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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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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라짐

5년간 동고동락했던 디카가 사라졌다 메모리만 남기고 사라졌다 진작에.... 여러가지 후회가 밀려오지만 그래도 또 선택한다면 후회를 선택할 것이기에 잘 가라~

세상 보기|2011-04-29 05: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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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내 쪽은

내 쪽은 여전히 꽃이 피고 내 쪽은 여전히 빨간게 빛나는데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세상 보기|2011-04-28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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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소란한 풍경

소란스럽구나 내 마음

세상 보기|2011-04-28 0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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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 되는 일(2)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세상 보기|2011-04-2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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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탈 일상

어느날 갑자기 일상이 낯설어져 버렸다 갑자기 밀려온 두려움 앞에 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다 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다 항상 일관성을 유지할 거라 믿었던 늘 거기에서 나와 함께 해 줄거라 믿었던 그 모든 일상이 어느날 갑자기 일탈을 했다 그 낯섬의 공포 앞에 한 없이 무기력해진다 난혼자 이렇게 바보가 됐다

세상 보기|2011-04-10 1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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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음 표류기

내 마음이 다시 둥둥 떠다닌다

세상 보기|2011-04-10 11: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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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보물

작은 보물이란 나 여기 있다라고 적힌 것들이야. 그것보다 조금 큰 보물은 아직 기억나니라고 적히 것들이고. 그러나 무엇보다 큰 보물은 나 거기 있었다라고 적힌 것들이지 -숨그네, 헤르타 뮐러-

세상 보기|2011-04-03 03: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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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유

이유가 없거나, 혹은 이유가 충분치 못할 때, 우리들은 이유를 만들어내죠.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세상 보기|2011-04-03 02: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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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오르막길

사실은 내리막길이었다

세상 보기|2011-04-03 02: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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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chic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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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기|2011-03-17 09: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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