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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

블로그"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에 대한 검색결과1727건
  • [비공개] 눈길사고 유경험자가 공감하는 눈길 안전운전 '10계명'

    * 출처를 알 수 없는 자료를 동료로부터 받아 나름의 미세조정을 거친 '10계명'입니다. 눈길에서는 아무리 브레이크 밟아봐야 제동력이 떨어질 뿐더러 자칫 차가 돌아버리거나 적어도 '저항 제로'의 빙판길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앞차와 들이받는 사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경험한 1人으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눈길 안전운전 '10계명' ◆ '급'자가 붙는 조작은 무조건 피해라 빙판길에서 갑작스러운 동작은 곧바로 오버 컨트롤, 즉 차가 운전자의 통제를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스티어링 휠을 돌리고, 가속페달을 밟거나 떼는 동작 모두 슬로 모션으로 움직여야 한다. 차 지붕 위에 사람 한 명쯤 얹어놓고 달린다고 생각하자. 자연스레 갑작스런 동작은 피하게 된다. ◆ 코너에서 브레이크는 금물 전방에 코너가 들이닥치면 완만하거나 급하거나를..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1-05 09: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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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년만의 제설작업, 그리고 휴대폰 시무식

    '제설작업', 2004년에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좀체 입속에서 굴러다닐 일이 없던 단어, 심지어는 귓바퀴에 넣고 굴릴 일조차 없던 단어였는데, 무려 6년만에 제설작업에 동원되고 말았다. 장소 :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시간 : 200..아니 2010년 1월 4일, 13시 30분-14시 30분 작업목표 : 20센티 이상 쌓인 눈치우기(삼성역 5번출구서 코엑스몰입구까지) 회사 사람들이 우르르 나와서는 눈삽과 빗자루를 들고는 눈이 발목넘게 쌓인 채 통제구역으로 띠둘려진 그 곳에 들어가 제설작업을 시작했다. 통로가 미어지게 지나가던 사람들은 신기한 듯 쳐다보다가 심지어 외국인들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축축해지는 구두를 느끼며 구두와 양말이 합일되는 경지를 감촉하며 눈을 치우다가 급기야 후배 직원을 엎어뜨리고 눈사람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부끄..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1-04 04: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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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희열이 싫어진 이유, 강호동이 싫은 이유.

    2010년도 어느새 사흘이나, 예수님도 무덤에서 벌떡 부활할 만큼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연말연시, 뭔가 특별한 포스팅-예컨대 2009년 결산 같은-을 해야하나 생각해봤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이것저것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끼적끼적. 좀체 포스팅해 본 적이 없는 연예계 관련 포스팅. #1. 유희열이 싫어진 이유. 며칠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오랜만에 보다가, 예전에 퍽이나 좋아했던 유희열의 목소리, 말투, 화법, 외모까지 모든 게 다 맘에 안 든다고 틱틱대는 자신을 발견해 버렸다. 왜일까, 한참 생각하다가 깨우쳐 버렸다.유희열...이명박과 묘하게 닮았다. 실은 굉장히 닮았다. 아놔..MB 때문에 좋아하는 뮤지션 하나를 잃고서 시작하는 2010년 새해다. #2. 강호동이 싫은 이유. 정확히 말하자면 강호동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라고 해..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10-01-04 03: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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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캄보디아#30. 압사라댄스

    압사라댄스 : '물 위(apsu)에서 태어났다(sara)'는 뜻으로 압사라(apsara)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압사라는 '천상의 무희' 또는 '춤추는 여신'이라는 뜻이며, 앙코르와트 사원의 외벽을 이루는 1,500개 이상의 부조에 섬세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고대에는 캄보디아 왕실에서만 공연되었는데, 이때 압사라들은 천상의 존재를 표현하는 신성한 임무를 지닌 것으로 간주되어 왕궁에서 기거해야 했으며, 결혼은 금지되어 있었다고 한다. 느리면서 섬세한 춤 동작은 느리고 우아한 전통 음악에 맞추어 진행되는데, 섬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 동작이나 몸 동작들에 제각기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춤 동작은 왕자와 공주, 거인, 원숭이 등 4가지 주체에 의해 변화하고, 전통 무용의 손 동작은 앙코르와트 사원의 부조 벽화..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31 0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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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KIT 도착~*

    빨간 털실두른 나무를 보셨나요.(2009.12.16) 회사에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알려서 단체신청을 했습니다.(2009.12.18) 그렇게 시립미술관 가는 길에 빨간 털실두른 나무를 구경하고는, 덜컥 동해버린 마음에 회사에서 단체신청을 받아, 무려 스무명이나 되는 사람들과 함께 모자뜨기를 하게 되었다. 엊그제 회사에 커다란 박스 하나가 도착, 일일이 찾아다니며 키트를 나눠주는 것도 일이었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었다는. 베이지색 '실내화주머니'처럼 생긴 주머니 안에는 털실꾸러미 하나, 그리고 안내 책자 한 권이 들어있었다. 약간 캠페인 광고와 다르다 느꼈던 점은, 스무 개 중에 어떤 털실도 그처럼 빨갛게 이쁜 색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모두 단색으로 들어가 있어서 좀 아쉬웠다는 점 정도. 책자 안에는 뭔가가 바리..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31 01: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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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캄보디아#29. 씨엠립 시내구경, "No Money No H..

