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재앙, 동해마저 일본에 빼앗기고 대공황 위기!! 미국 주가대폭락 등예고된 위기-충격파에 대책없어!! 'MB가 몰고온 재앙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태풍 무이파가 한반도를 강타한 어제 아주 충격적인 소식들이 잇따랐다. 우선 미국 정부가 우리 영해인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다는 방침을 국제수로기구에 의견 제출한 사실을 하루 만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친일 뉴라이트 MB정부가 미국을 설득하겠다고 쥐-랄을 떨었다. 특히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또 무슨 보따리를 조공삼아 바칠지 걱정부터 앞선다. 굴욕적이고 불평등한 한미FTA가 그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가장 큰 문제는 동해의 일본해 표기와 독도영유권 강화, 역사교과서 왜곡등 파렴치한 일본의 작태에 대해 친일 뉴라이트 개독 MB-한나라정권은 집권 이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조용한 외교' ..

현역군필 농락한 권재진, 아들 병역특혜 서민애환 개드립 아들 공익근무 위해 주소까지 옮긴 놈이 법무부장관하겠다? '태풍 무이파가 쥐새-끼들을 싹쓸어 주었으면 싶다' 병역문제-위장전입-탈세-부동산 투기를 빼먹지 않은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의 머같은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권재진 법무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태풍 무이파 때문에 권재진의 문제가 물타기 되고 있는 듯 싶은데, 두 아들 병역특혜 의혹과 관련해 권재진이 씨부린 말이 아주 구역질이 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권재진은 장남이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되고도 경기 포천에 있던 양말제조기계 제작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한 데 대해 '저의 아이가 서울 강남에서 성장해, 서민들의 애환과 생활에 대한 이해가 있기를 바라서 (근무하게 한 것)' '그 업체에 종..

군기밀 빼돌린 육해공 모두 면죄, 그런데 간첩잡자??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은 간첩 아니냐? 수꼴들 뭐해? '좌빨-빨갱이 타령하는 수꼴들은 왜 전직 공군참모총장의 간첩질-매국행위를 나몰라 할까?' 황당한 법무부가 앞으로 간첩이나 간첩선을 신고하면 최대 5억-7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며, '국가보안 유공자 상금지급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한다. 그 이유가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최근 간첩신고가 급감해서 포상금을 5배로 늘렸다고 하는데, 정작 지난 6년간 군기밀을 유출한 육해공 50여명 가운데 1명도 실형을 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간첩을 잡자고 포상금을 인상하겠다고 법무부는 생쇼를 하고 있다. 군사기밀을 유출해도 간첩죄로 처벌받지도 않는데 말이다. 관련해 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올해까지 군사기..

재앙MB 불길한 입 놀리자 태풍피해 잇따라!! 4대강사업 때문에 상습침수지역 피해를 면했다고?? 아프리카 외유 갔다온지 얼마나 됐다고,이재민들은 집중호우 수해복구에 정신들 없는데 염치없게 5일간이나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재앙MB와 함께 태풍 무이파도 북상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것도 진로를 바꾼 무이파가 광주-전남-제주을 강타해 사망-실종자까지 발생했고, 태풍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불길한 입을 놀리는 MB는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 있다는 것은 아는지 모르는지, 8일 라디오연설에서 '이번 수해를 계기로 재난 관련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씨부렸다. 작년 추석연휴 전날 집중호우 때도 재난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더니만, 몰상식하고 ..

인천 심곡초교 앞 배수로 엉망진창!! 배수로 생활쓰레기에 꽉 막혀!! 빗물 도로로!! 하루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를 또퍼부은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초등학교 앞 도로와 배수로는 정말 엉망진창이었다. 옆동네라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초등학교 주변을 지나다 도로 가장자리 배수로가 하나같이 꽉막혀 있는게 눈에띄였다. 지루한 장마 이후 잠시 주춤했던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동안, 계속 배수로가거센 물살에 쓸려내려온 토사와 나뭇가지, 그리고생활쓰레기로 막힌 듯 보였다. 특히 얼마나 쓰레기를 함부로 마을 사람들이 버렸으면 온갖것들이 배수로 구멍을 죄다 막아 버린 상태였다. 고층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이웃동네라서 깔끔을 떨고 사는 것 같던데 실상은 이 모양이었다. 배수로를 막고 있던 쓰레기를 건..

현수막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는?? 오랜만에 부평역에 갔다가 요란하게 퍼붓는 폭우가 잠잠한 틈을 타 집으로 잽싸게 달려가던 중. 흠뻑 젖은 길가에 누군가 버려놓은 쓰레기 더미와 마주했다. 인근 공원에서 나온 쓰레기 같기도 했는데, 일반 가정용 쓰레기봉투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공용 쓰레기봉투도 아닌 폐현수막으로 만든 포대에 정체불명의 쓰레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바로 코 앞에 부평구청이 있던데,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포대에 담긴 쓰레기 더미를 수거해 갈지 의문이 들었다. 무엇보다 재활용 분리수거가 전혀 안되어 있는 듯 해서.

폭우에 더러운 기름띠 좔좔좔!! 공촌사거리, 한동안 기름물 끊이지 않아.. '어디서 유전이라도 터졌나?' 어제 새벽부터 다시 쏟아지기 시작한 지긋지긋한 비 때문에 논밭이 걱정돼, 우산을 받쳐들고 휙 둘러본 뒤 논둑을 타고 공촌사거리쪽으로 건너왔다. 그런데 공촌사거리 계산동 방향에서 김포방향으로 우회전하는 교차로 가장자리로 선명한 기름띠가 좔좔좔 쉼없이 쓸려 내려오고 있었다. 인근에 주유소가 있긴 하지만 더러운 기름물이 내려오는 반대 방향에 있고, 혹시 유조차(탱크로리)가 사고라도 낸건가 살폈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대체 어디서 기름물이 쓸려오는지 알 수 없어 답답했는데, 그기름물을 보행자들은 어쩔 수 없이 밟고 건너야 했다.인체에 해로울지도 모르고, 특히 그렇게 흘러간 기름물이 토양과 하천, 그리고 인천 앞바다를 오염..

변덕스런 소나기 피하는 방법!! 잠잠 하다가도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 때문에요즘은 우산이필수다.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듯한 하늘을 믿고, 밖에 나섰다가 거센 빗줄기에 몸을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예 비가 계속 내리면 우산을 자동적으로 챙길텐데, 변덕스런 날씨에 자전거를 타려면 우산도 우비도꽤 불편하다. 그래서 아예 비가 쏟아질 기미가 보이면 자전거를 재빨리 세워놓고 비를 피할 건물이나 처마 밑으로 숨어버린다. 그저께도 은행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가다난데없이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했는데, 나처럼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한 아저씨도 공중전화부스에서 굵은 빗줄기의 공격을 모면했다. 얼마나 퍼붓던지 빗방울이 지면에 부딪치는 소리가 참 요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