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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The PR 기고문] 사람들은 기업을 인간으로 이해한다
[The PR 기고문] 사람들은 기업을 인간으로 이해한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어린 아이들은 종종 사물을 마주할 때 마치 그것에 생명이 있는 것처럼 여긴다. 심지어 인형, 장난감, 의자, 선풍기 등과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도 있다. 각종 동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사람의 모습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동물과 사물이 인기 많은 주인공이다. 심리적으로 사물을 인간화 하여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것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 The post [The PR 기고문] 사람들은 기업을 인간으로 이해한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누가 요즘 신문을 읽어요?
[The PR 기고문] 누가 요즘 신문을 읽어요?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얼마전부터는 홍보담당자 중에서도 종이신문을 건너뛰는 경향이 생겼다. 회사 PC나 노트북으로 스크랩 서비스 이용이나 온라인 검색이 가능한 데 왜 그 불편한 종이신문을 한 장 한 장 읽어야 하느냐 이야기하는 홍보담당자도 나타났다. 비효율적이라는 이유다. 아예 종이신문을 접해보지 못한 젊은 홍보 신입도 늘고 있다. 그들에게 “종이 신문을 좀더 […] The post [The PR 기고문] 누가 요즘 신문을 읽어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위기는 사라진다
[The PR 기고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위기는 사라진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발생된 위기는 사라진다. 언젠가는 우리 기억에서도 잊혀진다. 위기를 모든 사람이나 기업이 필히 관리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위기관리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다. 우선 그 위기로 자신이 잃을 것이 많아야 위기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반대로 그 위기로 잃을 것이 없거나, 무시할 만하다면 관리할 필요가 […] The post [The PR 기고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위기는 사라진다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전략적 침묵이란 무엇인가?
[The PR 기고문] 전략적 침묵이란 무엇인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기업이나 조직에게 부정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부에서는 종종 ‘전략적 침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현장에서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일부 논의는 전략적이지만, 상당수 경우 의사결정자들은 비전략적 침묵을 전략적 침묵과 혼동하는 우를 범한다. 대체 어떤 침묵이 전략적인 것일까? 그리고 이슈나 위기 상황에서 침묵이라는 것 자체가 자칫 위험한 것은 […] The post [The PR 기고문] 전략적 침묵이란 무엇인가?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 시 음모론은 왜 떠오를까?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 시 음모론은 왜 떠오를까?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형 위기가 발생되면 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음모론이 슬금슬금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것이 대형 재난이거나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면 그 음모론은 더욱 더 정교하고, 치밀하게 지속 각색되어 퍼져 나간다. 인간의 본성에 기반한 음모론 형태가 많은 것으로 보아 사람들도 어느 정도 음모론을 […] The post [The PR 기고문] 위기관리 시 음모론은 왜 떠오를까?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The PR 기고문] 스트리트 파이터들의 위기관리 이론(?)
[The PR 기고문] 스트리트 파이터들의 위기관리 이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부서가 새롭게 위기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거나, 위기관리를 실행하는 부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 실무자들은 일단 서점에서 위기관리 교과서를 찾아 읽는다. 국내외 학자들의 책을 가장 먼저 들쳐 본다. 일부는 해외 실무자들의 경험 서적을 주문해 읽기도 하지만, 아직도 위기관리 실무자들은 1980년대 이후 쓰여진 케이스와 교과서를 기반으로 위기관리에 대한 […] The post [The PR 기고문] 스트리트 파이터들의 위기관리 이론(?)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최근 위기관리 메모_20200707
사전 위기관리보다 사후 위기관리가 더 편하다. 때때로 사후 위기관리가 더 싸다. 위기관리 보다 사과가 더 쉽다. 때로는 사후 사과가 더 효과적이다. 잘하건 못하건 그 평가는 결국 정신승리에 기반한다. 때로는 멋진 정신승리가 진정한 위기관리 보다 낫다. 망신이나 수치스러움은 길게 보면 순간이다. 견디는 게 곧 위기관리인 경우도 많다. 논란이나 논쟁은 가만히 있으면 3일을 못 넘긴다. 그래서 위기관리의 […] The post 최근 위기관리 메모_20200707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70편] 커뮤니케이션도 순서가 있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위기관리를 위해 빨리 언론 배표용 보도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후 직원들과 가맹점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준비해야 하고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일단 언론 보도자료를 먼저 만들어 내보내고, 다른 것들은 좀 나중에 챙겼으면 합니다. 뭐 특별한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컨설턴트의 답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순서’라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단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70편] 커뮤니케이션도 순서가 있다고요?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69편] 위기관리를 위한 메시지 전략?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위기관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메시지 전략에 대해 평소 훈련을 좀 했으면 합니다. 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항상 어떤 메시지로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대략적 메시지 전략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정해진 원칙이나 규정을 찾기 보다는 해당 위기 상황에서 어떤 메시지가 꼭 필요할 것인가를 먼저 주의 깊게 생각해 보는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69편] 위기관리를 위한 메시지 전략?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 -
[비공개]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68편] 위기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한 기업의 질문] “개인적으로 위기관리 업무를 하면서 홍보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점점 위기는 늘어가는데 반해 위기관리 역량은 좀처럼 늘지 않아 고민입니다. 위기관리를 더욱 잘 해 나가기 위해 실무자에게 필요한 것,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컨설턴트의 답변] 얼마전 모 그룹사 전 계열사의 홍보팀 임직원이 다 함께 모여 위기관리 워크샵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 The post [기업이 묻고 컨설턴트가 답하다 168편] 위기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appeared first on Communications as Ikor.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