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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웹2.0을 다시 생각하며

    맹목적인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그게 사람의 사고이면 더욱 그렇다.첨단의 기술이나 서비스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보도나 블로깅을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웹2.0이나 아이폰 열풍 같은 것이 그런 것 아닐까 싶다.그저 아이폰만 있으면 최첨단의 디지털 세계를 사는 것이라고 착각하거나 참여 공유 개방을 모토로 하는 웹2.0의 도래로 민주화가 앞당겨지고 세상이 투명해지며 미디어의 개인화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따위 말이다. ◆미디어는 정말 개인화됐는가? 웹2.0은 아주 스마트한 개념화인 것 같다.어느날 갑자기 인터넷이 참여 공유 개방의 정신으로 바뀌고 있다며 등장했다.(누구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인터넷은 원래 그랬던 것이었을텐데,하여간 뭔가 있어 보이는 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24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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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춘천밸리 갑니다

    지난 달에 '벤처기업들이 춘천으로 가는 까닭'이라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오늘 그 현장을 보기 위해 직접 갑니다. kkonal님과 대화를 나누다 강원대에 직접 가서 좀 볼까? 하는 얘기가 나왔고,그 곳에 있는 아이쿠,사이러스,신타지아,온오프믹스,디바인인터랙티브,ITH 등의 스타트업 기업 대표와 관계자 분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런 스타트업기업들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강원지주회사와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 분들도 만나서 취지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려고 합니다.나루터님이 현장에서 트윗온에어로 실시간방송을 계획하고 있고 저 역시 트위터에서 접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취재 장면을 녹화해 블로그에 따로 올릴 계획입니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19 10: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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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HN은 그동안 얼마나 혁신을 했나

    이해진 NHN CSO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했다.그가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된 것은 최근 3-4년간 회사에 대한 안팎의 다양한 우려때문이다.사내 게시판을 보면 NHN이 혁신에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신문 기사 등에서 보면 ‘NHN이 안주하고 있다’ 이런 말도 많이 들렸다.회사에 대해 안에선 직원들끼리 공장이라고 하거나 회사가 ‘혁신의 동력을 잃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했다. “NHN은 그 동안 혁신을 해 왔나?” ◆조직을 2배로 키운 것도 혁신이다.NHN이 혁신적이지 않는다는 말을 왜 듣는가.이 CSO는 3년 전부터 그런 말을 듣기 시작했다고 한다.그는 이에 대해 사람들이 1등 됐다고 하면 너무 높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홈페이지 1000만 돌파할 때는 너무 기..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09 05: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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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공한 인터넷기업의 공통점

    국내외를 막론하고 성공한 인터넷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해진 NHN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이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를 했다.이 CSO는 지난 달 28일 분당 NHN 본사에서 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회 모두 발언에서 성공한 인터넷 기업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이들의 공통점을 추렸다.이어 성공했다가 어려움에 빠진 사례도 언급했다. ◆성공한 기업의 공통점 이 CSO는 성공한 해외 기업으로 구글,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 등을 꼽았다.국내 사례로는 네이버,한게임,싸이월드,리니지,네이트온 등을 거론했다.그가 지적한 공통점은 세가지였다. 1.시장에서 선발주자가 아니었다.구글도,네이버도,리니지도 네이트온도 모두 첫번째 주자가 아니었다. 2.오랫동안 고생을 했다. 즉 무명의 시기를 오래 겪었다는 뜻이다.처음 나타날 때 별로 혁신적이지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08 07: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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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혁신의 재정의-이해진 NHN 창업자

    혁신이라고 하면 뭔가 다들 거창한 것을 떠올리기 쉽다.남들이 생각지 못했던 아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이것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거나 전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물론 이것이 혁신의 사전적인 정의는 아니지만 혁신에 대해 우리는 이런 식으로 개념 정리를 해 놓고 있는 것 같다. NHN을 창업하고 지금 NHN의 최고전략책임자(COO)이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해진씨는 이렇게 막연하게 알고 있는 혁신에 대해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근을 해 정의를 내렸다.이해진판 '혁신의 재정의'다.이 CSO는 지난 1월28일 성남시 분당구 NHN 본사에서 열린 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2010 NHN 연단'에서 장장 2시간 동안의 강의를 통해 창업 10년을 넘긴 NHN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갖춰야 할 것들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08 0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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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넥슨,왜 매출 1조원 강조할까

