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모니터링차 방문했던 온라인 디자인몰 1300K^^ 메인 화면하고도 하단에...... 본능적으로 눈에 띄는 그림만 보고 클릭~!!!!! 코멘트 남기는 이벤트였는데.... 뭐라 썼던지...??? 무튼 당첨되었다고~ 그림과 에세이 "오늘 그녀가 웃는다" 정연연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가 되었다고 문자 알림 떴다. WOW~~~~~ 일찌기 도착해~ 슥삭슥삭 밥한긋 뚝딱맛나게 꿀꺽하고... 만남의 장소 에코브릿지 라이브3이 있는 곳 카페에서 잠깐 수다시작 주중 급~ 만남에 수업관계로 앤만 빠지고^^ 넷이~ 오드리햅번전 이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갖게 되었다. 조~~~기 뒤에^^ 검색에서 보았던 낯 익은 얼굴 작가님 계시닷 ㅋㅋㅋㅋㅋ PM7:30 시작^^ 사전 필.......

갓~ 스물을 넘기고....친구랑 단 둘이...회사 언니들이랑...그리고한참 지나 갓 40넘어 ㅎㅎㅎ산방 식구들이랑...도봉산을 찾았다.지난 일욜^^ 일요산행~!!!산행하기 좋은날인절미바위 지나....사람에 떠밀려 올라가는 기분들게시리~ 어찌나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ㅠㅠ많은 인파에서 벗어나고파 부리나케...뒤도 않보고 올랐던것 같다.그렇게 한참을 또 한참을^^생각지도 못한 더위와 맞서며....켁켁대다~ 기절직전 ㅎ 대장님 회심의 미소를 띄우며 쉬자신다.그렇게~푹푹 찜통 더위에 오아시스 같았던 산행중 홍아네 팥빙수~!!!대장님...스릉해요~ 남발케 하는 저 비주얼 ㅋ아직 여름도 많이 남았는데 ㅎㅎㅎㅎ여름산행 나쁘지 않겠다~!!!!그렇게.......

초등 ㅣ학년? 2 학년이었던가?......사진이나 봐야 생각날 듯한 추억의 장소 어린이대공원~♡방문 목적은 다르나 돗자리펴고 먹을것 깔아 놓으니 제법 흥이 난다^^그때처럼~~~~(아이조아~♡ㅋ)실전에 긴장감은 찾아보기  힘들게 여전히 웃음꽃 만개한 핑크돼지~♡검은콩 나또 보더니 좋단다@@먹으면 먹을수록 감동인 돈까스김밥^^ 반만 먹고 다시 덮는다.?????너무 맛나서~::: 아꼈다 ㅋ그림 그리면서 먹는단다^^!!!!!!!!!!나는 다시 카페로 자리뜨기전 인증샷~♡복잡한 노선 피해 무사귀가에도 피곤함은 여전하다...그리고 딸!!!  너도 고생 많았다~♡덕분에 오붓하게 데이트 느낌 좋더라규 ㅋ집에 두고온 초코돼지가 걸리긴 해도^^다.......

어제 불금의 밤공기 밤문화는 신선했다.***내 나이 12살이었던가...????영화속 백투더퓨쳐그리고~ 남동생의 조름으로 부모님이 사주셨던 스케이트보드^^그게 내 생애 보드를 첨 접했던 순간이었을듯....그리고~23살 나~!!! 한강을 오가며 서울 생활에 젖어 있을적잠실대교 밑 한강을 가로지르며 떠다니는 돛을 단 윈드서핑의 보드위에서 롤링을 하다 말았던 적도 있었다.그렇게 세월이 흘러~ 내 가슴속에 추억으로 자리한 보드란...그냥 젊음!!!난~ 아직도 젊지만 더 젊음......을 갈망 하는듯 하다....여전히..그리고 앞으로도그래서 참지 못하고^^사무실 20대 젊은 친구들~꼬동과 서케가 즐기는녹천역 중랑천 롱보드 코리아동호회 FBI 에 갤러.......

참...섣부르다는 생각이지만^^도전이라는 포커스에 맞춰~!!!정식으로 준비해 이런 대회는 처음 출전이다~우리딸^^능동어린이대공원선화예고미술실기대회나는 이런 긴장감 도는(?) ㅋ 낯선 풍경에 걱정이 앞서기만 하는데~~~~우리딸 ㅎ "나는 놀러왔어~!"라며.....싱글벙글^^내리쬐는 햇볕아래 아이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우리딸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친구들이지만 기특하다 너희들^^나는~ 다른 엄마처럼 곁에서 함께하는건 포기 ㅠㅠ시원 카페에서....강의 들으며 ㅋ 대기하는걸로~!!!잘하고^^ 우리딸~!!!!놀며그리며 잘 하니까 ㅋ 이따 점심 배달로 나의 눈물겨운 사랑을 보여주겠어

이너양말 구입~ㅋ산행할때 완소 아이템~!!!!

이번 산행일정엔 서케와 꼬동이 빠쪘다 ㅠㅠ 이론~젊은 친구들 같으니라규 그래서~ 싱그럽고 상쾌한 수락산코끼리바위 청학리 마당바위까지 단촐하고 오붓하게^^ 그러나 허전하게 ㅠㅠ 다녀왔다. 먼저 장암역쪽으로 올랐던 코스와 반대로 이번엔 청학리에서 오르는 코스로~!!! 오르는 내내 그늘진 산행길은 시원하게 산타기 좋은 코스였는뎅.... 전날 쳇기였는지 매스꺼움과 두통....그리고 전날 폭풍설사로 정상까진 거의 초죽음 ㅠㅠ 나까진 빠질수 없었기에 감행했는뎅 결국 고지를 코 앞에두고 한계점에 다다랐으나...투정부리.......

아침 수영후 나오다 수영장 화단에서 모바일 메시지용 사진 한장 찍어봤다. 한아름 꽃을 안겨드리고 싶고~ 그래도 아깝지 않을 내 새끼들 선생님^^께.... 그리고~ 나의 교수님들께도~!!! 이렇게라도 대신하고 싶은 맘에갖고있는 딸 활용하기 그리고~ 뜻밖에 도착한 지리산 당산나무벌꿀^^ 텐바이텐의 VIP선물이시닷~!!! 셋뚜루...작지만 2개씩이나^^ 알럽10X10 내 일상의 달콤함이 더해지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넘 고맙게 와 닿는당^^ 단골 vip여서 당연히 받았다는 생각보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