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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지도 강사 양성 교육생 모집안내
강사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만의 콘텐츠다! 코치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동기부여 능력이다! 교육자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진심어린 사랑이다!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배울 수 있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양성과정' 10기 교육생 모집! =====================================================================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저는 취업진로 분야에서만 14년 이상의 경력을 거쳐온 이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제가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고 집필활동을 해오면서 느낀 점은 점점 더 취업과 진로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학원들 역시 진로분야의 수업이 더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고 정규학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익혀온 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드리고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했습니다..추천 -
[비공개] 단 한 모금으로 나를 사로잡은 남해 독일마을의 생맥주
부제: 국산 맥주가 맛있을까? 수입 맥주가 맛있을까? 남해시 주최로 열린 독일마을의 옥토버 페스티벌에 블로거 취재단으로 초대받았다. 맥주축제는 올해로 벌써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한다. 기자단으로 참석한 만큼 취재에 몰입해야하건만 독일 생맥주 맛을 한 번 맛보고는 반해 버려서 그 자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너무도 깊은 맛에 사로잡혀 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활동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움직이는데 나는 찍는 시늉만 하며 몇 번 셔터를 누르고 계속해서 맥주를 들이켰다. (사진출처: 블로거 하늬바람님, 내가 열심히 맥주 마시는 동안에 열심히 현장 촬영을 한 하늬바람님, 저 통에서 쏟아져 내리를 맥주를 온 몸으로 마시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ㅋ , http://blog.daum.net/sunny38/11776687) 요즘 우리나라 맥주 맛이 북한의 대동강 맥주 ..추천 -
[비공개] 남해 사람들은 왜 억세다는 말을 들을까?
경남도민일보의 김훤주 기자로부터 남해 팸투어 초대 요청을 받았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남해’라는 말에 두말없이 참여키로 했다. 일정상 이틀을 다 참여할 수 없어 하루만 참여키로 했다. 솔직히 말해 마지막 날까지 참여할까 말까 망설였다. 강연 일정에다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픈 마음에 남해로 향해 떠났다. (출처: 경남도민일보, 해딴에, 카약 체험전에 기념사진 촬칵^^) 그런 내 무의식을 반영했는지 아침까지 계속 일에 매달리다가 출발일정을 잘못 알아서 나 혼자 남해로 떠나야만 했다. 덕분에 다른 블로거분들은 고속버스에서 편하게 움직이는데 나 혼자 차 끌고 이곳저곳 따라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다.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학생의 고향이 남해였다. 20여..추천 -
[비공개] 아내의 입사지원서에 추천서를 작성한 사연
부제: 나 자신을 포장하는 스킬도 배우자! 결혼 초 아내는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 교사였다. 내가 지방에서 서울로 직장을 옮기자 아내도 서울로 따라와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자신이 서울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나는 아내에게 ‘당신은 활기차고 적극적이어서 어디서 일을 하든 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내도 서울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내가 입사지원서를 한 번 봐주겠다며 아내가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봤다.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보였다. 학력이나 지력, 경력, 능력, 열정에 비해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포장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는 취업이 안 되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입사지원서를 손봐줬다. 일단 기본적인 틀이 잘못되어 있어서 아예 틀을 새롭게 ..추천 -
[비공개] 4년제 대학 졸업장이 사회생활의 보험이 될까?
부제: 패션 쪽 일을 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은 4년제 대학을 원합니다.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지금은 00 패션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있어서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무엇이냐 하면 제 진로를 찾았는데요. 확신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두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제가 학교를 바꾸게 되었는데요.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저 자신이 예전 생활과는 다르게 변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일단 제가 살아 봤자 20년 살았지만 지금까지의 인생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저는 충청북도 00에서 태어났습니다. 2남 중 장남이고요. 집은 부유한 편이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태어나고 2년 뒤에 제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는 활발했습니다. ..추천 -
[비공개] 취업에 앞서 왜 취업을 하려는지 목적부터 찾아라!
