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목) 현충일이라 휴무일이다. 오후에는 친우들이랑 백운호수 레스토랑에서 모임이 있어 오전에 잠시 관수를 하려고 농장을 찾았다. 6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7시경에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에 있는 육묘중인 옥수수, 땅콩에 관수하고 시설내에 있는 오이, 토마토, 고추, 아스파라가스, 케일 등에도 고랑에 관수하였다. 손호미를 들고 농장 전체를 둘려보면서 제초하였다. 덩굴강남콩과 작두콩밭에 있는 고랑에 풀이 많이 자라서 부직포를 옮겨 주어서 제초하였다. 부추, 강남콩, 완두콩밭에도 제초하고 유인줄을 매주었다. 10일전에 들깨 파종을 하였는데 발아가 안되어 재파종하고 관수하였다. 토마토, 오이에 유인작업과 순치.......

1일(토) 8시 30분경에 도시락과 몇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단골 김밥집에서 김밥 6줄과 빵 몇개를 구입하고 나니 기훈이한테 전화가 왔다. 버스를 타고 오는데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했다. 화서역 근방의 시내버스 정거장에는 상득이가 와 있었고 곧이어 인철이도 도착하여 그들을 차에 태우고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기훈이를 만나 후 농장으로 향햇다. 오늘은 3명의 학생들이 농장에 체험을 오는 날이다. 마을 이장댁에 잠시 들려 인사하고 마을 회관에 도착하니 동내 어르신들 십여분이 청소를 하는지 마당에 모여들 있었다. 와이프가 준비해 준 수박, 참외, 막걸리를 선물하였다. 10시경에 농장에 도착하여 작물현황을.......

25일(토) 8시 20분경에 집을 나서 김밥과 빵을 구입하고 기림이한테 전화를 하니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바꿘 전화로 하니 벌써 화서역에 도착해 있단다. 정은이도 수원역 가까이 오고 있단다. 9시 5분전에 정은이가 도착하여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봉담 고속화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아카시아 꽃이 활짝피어 있는 5월 하순, 날씨 한번 좋았다. 농장에 도착하여 우선 비닐하우스안에 육묘중인 폿트에 관수를 하였다. 폿트의 수분이 적어서 그런지 땅콩이 발아가 잘 안되고 있다. 농장을 돌면서 재배되고 있는 농작물을 설명하고 10시경에 간단하게 김밥, 빵, 과일과 음료수로배를 채웠다. 기림이와 정은이는 땅콩밭에 설치했던 한냉사.......

농촌진흥청에서 작성한 블루베리 재배 및 수입 동향 자료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인테러뱅의 마늘 자료입니다.

- 맞춤형 약초교실 운영, 5월 20일부터 참가신청 받아 - 귀농·귀촌자들이 농사짓기를 희망하는 우선순위 작물로 약초를 뽑는 가운데, 성공적인 약초재배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이 실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성공적인 영농정착 유도와 약초재배 전문가 육성을 위해 귀농희망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는 약초교실을 오는 6월∼10월까지 총 5회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귀농·귀촌자들이 약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약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에서는 2009년부터 약초교실을 운영해 왔다. .......

- 맞춤형 약초교실 운영, 5월 20일부터 참가신청 받아 - 귀농·귀촌자들이 농사짓기를 희망하는 우선순위 작물로 약초를 뽑는 가운데, 성공적인 약초재배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이 실시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성공적인 영농정착 유도와 약초재배 전문가 육성을 위해 귀농희망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하는 약초교실을 오는 6월∼10월까지 총 5회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귀농·귀촌자들이 약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약초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에서는 2009년부터 약초교실을 운영해 왔다. .......

- ‘누에랑 놀자&꽃보다 곤충’ 특별전시회 - “살아있는 누에와 곤충, 보고 만지고 체험 해봐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살아있는 누에와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누에랑 놀자 & 꽃보다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컬러누에를 비롯한 다양한 누에와 누에로 만든 제품들이 전시되며, 알에서 나방으로 이어지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울도하늘소’를 비롯해 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나비’, 우는 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물속의 청소부 ‘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