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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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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덱스터 시즌5 감상

    덱스터 시즌5 에피소드1덱스터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아마 시즌4까지가 1부고 나머지를 2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리타의 죽음이 이야기 전개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 했는데, 리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에피소드 하나에 쏟아 부은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리타는 덱스터의 인간다운 모습을 표현해내는데 탁월한 인물이었다. 덱스터에게는 있을 수 없는 사람다운 일상이 리타로부터 시작 되었다. 그래서 나오는 비중이 많지 않아도 리타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었다. 시즌4에서 리타의 죽음이 사실상 덱스터가 완료되는 것이라보 볼 수 있는 이유다. 이후의 덱스터에게 인간다움은 아들인 헤리슨을 통해서 연출 되지만 리타만큼의 강제력이나 얽메임은 없었던 것 같다. 원래는 거창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 했는데, 보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8-02 12: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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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명량해전 현대판 뉴스~!

    오늘의유머에서 고리독터님이 올리신 글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본글 링크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228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8-02 01: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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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정현의 당선은 새정연 삽질의 완성판이다

    순천에서 새누리당의 이정현이 된 것은 새정연에 대한 확실한 회초리라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이라 자처하는 이들의 인터넷 글과 댓글들을 살펴봤을 때,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충분히 수긍했다. 뿐만 아니라 내가 그 지역에 살았더라도 비슷한 이유로 새누리당에게 표를 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라도, 특히 전남 지방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졌다. 언제나 국회의원 자리나 시장자리는 공짜라는 듯이 가져가면서 정작 해당 후보자들은 엉망진창에 지역 유지 노릇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말이다.나는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안철수와 합치지 않고 각자의 정당으로 남았으면 했다. 비록 당장은 새누리당에게 많은 것을 내주겠지만, 그럼으로 인해서 새로운 진보정당들의 성장 및 새 인물들에 대한 유입과 경쟁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31 06: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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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6.고대국가의 발판을 다진 삼국과 무너진 가야(ver 0.1)

    고구려, 백제, 신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가 되어서 생긴 고민은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였습니다. 나라별로 묶어버릴지 아니면, 연도순으로 묶어버릴지 말이지요. 고등학교 교과서는 양이 줄어서 한꺼번에 주르륵 설명하고 끝나기 때문에 큰 참고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한국사통론이 묶어내는 것을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커다란 덩어리로 고대국가의 형성, 삼국의 전성기, 통일신라와 발해 뭐 이런식으로요. 아마 삼국의 전성기는 나라별로 따로 해야 될테지만요. ^^;;국가 체제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습니다. 앞선 글에서 군장국가, 초기국가, 고대국가의 형태로 설명했었는데요. 초기국가 단계가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연맹국가로 불리고 있더군요. 일단은 초기국가로 통일해서 쓰고 다음 버전에서는 이 용어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31 01: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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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5.고조선 멸망 전후의 초기 국가들(ver 0.1)

    고조선이 점차 국력이 떨어져가던 시기에 각지에서 국가가 들어서게 됩니다. 삼국시대라 부르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말하는 국가에 비하면 국가라고 부르기엔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요. 단순한 족장들의 모임에서 여러 족장들을 대표하는 군장이 나타나고 하나의 나라의 모습을 처음 갖춘 것이 고조선입니다. 이후 비슷한 모습으로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삼한에서 국가의 모습이 갖춰집니다. 국가의 발전 단계정확한 분류는 될 수 없지만 간략하게 나눠보자면, 여러 족장들 중 대표 군장이 존재하는 나라를 보통 군장국가라고 부릅니다. 이 군장국가들의 특징은 군장 밑의 각 부족의 족장들의 힘이 너무 세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군장국가 보다 군장사회로 부르는데요. 일단 여기서는 군장국가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다 족장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30 10: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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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4.고조선의 시작과 끝(ver 0.1)

