을 이쁜 여성 주인공을 손에 쥔 채 꼭대기까지 올라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포효하는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어서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 있는데 몇 년전 다시 개봉하기 시작하더니 올해 또 다른 편으로 우리들을 찾아왔다. 무료한 토요일이 싫어 어떻게든 집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집 근처 영화관에서 시간대에 맞는 영화를 선택한 것이 이번에 개봉한 "콩"이다. 이번 영화는 마치 일본의 괴수들과 서구의 킹콩이 만나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일본과 미국의 스타일을 섞어 놓았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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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누가 승장일까요? 유통업체 브랜드 VS 제조업체 브랜드

    [유통업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변화 그리고 그 향상을 위한 CSR의 수단적 필요성] [출처 : 구글, 검색어 : 브랜드] 브랜드에 대한 논문을 살펴보다가 유독 눈에 띈 단어가 있어, 무의식적으로 클릭하여 오늘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그 단어는 바로 에스노그래픽(Ethnographic)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해석학적 접근방법의 일종으로 계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소비가치와 구매 심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는데 쓰였다고 하며, 일정 시간 1:1로 직접 소비자에게 양해를 구한 이후 함께 쇼핑을 하며 객관적으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SNS와 E-mail, 전화 등의 수단을 통해 추가적으로 주관적인 정보들을 구하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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