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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전 사용을 환영합니다! 동전 가치 높이기 프로젝트
9,900원, 마트 장을 보고 900원의 동전을 내는 손님은 많지않다. 분명 900원의 동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10000원 짜리 지폐를 꺼내 계산을 하고 다시 100원이 거스름돈을 건네받는다. 왜?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계산할때 동전을 세고 있자니 뒤에서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과 빨리 계산하고 싶어하는 마트 점원의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동전이 있지만 지폐를 사용해 계산을 하고 동전은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이나 서랖속에 넣어 놓는다. 마트 뿐만 아니라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상황에서 동전으로 계산하는 일은 언제부터인가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 뿐만 아니라 창피한일이 되어 버렸다. 또한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10원 짜리와 같은 동전을 봐도 이제 몸을 숙여 애써 동전을 주우려 하지 않는다. 이렇게 동전은 사람들에게 너무 가볍게 여겨지고 ..추천 -
[비공개] 리얼 컬러 트렌드,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다!
직장인 혜정씨는 오랜만에 얻은 휴가를 맞이하여 남자친구와 벚꽃구경을 가기로 했다.매일 같은 야근으로 남자친구와 데이트는 항상 미뤄왔던터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고 싶다.그래서 큰 마음 먹고 쇼핑을 하기로 나서는데…너무 오랫동안 회사에만 있어서인지 도대체 어떤 옷을 사야할지 감이 오질 않는다!Someone help me, Please!! 빛보다 빠른 패션 트렌드 트랜드는 빠르다. 그 중에서도 패션 트랜드는 정말 빠르다. 소녀시대 서현의 맥시 스커트가 유행인것 같다가도 아이유의 플리츠 스커트가 유행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알다가도 모를것이 패션이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패션 트랜드이다. 사람들의 자기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증가했다. 조금 더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추천 -
[비공개] 좋은 의사를 찾아드립니다. 버티컬 검색과 굿닥
추천(推薦)?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추천’이라는 단어는 단비같은 존재이다.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한다’는 의미인 이 단어는 무분별한 정보들 사이에서 매 순간 고민해야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생명, 건강과 직결되는 것을 선택할 때는 어떨까? 한번은 얼떨결에 아무데나 갈 수 있어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두 번째는 고민하게 된다는 병원. 병원과 의사는 특히 믿을만한 정보가 필요한 분야이다. 많은 정보 분야 중 특히 소비자가 꼭 필요한 의료 분야를 주목하여 비지니스로 발전시킨 사례로 사용자에게 꼭 맞는 좋은 의사와 병원을 소개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좋은 의사를 찾아드립니다의사 정보 앱 ‘굿닥‘ 올해 5월 선보일 예정인 ‘굿닥‘은 의사 ..추천 -
[비공개] 호주에서 본 새로운 스토리 시장
우리는 오랫동안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마케팅과 브랜딩에 큰 역할을 하는지 말해왔다. 하지만 그 스토리를 창조해 낸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수 많은 스토리들 중에서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헤매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할 때에는 조금이라도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퍼져 있는 스토리들 중에서 하나의 방향을 잡고, 그 곳에 집중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최고의 관광국가로 자리잡고 있는 호주의 사례를 통해, 호주인들이 어떻게 거대한 대륙인 호주를 스토리텔링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실제 호주에 진출하는 기업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에 호주의 스토리를 어떻게 넣어야 하..추천 -
[비공개] 사용자와 서로 소통하는 인터랙션 디자인
인터랙션과 ‘유고 나카무라’ 인터랙션이란 inter(상호) + action(동작, 작동)의 합성어로 상호 + 동작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행위까지도 전달되는 것을 위한 디자인이다. 인터랙션 디자인은 사람과 제품이나 서비스 사이에 벌어지는 인터랙션을 유발하거나 사람과 인식기능을 갖춘 제품 간에 벌어지는 인터랙션에 관한 기술이다.?인터랙션 디자인의 목적은 두 명 이상의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즉 인터랙션을 만들어 내거나 좀 더 낮은 단위에서는 컴퓨터나 휴대폰, 기타 디지털 기기들처럼 어떤 식으로든 반응하는 인공물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형태를 보일 수 있다. 전화처럼 1:1 일수도 있고, 블로그처럼 일대 다수로 이루어질 수도 ..추천 -
[비공개] 여행의 설레임을 더한다. My Travel-mate !
새로운 사람과 교류하고 싶은 욕구.펜팔에서 만남 주선 어플리케이션으로 문학 심리학 교수인 김정운 교수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과거 군대에서 자신의 글 실력 덕분에 펜팔에 많은 답장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사회와 달리 제한된 생활을 하게 되는 군대에서 사회의 누군가와 교류하기란 쉽지 않다. 편지는 그런 현실을 극복하고 군대 밖의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되었다. 과거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주선하던 펜팔이 현재 기술정보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방식이 등장했고 그 대표주자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주선하는 어플리케이션 형식들 또한 다양하다. 펜팔과 비슷한 형식을 갖는?‘살랑살랑 돛단배’는 랜덤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편지개념인 돛단배를 띄우면서 만남을 주선하는 어플리케..추천 -
[비공개] We just got divorced, 이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결혼, 그 시작과 끝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간다. 서로 생판 알지 못하던 두 사람이 외모이든 성격이든 경제력이든 무언가에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되고, 만남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하객들과 부모님 앞에 약속하면서 그들의 결혼생활은 시작된다. 마침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선남선녀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 하지만 신혼의 꿈도 잠시, 모든 결혼생활이 다 행복하지는 않다. 성격차이, 가정불화, 경제력 문제 등 지내면서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이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이다. 단순한 말다툼에 그칠 수도 있지만 감정이 격해지면서 서로에게 상처받을 말들을 의도치 않게 하게 되..추천 -
[비공개] 하나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 plus extra !
80년대 초 우리나라에서 방영된 미드 [맥가이버]에서 유래된 맥가이버 칼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을 하는 다용도 제품으로 대표적인 상품이다. 손안에 들어가는 작인 고리안에는 칼, 나이프, 가위, 집게 등 10가지가 넘은 용도가 들어있어 상황에추천 -
[비공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Humanised_Mobile Phones
몇일 전 기차를 타러 역에 가서 있었던 일이다. 기차 소음, 역 정차를 안내하는 알림음, 사람들 간의 대화 등의 분주하게 돌아가는 역 안에서 눈에 띄는 한 사람화상통화를 하고 있던 그는 말을 하는 듯 보였지만 무엇인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그의 입 모양만 움직였고, 그 보다 그의 손이 더욱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 모든 개체가 자신만의 소리를 내며 서로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기 위해 아우성 치지만, 이러한 소란함 안에서 청각 장애인들은 그들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소음을 만들며 조용히 소통하고 있었다. 간단한 통화라도 꼭 상대를 마주보며 소통해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조금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그들과 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서로를 알고 더욱 열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배려, 생각이 들어간 사회..추천 -
[비공개] 소셜다이닝, 이제는 적시적소다! Lunchwith 족.
1인 가구와 싱글족의 증가, 바쁜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간단하면서도 혼자 먹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생겼다. 트렌드 인사이트에서는 이미 그러한 서비스 중에서도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의 숨겨진 니즈인 외로움을 채워주기 위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