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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농업경영연구소

이름 이두원. 이박사라 호칭. 농촌진흥청 33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08년 6월 퇴직(특작. 버섯경영연구, 농업경영진단.설계, 농업경영컨설팅 업무 수행) 현재 한경대.경기 마이스터대학 겸임교수, 북방농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수원 서호에 있는 가족도서관에서 집필중이며,수원시 농협 조합원으로 화성시에 호성농장을 운영하여식재료로 이용(연락처:010-8701-6464)
블로그"호성 농업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1742건
  • [비공개] 2018년 9월 마지막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5일(화) 5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도착하니 6시가 되었는데 날이 새고 있다. 양동이와 호미를 가지고 이웃에 있는 밤을 주으려 갔다. 약 30분 정도 2되 정도의 밤을 줍고 내려왔다. 낫으로 수확하다 남은 반 두둑의 땅콩에 땅콩줄기와 제초를 한 후 비닐을 벗겨 내었다. 7시 30분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밤과 땅콩을 정선하여 씻어서 건조시켰다. 가지 20여개, 오이 2개, 애호박 4개를 수확하였다. 오이고추도 약 100여개 수확하였다. 상추와 아욱도 수확하고 들깨잎 약 200여 잎를 수확하였다. 옥수수 40여 자루를 수확하여 약 20여 자루를 삶았다. 밤도 30여개를 삶았다. 아래밭에 가서 토란 4포기를 수확.......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25 01: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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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9월 넷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8일(화) 새벽 5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여 6시 가까이 되어 농장에 도착했다. 이웃에 있는 밤은 아직 안익은 것 같다. 땅콩덩굴을 낫으로 베어내고 비닐을 벗긴 후 한 두둑 남은 것의 반을 수확하여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켰다. 7시 좀 지나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무를 솎았다. 아침 이슬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다. 지난주에 했어야 하는데 비가 내려 몇일 늦었지만 다행히 제초도 하면서 전부 솎음질하였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금이 절였다. 1차 파종한 알타리무도 솎음질하였다. 통계청에서 작물 재배면적 조사가 나왔다. 작년에도 방문한 선생님으로 열무를 조금 주었다. 옥수수 10여 자루를 수확하여 감자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18 04: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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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9월 셋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4일(금) 5시 25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모퉁이 할머니댁 부근애서 밤을 몇개 주었다. 날이 아직 밝지 않아 잘 보이지 않아 감으로 몇개 주운것인데 제법 크다. 농장입구에 도착해서 주변 밤나무를 탐색했는데 아직 밤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땅콩 1/4쯤 수확하다만 한두둑을 수확하여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켰다. 땅콩을 약 1시간 30분 정도 수확하고 복비를 살포한 후 정지하여 알타리무를 약 15평정도 파종하였다. 한냉사로 피복해 주었다. 지난주에 파종한 알타리무는 발아가 잘 되었다. 7시 30분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배추에 복비와 요소를 혼합하여 추비하였다. 시비 방법은 2포기당 한주먹 정도씩 파고 묻.......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14 03: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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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도 우수농가를 찾아서

    9월 12일 아침 7시 40분경에 만나 남도 우수농가의 탐방길에 나섰다. 아파트 입구에서 만나 오래만에 만난 수인사를 하고 김박사의 승용차에 올랐다. 육거리를 지나 봉담 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평택 고속도로와 논산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약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여산휴계소에서 휴식을 하면서 호두과자와 함께 커피를 마셨다. 잠시 후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약 1시간을 달리니 장성 톨게이트에 도착하여 국도로 갈아 타서 약 30분 후에는 오늘의 첫 목적지인 구아바농장에 도착하였다. 이 농장은 구아바를 7년생실생묘를 2017년 600주를 정식했다고 한다. 음성의 농가로 부터 주당 75천원를 주고 구입하였는데 상당히 밀식되었다고 한다. 이.......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14 05: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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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의 살던 고향은

    2018년 9월 8일 새벽 6시에 집을 나서 전철로 수원역에 도착하여 6시 30분 기차로 조치원으로 출발하였다. 오늘은 한산이씨 종친모임에서 같이 벌초도 하고 성묘도 하는 날로 정하고 연락이 온 날이다. 7시 30분경에 조치원역에 도착하여 청주행 시내버스를 타고 도청입구에서 환승하여 원통2리에 도착하였다. 9시 10분전이다. 약 3시간 걸려서 고향에 도착한 것이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저서 청주시로 변경되어 고향주소는 내수읍 원통2리로 정해졌단다.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원통2리인 수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뒤산과 좌우산과 농경지를 두고 앞에 금성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5대조께서 100여년전에 자리잡아 대부분의 산이 우리.......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08 11: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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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호 전용환님 개인전

