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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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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민국 평균 알바 시급이 6천원을 넘긴다고?

    이번에는 기사라 부를 수 없는 글을 하나 가져와 봤다. 보통 기자들이 기사쓰기 싫을 때 혹은 해당 조사 업체로부터 어떤 혜택을 바랄 때 쓰여지는 기사다.기사 제목은 연합뉴스 - "전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천 550원" 쉽게 동조할 수 있을까? 아마 일선에서 알바를 많이 뛰는 20대 들이라면 선뜻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나도 왜 이딴 헛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특히 지방에 가까울수록 보통 시급은 법정 기본 시급도 못받는 곳이 허다하다. 특히나 어린 친구들이 많이 알바를 한다는 패스트 푸드점이나 각종 편의점 시급만 봐도 쉽게 알 수있다. 서울이나 최저시급에 맞춰주지 서울에서 외진 곳만 가도 그에 못미치는 곳들이 허다하나는 사실은 굳이 조사하지 않아도 공공연하게 다 아는 사실이다. 물론 법정 시급보다 더 많이 받는 아르바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5 12: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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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노예 12년 - 솔로몬 노섭

    몇 차례 글을 썼다가 지웠다. 나름 솔직하게 감상을 적는다고 적는데, 적을 때 마다 내 감상을 기묘하게 꾸미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자꾸 그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내가 내 글을 읽다가 지쳤으니 뭐 앞서 장황하게 썼던 글은 확실하게 엉망이었고 확신 할 수 있다.노예 12년이란 책을 독서토론 책으로 골랐던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 굴러다녔기 때문이다. 내가 샀던 것은 아니고 동생이 사놓고 안 읽은 것인데, 종종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들 중에 괜찮은 책들이 꽤 있었기에 그렇게 골랐다. 내용은 책을 보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몇달 전 영화로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기 때문이다. 영화의 느낌은 좀 지루하지만 아름다운 영화구나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없었다.영화를 봤기에 사실 책에 대한 기대도 없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4 07: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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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베끼기 프렌차이즈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

    베끼기 프렌차이즈 논란.SBS 기사 - '베끼기'냐, '트렌드' 소비냐... 소비자는 안다사실 오래 전 부터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다. 기사에서는 밥버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데, 밥버거만 하더라도 벌써 몇년 된 이야기고 그 때문에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설왕설래를 벌이던 이야기였다. 이 기사를 유심히 본 이유는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만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저 정도 질을 가진 기사도 보기 힘든 상황인지라...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면, 나는 음식을 따라 만들어 파는 것 까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식에 저작권을 만들어서 붙이기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고, 또한 그 기준이 애매모호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식업..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4 01: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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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드 소개) 사라코너 연대기, 알고 보면 가족드라마?!

    이뻐진 터미네이터를 구경하는 드라마.제목은 사라코너 연대기인데, 여자 터미네이터로 나오는 카메론에게 환호를 보내면서 카메론 때문에 보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물론 이건 남자의 시선이기에 남자들만 이럴 수도 있어요. 카메론을 연기하던 배우의 이름이 섬머 글루인지라 방영되던 당시에 카메론은 여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이 드라마는 남자들을 위한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어요. 제가 섬머 글루의 팬이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간략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짧게 영화 이야기 먼저 하겠습니다.이 드라마는 1984년에 만들어진 터미네이터1과 1991년에 만들어진 터미네이터2의 이야기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미래의 어느 날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20 04: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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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부호형사 1기 감상

    부호형사 1기 1화1화를 다 보고 든 생각은 "그냥 이 드라마는 웃기려고 만든 것이구나" 이 문장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부호형사를 검색했는데, 무려 원작 소설이 존재하는 드라마였다. '원작 소설이 존재하는 드라마가 이렇게 코믹스럽기만 하다고?' 한참을 이 문장이 머리를 강타했다. 일본 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랬던 것인지 몰라도 내가 알기로 소설을 드라마로 만들 때는 꽤 진지하게 접근하고 메시지가 강한 굵직한 이야기를 다뤘었다. 그런데 이렇게 한 없이 가벼운 이야기였다. 충격을 안 받을 수가 있겠는가. ㅜㅜ일본 드라마 특유의 마지막에 강렬한 메시지나 풍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원작 소설에서도 작가가 일부러 이렇게 썼단다. 원래 진중한 작품을 쓰던 사람인데 부호형사만 그렇게 가볍게 썼단다. 어떻게 2기까지 드라마가 나왔는지 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9 08: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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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도미니언 시즌1 감상

