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가 Leader스러워야, 임직원들의 기가살고 일이되지!!] [출처 : 구글, 검색어 : 리더] 연말이 다가왔고, 이제 내년 어떻게 회사를 운영할 건지를 두고, 각 회사들마다 2017년도 사업걔획을 작성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전략을 만들고, 계획을 작성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이를 위해 투입하는 것이 비효율적이 아닐까 싶다. 사업계획이 불필요 하다는 것보다는 최소화하고, 이왕이면 올해 우리가 해왔던 일에 대한 간략한 리뷰와 함께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공감대를 가지는 수준에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보면 이러한 계획의 시간이 사업을 진행하는 부서에 대해서 다그치는 정도의 문제 짚어내기 수준.......

[비판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요~*] [그림출처 : 구글, 검색어 : 비판적 판단]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을 도출하여 하나의 종합적인 결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쓰이는 기법이나 도구들은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쓰이는 것이 디자인 씽킹이나 전략 캔버스 등이며, 요즘에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이 기업에 있어 중요해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통적으로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서로가 겸허히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결론을 쫓는 곳으로 방향성을 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이 기법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도입하는 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무조.......

[나는 리더인가?? 아니면 폼쟁이인가?] 이리저리 오늘 하루 상사와 동료들에게 치이며 살아가는 중에 인터넷을 통해 리더십과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다. Storyfunding이라는 곳인데 사장의 고독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장에게는 3똥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유독 흥미로운 제목에 흥미로운 내용인듯하여 살펴보니 그 내용의 골자는 "책임"에 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면서 "농담"이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이 농단의 유래가 바로 한 상인이 남들보다 높은 언덕의 자리를 차지해 올라 시장이 돌아가는 판세를 파악함으로써 이익이나 권력을 독접할 수 있었다는 것인데 그것이 회사나 서열이 있는 집단에서는 "지위"라고 표현이 된.......

[그날의 약속은 추억이고, 지나간 시간이더라....] "그리고 무뎌지더라...." 회사 행사를 준비하며 서두에 우리 동료들을 위해 틀어줄 음악을 찾던 중 인트로를 듣지마자 "우와~"를 마음속으로 되뇌이게 만든 노래 "11:11"은 태연이 부른 노래로 기타 선율과 청량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감성적인 음악으로 "나"같이 기계와 오랜 시간을 살아온 사람조차도 감성적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갈수록 퇴보하는 정치판과는 다르게 우리 문화계는 계속 세련되어지고 있다. 우리 정치도 그랬으면..... #태연, #빼빼로데이, #11:11, #음악

내가 누구를 맞고 아니다고 말하것소 다 맞는디...? 인정해줍소 틀린것은 없음메... 다 맞는디...다를뿐... 야... 인정합소.... 내  속이 좁았음메 근디 그 맘 안 변함디...

너무 갑작스러운것 같네요. 한 순간 마치 쓰나미가 밀려오듯 해본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이런것이다라고 생각이 드는게 ... 황당하네요. 이럴 필요가 없었는데... 그리고 신기하네요. 실제가 아닌데 그런것 같으니... 갑작스레드는 생각이 더욱 저를 혼란스럽게 하네요. #황당함#깨달음#기억안남#P군

 퇴근길 친한 차장님과 함께 오랫만에 저녁 겸 술을 한 잔 하자는 말에(솔직히 오랫만도 아니지만..)업무를 정리하고 회사 근처 닭집으로 향했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약간 포장마차 같은 느낌의 점포가 보였고, 우리는 그곳에서 회사와 상사를 안주삼아 마음껏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간단히 맥주를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책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점에서 고심끝에 2권의 책을 골랐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다. 짧막한 형태의 에피소드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낸 이 책을 보며참 얻어갈 수 있다는 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랑"에 대한 글이 있었다. 그곳에서 말하길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계절을 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저도 계절을 타는 건가요.요즘들어 가슴이 아립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들어 부쩍 많아진 업무 때문이 아닌가도 싶네요.괜시히 화가 나기도하고 말이죠. 뭔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시린 마음을 안고서라도어떻게든 해야합니다. 그렇게 해나가는 것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고, 또 그 시린 마음조차도 안아줄 수 있는상태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자아를 사랑하는게 아닐까요?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바가 맞다고 생각한다면요...그 믿음으로부터의 사랑을 만들어 나갑시다.... #믿음#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