    서호 전용환님은 서수원도서관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는 화백이십니다. 서수원 도서관 카페에 일주일에 2,3일 나오시고 서호 노인복지관에서 수묵화를 강의하고 계십니다. 일산에 살고 계시는 화백은 2시간 가까이 되는 먼 길을 오시는 서호를 사랑하기는 분 같습니다.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08 05: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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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9월 둘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6일(목) 5시 25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상추, 쑥갓을 재배했던곳인데 잡초가 많아 검은 부직포로 피복했던 곳 약 10평 정도 되는 2두둑에 제초하고 복비 2kg을 살포한 후 쇠시랑과 레이끼 등으로 경운정지 한 후 마늘 전용비닐을 피복하였다. 쪽파 3kg정도를 파종하였다. 비닐하우스 동쪽 오이 재배했던곳 약 5평되는 곳에 복비 2kg을 살포하고 경운정지한 후 한두둑은 마늘전용비닐을 피복하고 한 두둑은 노지에 2줄로 쪽파 3kg를 파종하였다. 들깨가 많이 고사한 두둑 약 10평에 복비 2kg을 살포하고 정지 한 후 알타리무를 3줄로 파종하였다. 8시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밥을 먹었다. 땅콩 8주를 수확하여 삶았다. 땅콩 수.......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06 04: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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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9월 첫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일(토) 5시 30분경에 와이프와 같이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배추 정식하고 일주일만이다. 정식 후 계속 비가 내려 잘 살아 있는지 궁금 했었다. 5시 50분경에 도착했는데 먼동이 튼다. 배추는 2포기가 거세미의 피해를 보았고 142주는 잘 자라고 있다. 무는 발아가 잘 되었다. 직파한 배추와 아욱, 상추도 발아가 잘 되었다. 지난주에 이식한 오이와 상추도 잘 자랐다. 2차 재배한 옥수수대 그루를 캐내고 아욱, 상추 재배했던 곳을 합쳐 약 10평 정도의 공지에 유기질비료 1포와 복비 3kg 정도를 살포하고 경운 정지하였다. 갓 3평, 돌산갓 5평, 알타리무 2평정도를 파종하였다. 7시경에 라면을 한개 끓이고 집에서 준비해 온 밥으로 아침을 먹.......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9-01 0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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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8월 넷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25일(토) 6시 4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배추모종을 구입하기 위해 수원시농협경제사업장에 들렸더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다시 차로 칠보가는 입구에 있는 종묘상에 도착해서 배추 2판(72개들이 8천원), 오이 10포기(5천원), 상추 18포기(2천원)를 구입하고 농장에 도착하니 7시 30분 가까이 되었다. 무 파종할 곳에 있는 옥수수대 뭉치를 파내었다. 비가 와서인지 수월했다. 무 파종할 곳 2두둑(약 40평)에 유기질비료 4포, 복비 5kg,토양처리제를 살포하고 레이끼, 쇠스랑 등으로 경운 정지하였다. 무 파종할 옆두둑 작두콩에 지주를 박고 유니줄을 띄워 주었다. 지난주에 준비해 놓은 배추 정식할 곳 약 20평에 흑색비닐로 피복하였.......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8-26 05: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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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8년 8월 셋째주 호성농장에 생긴 일은 ?

    15일(수) 5시 5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여 30분경에 도착하였다. 옥수수 그루터기를 10여개 쇠스랑으로 캐어 보니 힘들다. 작은고추밭에 연계된 두둑에 재배했던 모듬상추, 아욱, 옥수수대를 정리하고 제초 후 비닐을 볏겨 내었다. 비온 후 경운 정지하여 알타리무를 파종할 계획이다. 옥수수 8자루를 수확하여 동부 몇개와 같이 삶았다. 8시경에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비닐하우스 동쪽편 아욱과 근대를 재배했던 곳을 제초하고 부직포로 덮어 놓았다. 9월상순경에 쪽파를 파종할 곳이다. 토마토 오이밭에 제초하고 추비 후 관수하였다. 15일전에 파종한 오이가 잘 자라고 있다. 직파한 가을배추와 열무 파종한 곳에 관수하.......
    호성 농업경영연구소|2018-08-15 08: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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