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88건
  • [비공개] 이직한다고 직장문제가 풀릴 거라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 지역에 사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한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한지 3개월밖에 안된 완전 신입사원입니다. 우선 저는 26살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실 제 자신의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취업이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도 계약직입니다. ​어떤 대학교 컴퓨터IT공학부에서 2년 동안 조교로 일을 했으며 다시 5개월 동안 백수로 지내다 작년 11월 지금 근무하는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30대이지만 평소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고 부모님이 저를 곱게 가르쳐준 편이라 사회생활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안 나온다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사실 정말 직장 같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산학협력단에서 일을 하는 게 처음인데 같이 일하는 동기에 비해 업무를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8-20 06:41 am|추천

    추천

  • [비공개]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 원출처?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오니 도움 주세요~~~^^ 학교에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개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성적만 지향하는 우리나라 학교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교육학자 R. H.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를 인용해서 제 나름으로 각색을 해봤는데요. 원출처를 모르겠습니다-_-;; 도서나 논문 출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이미지출처: http://coachjihye.tistory.com/42 동물학교 이야기: “동물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비하기 위해 세운 동물학교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수영, 달리기, 오르기, 날기’를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이 과목들을 반드시 이수해야했다. 오리는 수영에서는 1등이었지만 오르기와 달리기에서는 낙제했다. 그런데 낙제점을 보충하라는 선생님의 강요 때문에 오르기와 달리기에 지나치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8-17 11:4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이유

    저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서울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전공을 공부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우울증과 금전적인 문제, 학문에 대한 벽을 느끼고 그만두었죠. 가진 건 제3국어의 자격증과 학점이 전부. 흔한 토익도 컴퓨터 자격증도 없었고 알바를 전전하다 영세한 사무실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라는 직함을 달았죠. 글 쓰는 일은 대학시절부터 좋아했고 교수들도 칭찬을 해주어서 '그래, 부딪혀 보자'는 심정으로 스펙도 학벌도 능력도 없는 저는 그렇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러나 사무실은 빚으로 제 월급을 주고 전 섭외부터 취재, 기획, 디자인, 기사 작성, 교정, 마감을 혼자 해야 하더군요. 매출이 오르지 않는 아이템이나 기사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한 달의 반은 밤을 새가며 주말까지 일을 합니다. 취재비? 식대? 차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8-06 10:01 am|추천

    추천

  • [비공개] 승무원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려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학생 때는 단순히 많은 돈을 번다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직업 가운데 연봉이 높은 일을 찾다보니 승무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해외도 많이 나가보고, 여가 시간도 꽤 있어 처음에는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단순, 반복적인 일에 대한 싫증과 내 속마음과는 다르게 항상 밝게 웃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립니다. 진상손님을 만날 때면 비참함까지 느낄 때가 많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과는 비교도 안 되는 서비스 강도에 지친 상태입니다. 아무리 고심 해봐도 서비스업과 제 적성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공직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앞서 제가 학생일 때 연봉 높..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30 06:43 am|추천

    추천

  • [비공개] 신세한탄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청년에게 드린 조언

    부제: 심리적 문제로 일을 지속하기 어렵네요-_-;; 앞전에 몇 번 메일상담 드렸던 000라고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안타깝게도 다시 한 달을 채 채우지 못한 채, 지난주 잠깐의 직장생활을 또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제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올해 벌써 나이는 32살이 되었고, 그동안 이런저런 각종 아르바이트와 좋은 자리들을 거치고 또 몇 년간의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이제야 지금은 제 문제를 단순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제 문제를 단순화해서 누군가에게 설명할 줄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주의력 결핍을 의심해 보았지만 그것도 아니었고, 머리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그러나 요 근래 제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은 아주 예전부터 제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고 그로 인해 제 내면의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27 06:37 am|추천

    추천

  • [비공개] 삶의 문제를 풀려면 이해하려기보다 몸으로 먼저 익혀야

    안녕하세요 교수님. 예전에 상담 드렸던 00대학교 게임관련 학과 졸업생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운동도 하며 현재는 공무원준비만 전념하고 있는 그 학생입니다. 작년 마지막 시험을 못 본 이후로 미래도 너무 불안하고 그 다음 시험까지 남은 기간이 너무 길어 취업준비를 다시 했습니다. 여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수중에 돈도 없고 직장생활하면서 조금이라도 급박하지 않게 시험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공채 시기는 다 지나가고 사람인과 같은 곳에서 계속 지원을 했고 대부분은 서류탈락 아니면 면접탈락하고 마음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예전부터(경찰시험 전부터) 그랬지만 왜 저는 저만 혼자 하는 다대일 면접일 때마다 긴장하고 안하던 말버릇 습관이 나오고 목소리만 높아져서 듣기만 안 좋아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25 08:06 am|추천

    추천

  • [비공개] 꿈을 따라야 할까요? 배우자를 따라야 할까요?

