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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타이드 아카데미 개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행사들이라, 블로그에도 공유합니다.#1. 창업전문교육 및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는 7월 13일부터 8월31일까지 일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2013 타이드 아카데미’를 연다.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The Frontier of Entrepreneurship’을 모토로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실제 창업에 성공한 벤처인이 강사로 참여하는 3주간 첨단기술 트렌드 교육과 3주간의 시제품 제작 교육, 2주간 멘토링, 벤처기업 현장 방문 과정으로 이뤄진다.강사에는 류중희 전 올라웍스 대표, 유승식 하버드대 교수, 이동형 전 싸이월드 창업자,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노정석 5rocks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70명..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7-02 04: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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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라인 스토리, 일본에서 출간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하긴 했습니다만,라인(Line)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제 책이 최근 일본에서 출간됐습니다. 해외에서 책을 출간하기는 저도 처음입니다. 책 제목은LINEを生んだNAVERの企業哲学..굳이 번역하자면, 라인을 낳은 네이버의 기업철학..한국식 제목과는 상당히 느낌이 다릅니다.2007년 '네이버 성공신화의 비밀'을 국내에서 출간했는데, 이번에 일본에서 나온 책은 이와는 별도로라인에 초점을 맞춰 다시 쓴 책입니다. 기존 책에 있던 네이버 창업자들의 이야기나 네이버 문화, 과거 역사 등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부분 빠지고 라인 개발 과정과 성공 이야기 등이 주로 담겼습니다.일본 시장의 움직임이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나마 넣었습니다.2월에 원고를 넘겼는데, 이제야 나왔네요. 올 상반기가 지나기 전에 나온 걸 다행으로 생각..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6-30 07: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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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23)스트라입스(STRIPES) 이승준 대표

    한때는 맞춤셔츠를 입은 적이 있었지만 어느 날부터 입지 않고 있다.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기성복에 비해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가격, 단조로운 스타일 등이 주된 이유였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돈을 주고서라도 기성복 매장에 가서 만들어진 셔츠나 바지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도 맞춤셔츠를 입는 사람들이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최근엔 맞춤형 셔츠를 입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조짐도 보인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트라입스라는 회사는 이런 맞춤형 셔츠를 판매하는 회사다. 스타트업이지만, 사업 모델은 아주 오래된 기존 사업 방식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럼 뭐가 다른 걸까. 바로 조금 전 언급했던 그 단점들을 스트라입스는 극복했을까. 그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6-27 10: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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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22)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

    “사실 이 회사는 지금쯤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에서 다뤄야 하는데..”회사에 대해 얘기를 듣고, 회사를 찾아간 순간 든 느낌은 그거였다. 공교롭게도 찾아간 시점에 이 회사가 큰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그래도 어쩌랴.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을.이미 작년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금 서른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핸드스튜디오는 스마트TV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국내에서 사실상 유일한 회사라고 한다. 스마트TV는 나 자신도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면서도 의문투성이인, 그런 분야였다. ‘사람들이 TV에 더 이상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스마트TV에서 스마트한 것은 무엇인가.’ ‘스마트TV의 미래는 뭘까.’ 이런 질문들을 안고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를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이야기는 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6-17 03: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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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21)드림코스모스 신철헌 대표

    드림코스모스 신철헌 대표를 만난 곳은 beLaunch 행사가 한창 열리던 지난 달 초 코엑스 행사장에서였다. 그는 어딘가 ‘꿈꾸는 소년’ 같았다. 그런 첫인상을 배반하지 않고, 그와 나눈 대화속에서 그가 진행중인 서비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그런 모습이 오롯이 반영돼 있었다. 남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게 꿈이라는 그는 그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가 하는 사업은 자기 계발 분야이지만, 자신과 타협하고 때로는 갈등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힘들어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그는 재미와 보상이라는 요소를 도입했다. 하지만 관건은, 이 서비스의 핵심적인 가치에 사람들이 얼마나 동조하고, 이를 필요로 할 것인가에 달려 있을 것 같다.◆너 자신의 사업을 가져라1999년 고려대학교에 입학, 생명유전공학(경영학 부전공)을 전공으로 한 신 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6-13 05: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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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3)옷깃으로 새출발하는 유저스토리랩

