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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년 6월 마지막 주말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9일(토) 아침 5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농장에 도착하니 6시 가까이 되었다. 비닐하우스 내에 육묘중인 서리태에 관수한 후 아래밭에 한 두둑 남은 대지 품종의 감자를 수확하였다. 15kg 정도로 큰 감자가 많이 수확되었다. 손호미를 들고 농장을 두루 살폈는데 고라니가 들어온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 7시 30분경에 고추 몇개와 오이, 토마토를 수확한 것을 씻고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 후에 땅콩밭에 제초를 하고 있는데 종경님이 방문하였다. 땅콩밭과 야콘, 서리태, 고구마 밭에 제초하였다. 고구마가 많이 죽었다. 내일 빈곳에 서리태를 정식해야겠다. 오이 21개, 가지 3개, 호박 5개, 고추 20개, 토마.......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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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년 6월 넷째 주말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2일(토) 6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여 7시경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안에 육묘중인 옥수수와 서리태에 관수하였다. 비닐하우스 안에 재배되고 있는 오이를 적심과 유인하면서 적엽도 하였다. 진딧물이 많이 보였다. 비닐하우스 북쪽편에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 오이 등에도 유인작업과 적엽을 하였다. 감자를 2줄 수확하기 위하여 줄기와 비닐을 벗겨 주었다. 와이프가 감자 수확하느라고 힘들어 했다. 큰것 4박스(40kg)과 적은 것 한박스(10kg)을 수확하였다. 9시 30분경에 과일과 빵, 커피로 간식을 한 후 땅콩밭에 제초해 주고 옥수수 100포기, 서리태 100포기를 정식하였다. 땅콩 발아율이 50%정도이므로 빈 공간에다 보식한 것.......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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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3년 6월 셋째 주말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5일(토) 8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단골 김밥집에서 6줄의 김밥을 구입하고 화서역에서 학생들을 기다렸다. 9시가 조금 넘어 4명의 학생들이 모두 모여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길이 조금 막혔으나 9시 30분경에 농장에 도착하였다. 비닐하우스 내에 육묘중인 폿트와 오이, 토마토 등에 관수하였다. 천막을 꺼내어 치고 작업에 들어갔다. 남학생들은 작두콩과 덩굴강남콩밭의 제초를 부탁하였다. 여학생들에게는 감자 20여 포기의 줄기를 제거해 주고 수확하도록 하고는 창고를 정리하였다. 감자 두 박스가 썩어서벌래와 악취를 풍기고 있어 들어 내고 쓰고 닦았다. 감자 수확 후 오이, 고추, 상추, 쑥갓, 양파 등을 수확하여 간식 준비를 하였.......추천 -
[비공개] 틈만 나면 걷자
틈만 나면 걷자 걷자 ! 또걷자, 틈나면 걷자, 인생 80 인생80 -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 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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