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 100년 'mode & moments': 2000s~현재 K-Style] 한국적인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인터넷의 발달로 지리적 경계가 무의미해진 오늘날의 한국 패션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한류 열풍과 함께 요즘은 세계 어디서나 한국 패션을 만날 수 있다. imf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및 spa 브랜드와 경쟁해 온 국내 패션계는 변혁의 시대를 겪으며 어느 때보다 크게 성장해가고 있다. 패션 전문 케이블 채널을 통해 스타 디자이너가 탄생하기도 하고, 시즌 컬렉션은 실시간 sns를 타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지난 100년간의 모든 유행이 단 10년 사이에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며 시대적 경계마저 사라졌다. 패션에.......

떴다 모녀 3대~!!!! 연휴 즐기기에 나섰다. 추석명절 누구보다 분주했을 엄마와 서울 나들이^^ 좋은 전시회 소식은 sns에서 접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편~ ㅋ 서울도 서울이지만~ 특히나 전시장에서가 가장 즐겁고 행복해 진다. 문화역 서울 284, 한국 패션 100년 'mode & moments' :옷은 어떤 의미일까? 매일 아침 우리는 옷을 입고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한국패션을 이야기하기 앞서 옷의 의미에 대해 묻는건, 지금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옷이야말로 모든 사회적 관계 맺음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복식이나 헤어스타일의 일정한 형식을 뜻하는 패션은 한 사람의 개성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사회 문화적 분위기, 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5120 [이중섭 전시회, 덕수궁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여느 그림 전시회랑 달리 그림이 지천으로 걸린 그런 전시회는 아니었다. 이중섭展: 그를 기사화한 기사등과, 도쿄에 있는 아내와 그리고 두 아들들과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들이 더 많았던 그런 애잔함이 많이 전해졌던 전시회. 문화역 서울 284에서 '한국패션100년' 관람을 마치고~ 이중섭전 보러가는 모녀3대^^ 덕수궁 미술관 티켓팅 웨이트도 길었지만, 들어가서 미술관 입구에서도 잠깐의 웨이트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전시장 내에 북적이는 사람들로 혼잡해 관람 동선을 2층부터 안내를 받았다. 이중섭이 아내에게.......

그토록 보고싶었던 그녀의 그림들~♡ 내 영혼의 수분공급중^^ 진화랑에서....

일요일 아침 브런치DAY 와인이 올라왔다. ㅍㅎㅎㅎㅎㅎㅎ 일단 건배~!!!! 친친~ ♥ 나~ 정말 일욜 꿀같은 늦잠을 상상하며~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하지만~ 더 꿀 같은 ㅋㅋㅋ 마당 가든 파티, 브런치 모닝 와인 in 엄마의정원 시간 참 알차게~ 말이지^^ 잘~ 만들어 사용할 줄 아는 센스쟁이 빨.노.파~♥ 추석준비에 김치하느라 분주한 울엄마^^도~ 위하여~는 하고 갑니당==333 특별히 준비한 반찬없이~ 엄마의 식탁에 있는것 그대로 내었는데도~ 맛나게 잘 먹어주는 귀여운 여인들^^ 핑키언니는 그눔의 밥에 취해서 코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고 말이징^^ 마샤는~ 마당 분위기에 취해서 메롱메롱~ ㅋ 울~ 딸램은 즈그 친구들도 아닌데 꼭.......

뛰뛰빵빵~ 용인에서 성북동에서 달려온 언니들~♥ 이들은 그냥 말 한마디 하면 고민없다. 무조건 OK 그러니~ 신중하게 안건을 제시하고, 꼭 이행해야 한다는 책임이 따르기에 생각의 시작부터 정성이 깃든다.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 가족보다 더 열렬히 환영해 맞이해 주는 언니들과 브런치 벙개==3333 엄마의 정원 마당에서 브런치도 하고~ 시골에 왔으니 밤 따기 체험 시간도 갖고^^ 나의 라이프 패턴에서 그냥 밤 따는것도 노동이었건만~ 그녀들은 소풍나온 애들마냥 신나 죽는다 ㅎㅎㅎㅎㅎ콧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소싯적 밤좀 따봤다는 핑키언니 역시~ 작대기 챙겨들고~ 모자까지 쓰더만~ ㅎ 수확률 높당^^ 커다란 꿀 밤 나무아.......

아침부터 와인이 술술 들어가는 가든파티~♡ 브런치 회동으로 용인에서 성북동에서.... 달려와준 언니야 둘!!! 정말 반갑고 즐겁네^^출장의 여독이 싹~가시는 일요일~♡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그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