    롤루오스 유적군에서 씨엠립 시내까지는 약 15킬로, 뚝뚝을 타고 열심히 달리면 반시간이면 도착하는 듯. 교통 정체도 교통 신호도 딱히 발견치 못했던 씨엠립 근교의 도로들에서 그래도 가장 많이 발견해 냈던 건 '아이 조심'(을 의미하는 듯한) 표지판. 뚝뚝, 자전거, 오토바이, 트럭, 승합차, 승용차..탈 것들이 뒤엉킨 채 차선도 없고 중앙선조차 없는, 게다가 더러 포장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길 위를 종횡한다. 시장 주변을 지나며 조금은 복잡해지는 도로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조차 없어 꽤나 위험해질 수 있다. 뚝뚝의 생김이란 이렇다. 오토바이 뒷쪽을 잘라내 버리곤 이륜차랑 연결한다. 쇼바 따위 특별히 갖추지 않은 이륜차인지라 노면의 굴곡이 고스란히 엉덩이로 치받아 올라오지만 나름 푹신한 쿠션을 배려해 놓은데다가 햇볕..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31 0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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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캄보디아#28. 힌두신들의 올림푸스산, 바꽁(Bakong)에서 만난 ..

    그리스 신들이 올림푸스 산에 오밀조밀 모여살고 있다 하면, 힌두신들이 모여사는 산 이름은 '메루산', 바로 바꽁(Bakong)의 사원이 바로 그 메루산을 형상화한 힌두교 사원의 최초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불이라도 붙은 듯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기운을 이미지화한 사원의 중앙성소가 바로 메루산, 힌두신들의 고향이다. 중앙성소로 올라가는 길은 완만한 피라밋처럼 층층이 쌓인 채 동물상들로 수호되고 있다. 중앙성소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선명해지는 여신상 조각들. 뭔가 아름다운 것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잡기가 필수적인 것 같다. 너무 가까워도 전체 그림과의 조화가 뭉개지고, 너무 멀어도 디테일의 섬세함이 사라져 버리니 말이다. 군대에 있을 때 일년에 한 번씩 했던 '동계전술훈련', 대체 공군에 가서 하이바에 꽃꽂이..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31 01: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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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명박이가 이건희 안티라는 더러운 상상.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 그놈의 사면은 왜 시켜줘가지고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 명바기가 이건희 안틴가보다 B ( 이건희 단독사면. 아ㅆㅂ뒷목 ): 미쳤나봐 B ( 이건희 단독사면. 아ㅆㅂ뒷목 ): 명박이 갈수록 패기만만해지는 거 가태..우얄꼬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 정말 정권이 기업인들 조지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B ( 이건희 단독사면. 아ㅆㅂ뒷목 ): 크 B ( 이건희 단독사면. 아ㅆㅂ뒷목 ): 장난 아닌데 B ( 이건희 단독사면. 아ㅆㅂ뒷목 ): 저러고 나면 삼성에서 이제 발벗고 나서서 삽질하려나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짜증나서 손 떼는거 아니냐 이거 원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집에서 탱자탱자 잘 쉬고 있는 사람 A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이놈의 명바기는 괜히 왜 들쑤시는건지 B ( 이건희 단독..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29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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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캄보디아 外傳#3. 앙코르왓에서 압사라댄스를 추는 유이를 만나다.

    앙코르왓을 보러 씨엠립을 갔다가 유이를 만났다. 꽃으로 장식을 하고 캄보디아의 전통춤인 압사라댄스를 추고 있었는데, 역시나 여기서도 다른 멤버들을 압도하는 탁월한 춤실력을 선보였다는. 굉장히 화려한 치장을 했지만, 그녀의 미모에 가리어 꽃잎마저 빛을 잃었다. 압사라댄스란, 네이버의 해설을 빌건대 "'물 위(apsu)에서 태어났다(sara)'는 뜻으로 압사라(apsara)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압사라는 '천상의 무희' 또는 '춤추는 여신'이라는 뜻이며, 앙코르와트 사원의 외벽을 이루는 1,500개 이상의 부조에 섬세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고대에는 캄보디아 왕실에서만 공연되었는데, 이때 압사라들은 천상의 존재를 표현하는 신성한 임무를 지닌 것으로 간주되어 왕궁에서 기거해야 했으며, 결혼은 금..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21 06: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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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캄보디아#20. 술취한 녀석들이 비틀대며 어깨동무하고 걷듯, 반띠아이..

    반띠아이 끄데이, '방으로 둘러싸인 사원'이라는 의미라고 하지만 방이라기 보다는 '벽'으로 둘러쌓였다는 느낌이다. 벽도 사방이 온전히 둘러쳐진 그런 벽이 아니라, 네 면중 한 면쯤은 꼭 허물어져 있는 듯할 정도로 허술해져 버린, 그런 사원이다. 그런 사원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건 마치 방금 조각해낸 것처럼 선명한 윤곽과 신선한 색감이 살아있는 여신상들. 이 여신상 말고도 다섯여섯 걸음마다 사원 외벽에 여신상이 모셔져 있었는데 약간씩 다른 표정 다른 몸짓을 한 채 세워져 있었다. 피사의 사탑이 유명해진 이유는 건물이 살짝 기울어서. 이 정도 어긋난 채 기울어진 출입문은 어떤지. 그런 출입구를 지나면서, 또 다른 통로를 지나면서도 좀처럼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위험' 표지판들. 표지판이 아니어도 이미 눈으로 보기에도 ..
    다른異 색깔彩을 지켜낼 자유.|2009-12-21 04: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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