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 소비심리 기지개는 아직.. 지수 하락.. - 7월 산업생산 : 전월비 0.5%상승.. 설비가동률은 68.5%로 예상치 상회 →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수요 진작.. 산업생산 9개월만에 증가 자동차를 제외한 공장 생산은 -0.1%.. 공장생산은 1%증가.. -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외의 하락 : 66 → 63.2.. 예상치(69) 하회 → 소비심리는 앞으로도 한동안 쉽게 개선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 7월 소비자물가지수 : 전월과 동일.. 인플레이션 억제 기대감 높아져.. → Core CPI는 0.1%증가.. 에너지비용은 -0.4%로 추정... - 핌코 :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내년 경기전망보다 증시는 고평가 - 노트캐피탈 : 충분한 수준보다 많이 올랐다는 인식 퍼져.. 쉬어갈 시점이다.. → 2분기 미국 기업 파산건수 전년동기비 38%증가.. / 상반기는 64%증가 # 종목관련..

장중 내내 강한 모습이던 코스피 시장이 옵션 만기일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 출회로 장 막판 동시호가에 급락하며 연 이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0.71 포인트 하락이었고 상승종목이 469개로 하락종목 329개보다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하락보다 상승의 느낌이 강한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종목 장세가 이어지며 그동안 별로 오르지 못했거나 상반기 상승 이후, 수개월간 조정을 받았던 종목들의 상승이 눈부셨던 하루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연 7일 상승세를 이어갔고 특히 전일은 1.74%라는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했습니다. 거래대금도 5월 27일 이후로 처음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6천억 이상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일 대량 매도했던 금액을 다시 채워넣었고 코스피 시장도 7조원이 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였습니다. ..

[Global Prices/외국인매매 (금요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주간수익률 기준 선진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의 모습. 조정의 강도에 있어서는 선진국이 상대적으로 양호. 금융, 소재 섹터의 동반 부진이 특징적 국내 증시는 그 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IT, 금융 섹터의 부진의 눈에 띄는 가운데,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는 지난 주의 상승 흐름을 유지. 헬스케어, 통신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일부 경기방어주까지 순환매가 확대되는 모습. 종목 별로는 주간 기준 KH바텍, 서울반도체, 네패스, 티엘아이 등 IT 부품주들의 선전이 두드러졌음 KOSPI 시장에서 외국인 8주 연속 순매수 이어갔으나 절대 금액은 다소 감소. 섹터 별로는 시총 대비 고른 순매수 기록. 종목 별로는 최근 20일 기준으로는 대한항공, 한진해운, 하이닉스, GS건설 등이, 5..

● 쉬어가는 시장, 그러나 조정은 오지 않는다. -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 중국증시 조정가능성으로 인해 주춤했으나, - 외국인 매수세, 공세적 투자심리, 선도업종 시세 견조로 큰 조정 없을 것 ● 전기전자 업종 강세 지속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 : 국내 전기전자 업종은 환율보다 미국 IT섹터와 더 밀접한 관계 -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 : 삼성전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계 증권사는 몇 군데 없다. - 업종 내 순환매 : 하이닉스, LG전자 상승으로 전기전자 업종 연중 최고치 경신

1. 타사 신규 추천 종목 # LS (006260) - 대우증권 -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 슈페리어 에섹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유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 낮은 상황 - 3분기 이후 제련수수료 상승분 반영 및 일회성 비용 사라짐에 따라 LS니꼬동 제련의 수익성 회복도 LS에 긍정적 # 삼성물산 (000830) - 우리증권 - 하반기 계열사 공사 및 송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사업의 본격화. 일단 삼성전자의실적회복과 LCD수요 증가에 따라 11세대 투자가 빠르게 집행될 가능성에 주목 - 경기회복과 함께 금융시장 및 건설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경우 동사의 예정된 프로젝트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주식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에 힘입어 보유중인 유가증권 가치의지속적인 상승 기대 # 동양종금..

출처 : 뉴스핌 (www.newspim.com) (단위: 美달러/배럴, 美달러/트로이온스, 최근월 선물 기준) ---------------------------------------------------- 구분... WTI (등락폭)... 브렌트 (등락폭)... 금선물 (등락폭) ---------------------------------------------------- 2009년 ---------------------------------------------------- 08월: WTI, 브렌트유는 9월물, 금선물은 12월물 ()괄호 안은 날짜 - 최고치 72.68 (06/11).. 75.51 (08/05)... 984.40 (06/02) - 최저치 40.15 (03/02).. 41.90 (03/11)... 867.90 (04/17) ----------------------------------------------------- 08/13일 70.52 (+0.36)... 73.48 (+0.59)... 956.50 (+4.00) 08/12일 70.16 (+0.71)... 72.89 (+0.43)... 952.50 (+4.90) 08/11일 69.45 (-1.15)... 72.42 (-1.08)... 947.60 (+0.70) 08/10일 70.60 (-0.33)... 73.50 (-0.09)... 946.90 (-12.60) 08/07일 70.93 (-1.01)... 73.59 (-1.23)... 959.50 (-3.40) 08/06일 71.94 (-0.03)... 74.83 (-0.68)... 962.90 (-3.40) 08/05일 71.97 (+..

-막대한 금융기관의 자본 상각과 손실은 그들에 대한 신뢰 붕괴를 초래했다. 미국 금융업종의 신뢰 붕괴는 소비자(또는 투자가)의 자신감(Confidence) 상실-깨진 달걀-로 이어졌다. 이러한 자신감 상실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저축률 급증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와 수입증가율(YoY)은 1993년 이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불가능 할 것만 같았던 '자신감 회복-깨진 달걀 붙이기'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다. -가계 부문의 자신감은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저축률은 하락했고, 소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자산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기회복의 양대 축은 소비와 주택 경기회복이다. 소비와 주택경기에 선행성이 있는 자동차판매와 건축허가면적을 상대지수(1980년 1월=100)로 만들어보면 경기저점(NBER 선언 기준)에 3개월 ..

하락할 듯 하락할 듯 하락하지 않는 시장입니다. 전일 장중 한 때 선물시장에서 1조원 가까운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25 포인트의 하락을 보였습니다만 장 막판 하락폭을 크게 만회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지수로 보면 10 포인트가 넘는 하락이었지만 백분율로 1%도 되지 않는 조정이었습니다. 특히 LG전자와 하이닉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또 BDI 운임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뉴스에도 한진해운이 장중 내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 주식시장이 실적 게임이 아닌 머니 게임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증권주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대적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여 증권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는 증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