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_목마름도 즐거움이다."
1721
-
[비공개]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고모리 삼낙촌 '산낙지 우삼겹 볶음'
포천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견이 있답니다. 방송에도 나오고~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기 이루말할 수 없는 천재견 하늘이라고~♥ [포천 광릉수목원 맛집, 고모리 삼낙촌] 주말~ 아이들과 하늘이도 보고, 산낙지 우삼겹 볶음도 먹을겹 바람쐬러 포천 맛집, 광릉수목원 고모리 삼낙촌 ==3333 어제 미니플리마켓에서 신나게 노느라, 또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수확 밤따느라.... 그리고 잘놀다 넘어져 크게 다쳐 응급실가 꿰메고 온 따님....몸 보신과 위로도 할겸 겸사겸사 ㅠㅠ 녀석들 입맛에 딱!!! 산낙지와 우삼겹 볶음 먼저 보고 들어갑니요==3333 삼낙촌 정원에 신기한것 하나^^ 포천쌀막걸리가 프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 wow~ ㅎ 단.......추천 -
[비공개] 미니플리마켓ing
일년에 한번 미니오너들의 잔치 미니플리마켓^^ 올 해는 셀러말고 구경꾼으로~넘넘 좋다~♡추천 -
[비공개] 오늘도...포천 피티샵
모공이 열렸다. 땀이 뚝뚝~♡ 주문했던 프로틴도 따끈따끈 도착^^ 그래 이 느낌~!!! 기억하자.추천 -
[비공개] 홍어회, 홍어국수 목포홍탁 단골집 '포천맛집'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 운동을 간답시고 나와서는.... 도서관에 있는 핑크돼지와 접선^^ 늦게까지 도서관 학원에서 공부한다는데~ 빈속으로 하랄수 있나 싶어 밥먹자는게~ ㅋ 홍어국수로 시작해 홍어회까지, 목포홍탁 단골집 '포천맛집' 어쩜 고딩 입맛이 홍어회라니""""" 참 가리는것 없이 잘먹는 따님^^ 목포홍탁 없었음 어쩔뻔~ ㅋ 역시나~ 식당 홀엔 남정네들 가득^^ 반주하며 수다떠는 아저씨들 사이에 우리 두 모녀^^ 술 없이 홍어국수와 홍어회 주문하니... 주인장 어르신 술은 안하냐 물으신당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사이다 서비스로 갖다 주신다^^ 난 어쩜' 이런것도 잘 먹는 여자가 되었는지^^ 넘 맛나당 !!! 침~고이넹 ㅠㅠ 홍어.......추천 -
[비공개] 작가 이혜영 전시회, 두번째 개인전 '바람' 서촌 진화랑
바람이 부는 까닭은 미루나무 한 그루 때문이다. 미루나무 이파리 수천, 수 만장이 제 몸을 뒤집었다 엎었다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흔들고 싶거든 자기 자신을 먼저 흔들 줄 알아야 한다고안도현의 시 중 5년 전 이혜영의 가슴 속에 바람이 일었다. 그 바람은 그림 그리는 행위로 움직임을 끌어냈다. 초기 몇 년간 그것은 살풀이에 가까웠다. 가까스로 살아냈던 시간이 지났지만 고통의 불순물을 다 토해낸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두웠던 감정들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하고, 희화화 시키거나 허구를 가미하기도 하면서 작품들을 쏟아냈다. 그녀는 '유머가' 이다. 비극을 희극으로 또는 그 반대로 풀어내면서 자유.......추천 -
[비공개] 서촌, 경복궁 돌담길 효자동 골목을 거닐고 걷다
그냥 걸었어! 서촌, 경복궁 돌담길 효자동 골목을 거닐고 걷다 그냥 걸어도 지루하지 않은 곳에서 나란히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걷는다는 것. 오늘도 즐거운 나, 행복한 나~♥ see you.추천 -
