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수) 근로자의 날이라 농장에서 몇시간 일했다. 9시쯤 농장에 도착하여 고추 100주를 정식하였다. 쪽파밭에 제초를 하였다. 쪽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냉이, 벌금다지가 크게 자라 있어 제초를 하고 나니 파종해 놓은 상추도 많이 보였다. 노지에 제일 먼저 파종한 상추와 쑥갓, 아욱밭도 제초하였는데 상추는 발아가 제대로 되었으나 쑥갓과 아욱은 몇개 나지 않았다. 너무 습해서 그런 것 같다. 감자밭에 제초하고 멀칭한 비닐을 보완해 주었다. 호박 구덩이를 4군데 28개파고 퇴비를 6산테미와 복비를 뿌린 후 정리 한 후 마디애호박를 정식 하였다. 퇴비를 운반하는 데 힘이 들었다. 애호박 12포기를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