    정철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코치 000이라고 합니다. 진로, 비전 관련 검색 중에 선생님의 커리어노트 사이트를 알게 되어 메일 드립니다. 사실 이번이 선생님 사이트를 처음 알게 된 건 아니에요. 예전부터 MBTI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구글에서 검색했었는데요. 그 때마다 커리어노트 사이트가 위쪽에 떠서 들어갔었거든요..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자주 애용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검색하다가 사이트 이름을 보니 어딘가 익숙하기에 기억을 더듬어보니.. 같은 곳이었어요!^^ 상담 공지사항도 읽고 사이트를 둘러봤는데요. 강의와 글쓰기, 방송.. 정말 바쁜 스케쥴에도 재능봉사로 청년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함께 고민해주시는 선생님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좀 생뚱맞지만.. 제 비전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그래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18 10:09 am|추천

    추천

  • [비공개] 커리어노트 누적방문자 1,500만 명 방문 블로그 이벤트

    오늘은 논산에서 이라는 주제로 4시간 특강이 있는데요. 제가 사람들 얼~마나 많이 유혹했게요^^ 무려 1500만 명입니다. 띠옹@.@ 대단하지 않습니깡^^* 기념으로 꽝없는블로그 이벤트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인사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당당당^^ 그동안 블로그를 사랑해주시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터넷상으로는 ‘정철상’이라는 이름보다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블로그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 있기도 하답니다. 제가 블로그 사용한지가 올해로 11년이 되었는데요. 제 블로그 방문자가 벌써 1,500백만 명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18년 7월 10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방문자가 14,976,001명입니다. 이번 달 내에 1,500백만 명 기록은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1500만 명 돌파기념으로 참여자 모든 분들에게 선물을 드릴 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10 10:21 am|추천

    추천

  • [비공개] 도서 <잠깐 생각 좀 하고 가겠습니다>의 뇌섹녀 노정아 저..

    13일의 금요일 밤! 무서우신가요^^ 우리 함께해요~~~함께하면 두렵지 않아용^^* 이날밤 뇌섹녀 노정아 저자님과 토크 파티를 하려고 하는데요. 장소는 자갈치 밤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입니다. 강연이 아니라 차나 맥주 한 잔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인데요. 회비는 1만 5천원이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에게는 신간도서 까지 드린다하니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참석한답니당^^*ㅎ 혹, 도서구매는 나중에 하고 싶다는 분은 5천원으로도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7월 13일 노정아 저자와 함께하는 인생성장파티!!! https://onoffmix.com/event/143710 입금계좌 : 국민은행, 717902-01-172431 도서 소개 : www.yes24.com/24/Goods/61355814?Acode=101 혹, 직진협 정회원 분이라면 아래 주소로 신청하세용^^*ㅎ http://cafe.daum.net/jobteach/Sk9N/158 [저자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09 08:07 pm|추천

    추천

  • [비공개] 20대 나이에 강사로 뛰어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십니까 정철상 코치님. 저는 최고 강연자, 학습코치, 라이프 코치를 꿈꾸는 20대 중반의 000라고 합니다. 저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해외에서 다니던 도중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3년 전 귀국하여 6개월 전 전역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다시 해외로 돌아가 학업을 마칠 수도 있었지만, 제가 한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서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12년 교육은 '대학입시'만을 위한 공부임을 알았습니다. 한국의 정서, 교육시스템,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자신이 원하는 일, 재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이 무엇인지 모르고 오로지 좋은 대학 즉 네임밸류가 있는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전공 그리고 대학교 선택 순이 아닌 대학교 명성에..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8-07-04 09:06 am|추천

    추천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19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