    고조선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고 쓸데없이 신경쓸 것이 많은 시기기도 합니다.고등학교 교과서에는 한장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고 끝내고 있습니다. 교과과정의 변화 때문이라 어쩔수 없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 글은 고등학생들의 시험을 위한 글이 아니니 좀 길게 써보도록 하죠.고조선이란 단어 먼저 설명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조선은 그 단어 자체로 부르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저 나중에 나올 이성계가 세운 조선이란 나라와 구분지어서 이야기해야 되다보니 조선을 고조선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옛날 조선 혹은 오래된 조선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죠.앞서 청동기와 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지배자가 나오게 되었는지 이야기 했었습니다. 곳곳의 지배자들은 강해진 힘을 바탕으로 주변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9 1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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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8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일단 책이 전문적인 서적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전문 분야가 역사 입니다. 그냥 역사도 아니고 역사 철학에 가깝습니다. 책도 두껍습니다. 목차만 보았을 땐 나쁘지 않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목으로만 돌아오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럼에도 골랐습니다. "이 책을 읽어봤는데 좋았어!" 가 아니라. 한 번 시도해보자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흥미보다는 도전의 느낌으로 시도할 수밖에 없는 책입니다. 재미보다는 오기로 버티면서 읽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흥미있는 분야기에 별상관없지만, 역사에 흥미가 없는 분들은 말 그대로 도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쉽다고 뻥을 치고 달달한 단어들로 꼬득여도 읽을까 말까한데 왜 이런식으로 글을 쓰냐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ㅡㅡ;;8월의 주제책포스트모더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8 01: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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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3.한반도의 청동기와 철기시대(ver 0.1)

    드디어 청동기입니다. 이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하니 예민해질 수 밖에 없네요. 이유는 청동기와 고조선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하는 것 때문입니다. 다들 상식처럼 알고 계시겠지만 고조선은 청동기시대에 형성된 국가입니다. 그래서 청동기시대를 이야기 하면 고조선을 빼놓을 수가 없죠. 또한 철기는 고조선 이후의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맞물려 있구요.그럼에도 분리해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조선에 대한 정의와 설명 때문입니다. 신화와 역사 사이의 문제도 있구요. ^^;; 여하튼 이번 글은 국가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하고 청동기와 철기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시한폭탄이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앞서 정리했던 신석기시대에서 한반도에서의 청동기 시작 시기를 약 기원전 1000년으로 본다고 설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7 02: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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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2.한반도의 신석기시대(ver 0.1)

    ㅡㅡ;;; 신석기에 대해 정리하면서도 시작되는 문제는 역시 연대에 대한 것이네요.한반도에서 신석기가 언제 시작되었느냐에 대한 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와 한국사통론 사이에 차이가 좀 크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한국사통론이 1996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된 것입니다. 참고하고 있는 오래된 국사교과서가 7차교육과정용이라 2002년에 제작된 것인데, 2010년에 새로 도입된 다른 국사교과서와 똑같은 시간을 지칭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1996년과 2002년사이에 한국 고대사의 연구 실적의 영향인줄 알았지만... 유심히 살펴보니 그 문제는 아닌 듯 하더군요. ㅜㅜ고등학교 교과서들은 약 기원전 8000년전 쯤에 신석기가 시작되었다고 하고, 한국사통론에서는 약 기원전 6000년전 쯤으로 잡고 있습니다. 무려 2000년이라는 시간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6 06: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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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사 1.한반도의 구석기시대(ver 0.1)

    일단 인류의 출현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그런데 인류의 기원부터 책마다 이야기가 엇갈리네요. ㅜㅜ 왜 시작부터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위키백과에는 인류의 시작을 240만 년 전과 230만 년 전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7차 교육과정에서는 인류의 출현을 350만 년 전부터 300만 년 전사이로 잡고 있습니다.2010년에 검증받은 천재교육의 한국사에서는 이 시기를 무려 500만 년 전부터 300만 년 전사이로 잡고 있었구요.한국사통론의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뭐 한국사에 있어서 썩 중요하지는 않은 부분이라 그냥 넘겨도 상관없지만 왠지 자꾸 신경 쓰이더군요. ㅡㅡ;;한반도에서 구석기인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약 70만 년 전 입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등장하지 않는 이야기를 좀 하자면, 1960년대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5 08: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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