    도미니언 시즌1 에피소드12010년에 만들어진 영화 리전을 먼저 봐야 한다기에 열심히 봤다. 한 마디로 어떻게 그 영화를 가지고 드라마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리전이란 영화의 제목은 군단을 이야기 한다. 내용이 천사와 인간이 천사 군단을 막아낸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총으로. ㅡㅡ;; 게다가 영화는 굉장히 B급스러운 느낌이었다.영화를 보고나서 이 드라마를 봤을 때의 느낌은 '굳이 영화를 볼 필요가 있을까?' 였다.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기보다 원래 만들었던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서 부족한 부분을 영화로 메꾸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영화의 내용을 열심히 답습했다고 보이지도 않고, 영화와 25년의 시간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영화와 드라마 사이의 괴리감이 심했다.영화 비판은 이정도로 하고, 드..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7 05: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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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블로그 실험에 대한 변명 6

    원래는 연예인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쓸 때 이 글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끄적거리다보니 양도 많아지고 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 글은 따로 독립시켰다. ^^;;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그에 평소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생기면 블로그 주인인 블로거는 흥분하게 된다. 그러고보니 매번 이 글을 쓸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ㅡㅡ;; 그렇게 흥분하게 되면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냉정한 평가하기가 힘들어진다. 물론 흥분된 상태 이후 글 이라고 해서 냉정한 평가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 당시보다는 덜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주요 블로그 테스트 포스팅 혹은 이 블로그의 정체성으로 밀고 있는 연속된 미드 포스팅 하나가 끝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 이 글 쓰기 전에 영화 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7 02: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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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터미네이터 : 사라코너 연대기 시즌2 감상

    터미네이터 : 사라코너 연대기 시즌2 에피소드1시즌2의 시작은 새로운 적 등장이 눈에 띤다. 액체형 터미네이터는 잊고 있었다. ㅡㅡ;; 영화 터미네이터2편에서 감당할 수 없은 엄청난 적으로 나왔었기에 당연히 나와야 할 녀석이지만 막상 등장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숨이 턱턱 막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가장 멋졌던 장면은 존 코너를 제거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카메론의 모습이었다. 시즌1에서 암시가 되긴 했던 것인데, AI가 목표와 행동을 스스로 수정하고 바꿀수 있다는 것이다. 살짝 언급되고 말았었는데, 이것을 카메론을 통해서 보여준 것이다. 이건 많은 이야기꺼리를 던져준다. 우선 컴퓨터가 정해진 목표를 바꾼다는 것은 인간에 한 층 더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AI의 목표가 인간다운 자유의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문제긴 하지만, 굉장히..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2 10: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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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다시쓰기]이스라엘은 천사인가? 악마인가?

    2014.07.12. 이스라엘은 전쟁과 같은 상황에 돌입했다. 아니 실질적인 군사력으로보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살육전을 벌이는 것이다. 일방적인 학살과 비슷한 양상이다. 사건의 발달은 이스라엘의 아이들 3명이 납치된 뒤 살해당하면서였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배후 조직으로 지정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강력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하마스는 격렬하게 저항했고,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아이 한명을 납치하고 살해한 사건 등으로 이어졌다. 이 단편적인 사건만 보면, 팔레스타인 쪽의 잘못으로만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건 사고가 이번 한 번 뿐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국가를 세우면서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그것은 각자 판단의 몫이지만 팔레스타인과 이스라..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2 12: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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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터넷의 역사 어그로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원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답글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대부분의 역사 관련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시간들여 쓴 글인지라 가져왔습니다. ^^;; 문제제기의 원인이 된 글은 굳이 보지않아도 상관없어서 제가 쓴 답글만 가져왔습니다.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마치 누군가가 역사를 잘 아시는 것처럼 댓글로 강의 하시기에 역사학의 기본과 더불어 역사게시판 게시물이 항상 시끄러운지를 설명하는 글을 적습니다. 원래 다른 분 글의 댓글로 썼었는데, 양이 많아지고 본의 아니게 해당 게시물은 작성자의 본래 의도와 상관없이 콜로세움(인터넷 댓글 싸움)이 세워져서 이렇게 새로 글을 팠습니다. ㅜㅜ 현대역사는 실증주의에 기반한 역사가 맞습니다. 그것이 과학적인 검증 방법에 의해서 나타난 방법이지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그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4-07-10 09: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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