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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자색고구마가루를 섞어 만든 신비스런 떡 .... 자색고구마단자

    오늘 문화센터에서 배운 자색고구마단자!! 보라빛이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답지요? ㅎㅎ 자색고구마는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고혈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고, 노화예방과 항암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준비물 :찹쌀가루 10컵, 자색고구마가루 4T, 설탕 10T, 물 1/2C, 코코넛 가루 소만들기 재료 :찐고구마 1개, 앙금 100g, 계피가루 1t, 설탕 1T 자색고구마가루 찹쌀가루에 자색고구마가루와 물 반컵을섞는다. 체에 한 번만 내린다. 찜통에서 25분간 쪄낸다.(김이 오르기시작해서부터 25분 찌고 5분간 뜸을 들인후 꺼낸다.) 바닥에 비닐을.......
    나무와 달|2012-04-13 05: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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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의 애인, 나의 시간이여!

     책상 서랍을가끔열어보면연필과 지우개가 마구 흐트러져있고 클립과 메모지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을 때가 있다. 이때,나는 노련한 주부의 솜씨를 발휘하여 순식간에 제자리를 찾아준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서랍처럼 왜 인생은 안될까. 정리를 한다고 해도 무얼 어떻게 정리하는게 잘 하는 건지... 그 누구도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시간에 대한 스승은 없다. 철저하게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면서 터득해가야 하는 것. 부석사 경내에서 한해를 보내는 타종식이 열렸다. 네 명이서 짝을 이루라 하니 우리 가족이 얼른 한팀으로 달라붙었.......
    나무와 달|2012-04-13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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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풀 이름이 뭘까요??? ....광대나물이라네요~~ㅎㅎ

    정원에 보라색 풀이 잔뜩 피어났어요~~ 어렸을 때 참 많이 보았던 익숙한 풀인데... 자연이 주는 색은 그 어떤 색도 이쁘네요~~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색감.. 탁월하지요??~~ 화려함은 없지만, 화사함이 시골 화단에 그득그득합니다.ㅎㅎ 이름을 찾아보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도.. 야생화 사이트를 이잡듯이 뒤져도... 도통 나오질 않네요... 누군가가 이쁜 이름을 붙여주었을 것 같은데.. 뭘까??? 무지 궁금타... 서점가서 식물도감을 뒤져볼까 생각중임...ㅋㅋ
    나무와 달|2012-04-10 07: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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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코다리양념구이

    코다리 양념구이 코다리를 12마리에 만원에 구입했다. 간만에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어 우리집은 코다리 풍년...ㅎ 이걸 어떻게 요리할까 하다 고민하다가... 코다리 양념구이와 코다리찜을 해보았다. * 우선 코다리 양념구이... 요리 방법은 아래와 같다. 냉동 코다리를 녹이면 흐느적 거린다. 살짝 말려도 되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했다. 가운데 뼈를 발라내는 이른바, 석장뜨기를 한다. 여기서 나오는 머리, 꼬리, 뼈는 국물용으로 좋다. 냉동실에 보관...! 소금 후추를 뿌리고 밀가루를 바른다. 밀가루를 그냥 뿌려도 된다.. 후라이팬에 지져낸 후 식혀서 세 토막으로 낸다. .......
    나무와 달|2012-04-10 10: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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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선화에게

    정원에 수선화가 피었어요...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가 생각나네요~~^^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나무와 달|2012-04-09 09: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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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창 청보리밭 축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무와 달|2012-04-09 07: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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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람과 함께 한 여정....강릉 안인진역과 정동진역사이 괘방산 산행

    봄이 오는 길목의 하늘은 청명하였으나 그 청명함을 시샘이라도 하는지 4월 8일에 찾아온 바람은몹시도 심하게 우리를 뒤흔들어 놓았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우리를 맞이한 것은 바람이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만나보았던 바람이란 바람은 다 거기 모여있었다. 강릉의 안인진역과 정동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괘방산(해발339m) 그능선을 타고 정동진역으로 가는 길은 숫자상으로는 8km였으나 실제로 산을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 감안하면 20km는 족히 될 것이다. 5시간이나 되는거리를 바람은 처음부터 끝까지우리와.......
    나무와 달|2012-04-09 04: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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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흑임자 인절미 만들기

    봄날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고민끝에 문화센터에서 떡배우기를 하기로..ㅎ 첫수업날, 흑임자 인절미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가 않았다. 평상시에 떡만들기에 대한 갈증이 드디어 해소되는 시간...ㅎㅎㅎ 재료 : 찹쌀가루 10컵, 멥쌀가루 2컵, 설탕 10T, 식용유 약간 쌀가루를 체에 치는 장면을 찍지 못했다.(*.*) 찹쌀은 딱 한 번만 체에 쳐야지 여러번 내려버리면 본드처럼 흐느적거리면서 달라붙어버린다고 한다. 반면에, 멥쌀은 되도록 많이 쳐줘야 한다고.. 그래야 포슬포슬한 설기떡이 된다고 한다. 떡을 찔때 물이 떨어지지 않게 뚜껑을 마른 보자기로 싸주어야 한다. .......
    나무와 달|2012-04-06 05: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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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수역 서래갈매기집... 후배가 오픈하다

    후배가 이수역에다 고기집을 오픈했다고.. 우리 동문들이 축하해주러 갔다. 갈매기살이 얼마나 보드랍던지... 미국산이라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다. 평상시에 고기를 먹지 않는 나! 일년치를 한꺼번에 배속에 담고 왔다는...ㅋㅋ 500g에 15,000원이면 꽤 착한 가격인 듯..ㅎ 보나스!!!! 그 동네에는 이수근이 운영하는 술집도 있었다...ㅋㅋ 손님들이 물밀듯이 밀어닥치는데... 우리가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겨주었다.ㅎ 독일맥주.. 이름은 크롬바커??? 나 독일어 발음 몰러몰러~~~*.*;; 어쩌다 친구들 만날때면 생맥주나 가끔 마시는 나... 다양한 외국산 맥주에 입맛이 영.......
    나무와 달|2012-04-06 0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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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변산바람꽃

    휴님의 블(http://blog.naver.com/namuwa99)에서 퍼온 변산바람꽃~^^* 너무나 이뻐서 청초한 그 모습에 홀딱 반해서 모니터 배경화면으로 깔아놓았어요~~ㅎ 야생화 중에서가장 먼저 봄을 알려준다는 꽃이지요... 경기도에서는 이 꽃을 보호할 방침이라네요... 점점 사라져 가는 야생화들을 우리도 보호해야겠지요. 혹여 등산갈 때 앞으로는하늘보다 땅을 더 유의해서 봐야겠다는...ㅎ 발에 밟히지 않도록 조심조심 걸어야 하겠어요~~~^^
    나무와 달|2012-04-04 11: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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