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한 답답함으로 인터넷 검색을 이리저리 하다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갑갑한 상태에서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00대학교 000학부에서 4학년까지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 유예를 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이렇다 할 스펙이나 가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입학 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또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는지 늘 피하고 늘어지기만 반복한 것 같습니다. 한창 취업준비를 해야 할 4학년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한 학기 다녀왔습니다. 어학 점수는 현재 토익 850에 토익 스피킹 레벨6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증은 없고요..인턴경험도 없습니다. 휴학은 3학년 2학기 마치고 한번, 4학년 1학기 마치고 한번 하였습니다. 저희 학교는 마지막 학기에 교환 학생을 다녀오면 의무적으..추천 -
[비공개]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자기관리 추천도서 목록
제가 상담을 하다가 보면 그 분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연 중에 상담 사례를 언급하다가 상담 받으시는 분에게 책을 추천했다고 이야기를 하면 청중들 중에서 상담자에게 추천해주신 책들이 어떤 책이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몇 권들은 기억하지만 저도 다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추천도서들을 블로그에 공개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 도서는 제가 대학 강연할 때 학생들에게 과제물로도 요청하는 추천도서여서 어쩌면 저에게는 영업 기밀에 가까울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공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조금 더 좋은 책들을 읽고 삶의 작은 변화를 이뤄갔으면 하는 바람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책이 최고의 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추천 -
[비공개] 경력자들까지 꼭 토익에 매달려야 하나?
안녕하세요 취업전선에서 고민 중인 29살 대학원생입니다. 우선 스펙을 적자면 00여대 시각디자인과 20**년 입학 20**년 졸업 대학졸업 후 2년간 모 대기업 사업부 브랜드마케팅 파견근무 (협력사 소속) 담당업무: 해외 상품 마케팅, 가전전시, 온라인 기획 00여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매니지먼트 전공 현재 8월 졸업예정 현재 토익 740점에 스피킹 5급이구요.. 25살 때 처음 취업전선에 뛰어든 뒤 디자인 소기업회사에 들어가서 3시간밖에 잠을 못자며 2개월 동안 주말도 없이 야근을 하다가 못 견디고 모 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계약직이래도 정직원이었을 때의 기존 디자인회사보다 돈도 더 많이 주고 야근수당과 퇴근도 시켜줬으니까요 ---이점에선 디자인전공자로서 참 슬픕니다. 고민 사항 1. 경력직 입사서류 기입시 석사졸업예..추천 -
[비공개] 폼 나 보이는 직업이면에는 무수히 번거로운 노력이 숨어 있다!
삶에서 느낀 작은 교훈 하나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말부부로 생활하다가 고향인 부산으로 이사해 와서 몇 년째 살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이사를 했지만 강연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때로 정말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오늘 강연을 의뢰받고도 거리가 너무 멀어 받아들일까 말까 망설이다가 소개해주신 분의 마음을 보고 강연을 수락했는데요. 몇 번이나 다시 전화해서 거절하고 싶은 다짐을 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정말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집에서 택시를 타고 지하철로 이동해서, 노포동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강릉 버스터미널까지 무려 5시간 30분가량을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횡계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하는 버스에 올라 30여분 가량 이동했습니다. 용평리조..추천 -
[비공개] 폼 나 보이는 직업이면에는 무수히 번거로운 노력이 숨어 있다!
삶에서 느낀 작은 교훈 하나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말부부로 생활하다가 고향인 부산으로 이사해 와서 몇 년째 살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이사를 했지만 강연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때로 정말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오늘 강연을 의뢰받고도 거리가 너무 멀어 받아들일까 말까 망설이다가 소개해주신 분의 마음을 보고 강연을 수락했는데요. 몇 번이나 다시 전화해서 거절하고 싶은 다짐을 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정말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집에서 택시를 타고 지하철로 이동해서, 노포동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강릉 버스터미널까지 무려 5시간 30분가량을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횡계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하는 버스에 올라 30여분 가량 이동했습니다. 용평리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