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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유는 체계다!! CSV Eco System
우리는 흔히 잘나가고 있는 개그맨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그들이 레파토리는 끝이 없을 것 같다. 라는 말을 하곤한다.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상대방에게 맞도록 맞춤화 시킬 수 있다는데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잘 나가던 사람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컨텐츠가 바닥나곤 하는데 이때 그들은 여러 가지 선택을 하곤한다. 포기하거나, 더 지독하게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거나 아니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켜줄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 이는 기업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더더욱 앞으로의 시대를 영위해 나가는 계속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전략적 제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 방.......추천 -
[비공개] 가을인가요?
아님 벌써 겨울인가요. 지금 이 시기의 쌀쌀한 공기가 오히려 반가운것은 예전의 봄, 가을의 기억이 희미해졌기 때문일 겁니다. 깊은 밤 갑작스러운 P군의 생각...추천 -
[비공개] [비즈니스/기타] 초 연결시대의 삶과 자리
우리는 지금 초 연결시대라 불리는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의 등장과 발전으로 인해 통신과 미디어, 그리고 첨단이라는 단어가 붙는 기업들이 등장하며 세대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혁신 속에서 가장 긴장하는 기업이나 산업은 기존의 굴뚝산업으로 불리던 것들이다. 그들은 초창기 사람 혹은 가축에 의해 자신들의 생산품을 만들어가기 시작하였고, 가내수공업을 거쳐 지금의 공장형태의 제조 그리고 자동화 설비 도입에 따른 인력에 대한 대체가 이루어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조직체계를 갖추어 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물론 이미 이러한 작업은 아주 오래전부터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이 영화나 미래학자 등을 통.......추천 -
[비공개] [비즈니스/기타] 혁신에 이은 혁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들을 어떻게 이윤추구가 목적이고, 주 생명의 수단인 기업에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가는 시기이다. 다수의 뛰어나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모여, 전혀 새로운 형태의 판세를 만들억 가고, 한계점에 다다른 듯 보이는 거대 기업들은 이러한 소규모 기업들 중에서도 자신들의 자산화가 가능한 이들을 흡수하는 작업을 한창 진행중이다. 지역과 산업보다는 우선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거나 가능성이 보인다면 적은 돈으로 거대 효과를 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사업을 지키고, 새로운 사업을 시장에 내놓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게 때문.......추천 -
[비공개] [영화 아수라] 더럽디, 더러운, 그들의 난장판 인생!!
이전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유행시킨 대사가 바로 "어이가 없네"였다. 오늘 이 영화를 보고난 이후 드는 생각은 유행어는 아니겠지만 왠지 모르게 이와 비슷한 형태의 일들이 수면위로 현실화 되는 현상이 나타날까봐 두렵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이었던가... 정말 그렇게 끝도 없이 사람이 박쥐 같을 수 있는가?와...왜 저렇게까지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 권력을 놓지 못하고, 왜 정의를 울부짖던 그들은 살기 위해 바둥거려야 했는가? 병든 "아내" 때문에? 자신의 직업이 바로 "검사"라는 것이었기에? 혹은 자신의 "야망"이 너무 컸기 때문인가?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알고,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추어 왔기 때.......추천 -
[비공개] 칭찬합니다. 친절한 음식점 신림 "나주곰탕"
비오는 연휴 실컷 늦잠자고 길을 나서다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늘 가던 "싸고 - 싸움의 고수"를 가려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대안을 생각하던중 이전 친절했던 기억에 무척이나 인상깊었던 "나주곰탕" 집을 찾았다. 역시나 친절하다. 그리고 깔끔하다. 시원하게 TV앞에서 "장터국밥"을 먹으며 배를 채워본다. ^^ 국밥은 너무 배가 고파서..먹기전에 올리진 못했습니다. 양해를... #신림#나주곰탕#밥집#P군#친절추천 -
[비공개] 쉽지않다.
관계를 맺는것도 내가 간절히 원하는것을 해내는 것도, 쉽지 않다. 어려움을 견뎌내고 홀로 외로이 이 자리에 서 있는것도, 그래도 좋다. 이 자리에 홀로 서 있는것도 어려움을 참아내는 것도 그래서 좋다. 지금 이 시간이... #쉽지않다#고난#희망#외로움#삶추천 -
[비공개] P군의 일본여행기Day #4 다시한국
일단 귀국해서 좋은 것은 말이 통한다는것과 내가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내용외에 일본에서 불편한 점은 크게 없는것 같다. 모든 여행과 관계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듯이 오늘까지의 여행 또한 새로운 만남을 위한 또다른 발걸음이 아닐까!? 그나저나 돌아가서 해야할 것들이 오늘 다 몰려있으니 이것도 참 난관일세...어떻게든 해내는 것으로하고 P군의 오늘까지의 일본 여행기를 마치려한다. 다음 여행은 어디가 될까? 기대하시라... #여행#한국#귀국#P군추천 -
[비공개] Starbucks Standardization - 규격화의 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인데, 지난번 미국은 당연하고 한구과 일본 그리고 유럽까지 그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는 비슷했다. 단지 언어와 사람이 다를뿐... Standardization은 우리에게 번거로울 필요가 없는 편의를 제공해 주었지만, 그 번거로움에서만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멋을 없앤듯하여 아쉽다. 하지만 편함을 대하는 인간의로서의 "나"는 변함 없을듯... #여행#스타벅스#P군#일본추천 -
[비공개] 여행에 대해
여행이라는 단어를 놓고 어떻게 개인마다 이를 즐기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정말 다양한 말을 들을 수 있을것 같다. 즐기는것, 생각의 시간을 갖는것, 그 나라의 문화를 느껴보는것 등... 어느 순간부터 내가 정의하는 여행은 그냥 지내다 오는것이 되어버렸다. 가고 싶으면 가고, 아니면 그냥 가지 않는것...그 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하고 있는것처럼 되버렸다.. 아...이 게으름인지 귀찮음인지... 이렇게 오늘 또 여행을 시작해 보려한다. #여행#P군#떠나다#그냥#어딘가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