    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이 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연결매출액이 7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상장사가 아니지만 이 발표를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넥슨이 국내 최대 게임업체임을 과시한 셈이다.얼마전 발표됐던 NHN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NHN은 국내외 게임 매출을 합쳐 6400억원으로 밝혔다.아직 발표되진 않았지만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액을 약 60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서민 넥슨 대표는 “연결매출 7000억 가량이라는 업계 추정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게임업체 최초의 1조원 매출도 멀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7000억원의 매출은 지난 2008년의 4508억원보다 70% 가량 늘어난 수치다.지난해와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란 단서를 달긴 했지만 서 대표의 말처럼..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05 02: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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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 게임,동남아서 인기 부활

    2008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베트남,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은 ‘위기’라고 부를 만한 상황이었다.(관련 글) 베트남에서는 중국 게임 등에 밀려 인기게임 Top 10 중 한국 게임은 비앤비와 오디션 2개 뿐이었다.싱가포르와 태국에서도 중국 게임 및 현지 게임들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한국산 게임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였었다.태국의 경우 한 때 한국 게임 점유율이 70%를 웃돌았지만 2007년엔 40%대로 추락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한국 게임들의 인기가 부활하며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서고 있는 것이다.베트남에서는 오디션과 비앤비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크로스파이어가 새로 가세해 욱일승천하던 중국 게임 검협정연과 정도 온라인의 기세를 꺾었다.태국에서는 라그나..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2-04 06: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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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벤처기업들이 춘천으로 가는 까닭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 아산관에는 알짜배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여있다.동영상 서비스업체인 아이쿠와 소셜게임업체 syntasia를 비롯,온오프믹스,싸이러스,디바인인터랙티브,ITH 등이 그들이다. 말 그대로 이제 막 시작한 벤처기업들이지만 업계에서는 꽤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들이다.아이쿠는 동영상에 댓글,자막 등을 달면서 동영상을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소셜TV업체다.동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거나 자막을 올리기 때문에 새로운 동영상이 창조된다.사용자들에 의해 새롭게 편집되는 동영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업체다. 이미 온오프라인 모임의 등록/접수처로 각광받고 있는 온오프믹스나 엔씨소프트 출신들이 만들어 화제가 된 Syntasia 역시 실력자로 꼽히는 스타트업들이다.ITH는 한국판 트위터 '톡픽'으로 널리 알려진 업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1-31 11: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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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이버,검색 점유율 더 높이겠다

    NHN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로 요약된다.28일 발표된 4분기 실적은 NHN BP 분할 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도 4분기보다 17.8% 늘어난 3711억원,영업이익은 19.1% 증가한 1472억원이었다.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도 10%이상씩 늘었다. 지난해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은 1조35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다.영업이익은 10% 증가한 5405억원,당기순이익은 15.9% 증가한 4209억원이었다. ◆가이던스 발표 안 하겠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관심 사안은 NHN이 과연 올해 실적 전망치를 내놓는가 하는 점이었다.지난해 초에는 실적 발표를 하면서 경기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장에서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그는 "앞으로도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을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1-28 03: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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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SK컴즈,9분기만에 흑자전환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아홉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007년 4분기부터 시작된 길고 지루했던 적자 행진을 탈피하는 순간이다. 28일 SK컴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0.5% 늘어난 569억원이라고 밝혔다.영업이익은 28억원,순이익은 170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지난해 연간 실적으로에서도 매출액이 200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하지만 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영업 부문에서의 적자는 계속됐다. 부문별로 보면 커뮤니티 부문 매출이 189억원,검색광고 부문이 73억원,디스플레이광고가 161억원,콘텐츠 매출이 54억원 등이다.다른 부문별 매출이 모두 늘었는데 4분기에 커뮤니티 매출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커뮤니티 매출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판매하는 도토리나 스킨,배경음악 등의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0-01-28 0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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