[비공개] 작가 이혜영의 작품과 함께, 우리들의 감성 놀이터 '진화랑'
버스를 잘못타서 한참을 걸었다. 서울에서 아침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도 걸어도 기분좋은 서촌의 일요일. 오늘은 우리들의 감성 놀이터 미술관으로 ~♥ 작가 이혜영의 그림들이 있는 진화랑으로 설레는 발걸음은 즐겁다. 진화랑이 가까워질 수록^^ 걸음은 더 빨라진다~ ㅎ 쿠사마야요이 호박과 함께한 이혜영의 날개달은 강아지^^형태를 보아하니....부부리보다는 도로시쪽에 가깝다. 잠시 감상하는듯 하다.... 우리가 늘~ 그랬듯이! 동행한 딸램 정신빼기 시작~ ㅋ 충분히 놀고난후!!!!! 작품은 감상하는고얍==333 일단 보이는 작품과 즉흥적으로 뽑아내는 표정 포즈 사진놀이 ㅋㅋㅋㅋㅋ 우리는 늘~ 미술관에서 놀이처럼 해왔지만^^ 순간순.......추천 -
[비공개] 서촌 카페, 경복궁 돌담길 효자로 커피집 '메타포'
일요일, 연휴 마지막날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더 없이 좋은날 그렇게 진화랑에서 이혜영의 바람을 맞고 룰루랄라~ ㅎ 서촌 카페, 경복궁 돌담길 따라 효자로 커피집 '메타포' 어서 시원한거 한잔 들고 걸읍시다. 진갤러리에서 멀지 않은곳에 카페 메타포는 매혹적인 커피향을 내뿜는 작고 아담한 커피집^^ 테익아웃으로~ 들고나와 걸을테지만... 잠깐 엉덩이 붙이고^^우리는 또 각자 sns 홀릭 타임을 가졌다. 나오려~ 일어서니 눈에 띄는 오렌지 망" 다시 둘러보니^^ 컬러감 팡팡 튀는 소품들이 구석구석 작은 커피집에 가득이다. 탐나는 팬톤 폴딩체어까지^^ 그렇게... 천천히 느리게 거닐고 걷다. #서촌 #효자동 #경복궁.......추천 -
[비공개] mode & moments: 한국 패션 100년 '패션 만인보'
문화역서울284, 2층의 패션 만인보는 한국 패션 100년의 에필로그 느낌???^^ :당대 최고의 패셔니스타부터 이웃집 멋쟁이 할머니까지 유.무명인의 의상을 총망라했다. 고은의 연작시 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이 패션 만인보는 한국 패션계의 전설적 디자이너들과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 인사들, 그리고 평범한 생활인들이 실제 자신이 입었던 의상을 한시적으로 기증하면서 완성됐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채시라가 18세에 cf를 촬영하며 입었던 투피스를 비롯, 심은하가 드라마 에서 입었던 스커트정장, 빅뱅의 무대의상, 디자이너의 오랜 단골 고갱이 보내온 코트와 원피스 등 다양한 사연을 간직한 옷.......추천 -
[비공개] 한국 패션 100년, 모던 걸 모던 보이 1900s~1945
[한국 패션 100년 'mode & moments': 1900s~1945 모던 걸, 모던 보이] 1900년 문을 연 경성역 앞은 모던 보이들의 산책로였다. 일명 '미쯔조로이'로 통하던 앙상블 수트의 조끼 한가운데로 금시곗줄을 늘어뜨리고, 도리우찌(헌팅캡) 혹인 맥고모자를 눌러쓴 이들은 해럴드 로이드 스타일의 대모테 안경과 지팡이로 지식인의 풍모를 드러냈다. 지팡이는 이제 막 아스팔트가 깔린 근대식 도로를 활보하던 모던 보이들의 패션 필수품이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단발낭들은 거추장스러운 쓰개치마 대신 양산을 쓰고 거리로 나섰다. 어깨끈이 달린 통치마와 긴 저고리가 일반적이었으나 양장 차림에 칠피 구두를 신은 신여성들도 간혹 눈에 띄.......추천
1510개
1048900개
71667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