    오랜만에 연락이 온다는 것은 대체로 좋은 징조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특히 그런 것 같다. 뭔가 할 얘기가 있다는 것은 새롭게 뭔가를 시작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유저스토리랩 정윤호 대표와의 오랜만의 만남은 그래서 더 기대가 됐다. 그에 대해 기록한 지는 어느새 2년이 훌쩍 지나 있었다.지난 2010년 11월3일 한국의 스타트업 스물 네번째 이야기(http://limwonki.com/397)로 정윤호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남겼었다. 당시 그는 창업 후 2년이 지난 시점이었고, 그 후 2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으니 정 대표는 이제 창업 5년차에 접어들었다. 창업 5년차가 된 그가 심기일전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이 이번 이야기의 주제다. 그 과정에 우여곡절이 없을 리 없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는 창업을 한 자신과 회사의 정체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5-31 05: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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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20)5rocks 이창수 대표

    5rocks 이창수 대표는 한국의 스타트업 코너에서 한번 다뤘던 인물이다. 서른한번째 이야기인 아블라컴퍼니 노정석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다루면서 그의 이름이 언급됐고, 사진도 함께 찍어 올렸다. (http://limwonki.com/414 참고)그는 아블라컴퍼니를 노정석 대표와 함께 창업했고 회사 이름도 직접 지었지만 아블라컴퍼니 스토리를 쓸 당시 주인공은 노정석 대표였다. 세월이 흘러 아블라컴퍼니는 중대한 변화를 겪게 됐고,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창수 대표가 됐다.이 대표를 만나러 간 사무실에는 노정석 대표도 함께 있었다.(5rocks 사무실은 아블라컴퍼니와 같은 곳에 있다. 왜?) 5rocks는 아블라컴퍼니가 분할되면서 나온 회사고 완전히 새로운 사업을 하는 신규 법인으로 새출발을 시작한다. 노정석 대표는 “아블라컴퍼니가 기업분할을 하면서 이제 새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5-23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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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119)위플래닛 조덕기 대표

    어떤 아이템을 갖고 창업을 했느냐는 대부분 창업자 본인의 취향이나 주요 관심사에서 파생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분야인데 사업이 뜰 것 같아서, 또는 돈이 될 것 같아서 시작된 사업은 좋지 않은 결말을 내거나, 중도에 대대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반면 분명한 지향점이 있거나 ‘살아 생전 반드시 해보고 말리라!’는 확실한 분야가 있으면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템, 일정 등에 변화가 생기거나 어려움을 겪어도 일관된 흐름을 갖고 사업이 이어지게 마련이다.위플래닛은 여행을 좋아한 창업자의 꿈이 어떻게 구체화됐고,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는 회사다. 먼 훗날 돌이켜보면 찰나에 지나지 않겠지만, 마음속에 품은 창업에 대한 열망이 실현되기엔 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5-20 09: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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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2)위스캔의 도전은 계속된다

    1년 반 만에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이태호 위스캔 대표의 표정은 밝았다. 그를 다시 보게 된 것은 위스캔이 최근 새롭게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보낸 자료때문이었다. 아주 흥미로운 서비스를 그는 선보였고 그 자료를 보면서 이 대표를 처음 만났던 때가 생각났다. 2011년 9월 회사 앞으로 찾아온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었지만, 약간은 힘겨워 보인다는 느낌도 받았다. 대기업을 다니다 첫 창업을 한 불안감이 아직 남아서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심지가 굳어보였고, 묵묵히 자신이 믿는 바를 실현해나갈 것이라 생각했었다. 한국의 스타트업 쉰다섯번째로 남겼던 그에 대한 예전 기록을 보니 당시 나의 그런 생각과 느낌들이 글에도 남아 있는 것 같다.다시 만난 그에게는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5-06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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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EO 연대보증제를 폐하라-이석우 카카오 대표

    “창조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벤처 창업이 활성화겠죠.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똑똑한 젊은이들은 여전히 창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창업에 실패했을 때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4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DI(한국개발원) 주최로 열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 세미나에 앞서 이석우 카카오 대표를 만났다. 그는 현재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관련 논의에 대해 “큰 방향은 맞다고 보고, 바람직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본다”면서도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에 대한) 체감도는 아직 낮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벤처창업 활성화 및 벤처생태계 조성을 꼽았다. 이를 위해선 똑똑한 젊은이들이 창업에 나설 수 있게 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 그런데 현실은? 여전히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3-04-30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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