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상반기 화승 R&A에서 면접을 보고 온 취준생입니다 ^^ 제가 지원했던 부서는 해외영업이었구요, 면접은 5월 11일 수요일에 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인사담당자분한테 듣기로는 수요일 하루에만 면접이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수요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 보러 오신분들이 70-8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후에 면접을 보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직무는 해외영업, 소재해외영업과 그 외 모집분야에 공고된 직무에 지원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오후에는 40명 정도 왔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해외영업부터 시작되었고 1차는 영어 인터뷰와 2차는 임원진 면접이었습니다. 해외영업이 9분이어서 1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거,그리고 어렵게저에게 개인적으로 고민을 털어놓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일일이 제가 댓글을 못달아드리는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ㅠㅠ (그래도 쪽지나 메일로 온 건다 해드렸어요) 이런 반응들을 보면서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네요 취업에 대해서 이렇게 간절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고,고시 실패한 분들이나 공백기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제 글을 보고 조금 힘을 내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1. 많은 분들이 공백기간에 대해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물어오셨는데요 모든 면접에서 통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질문에 한결같이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대답했습니다. 대신!!! 그 때 공백기간이 생기게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나의 스펙 기업 　LG이노텍,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증권사 본사, 지점 모집부문 재무, 엔지니어, 운용, 영업 학교 　서울중상위 학부/학과 　화공, 경영(복수) 학점 2.88 토익 680 오픽/토스 　IM1 자격증 　증투, 투자자산운용사 대외활동 　주식동아리등 여러가지 해당기업 인턴 여부 　O 합격 여부 4곳 최종합격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마음고생 힘드실텐데 힘내시고요! 글을 쓰게된건... 취업 지원자들을 많이 보면서 안타까운 분들이 있어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어떻게 보면 기가차는 스펙입니다. 학점...영어점수... 현재 증권사에 다니고 있고 우리나라 다섯손가락안에들어가는 증권사 본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몬가 더 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나의 스펙 기업 미국계 기업 모집부문 R&D 학교 국내 서울소재 학사, 미국석사 학부/학과 물리 학점 학부3.8/석사3.1　 토익 　X 오픽/토스 　X 자격증 　X 대외활동 　X 해당기업 인턴 여부 　X 합격 여부 　최종합격 안녕하세요. 이곳에도 외국계 준비하신분들이 많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외국계를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저는 서울소재 그리 좋지 않은 대학 그것도 물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당시 졸업전에(10월) 삼성그룹 공채에 합격해서 삼성전자에 입사했었습니다. 사실 당시 대학원을 준비하는터라 경험삼아 딱 하나 쓴건데 운이좋게도 한번에 실수없이 최종합격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를 다니면서 회..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작년 10월 말 정도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했어요. 대학원갈 예정이었는데 급 취업해야하게 되는 바람에 좀 시간을 허비했지요. 6개월간 삽질과 방황끝에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 본사직군에 합격했어요. 스펙은 건홍동/3.63/790/오픽IM/증투사,구RFM,신용분석사,여신전문역,IFRS관리사/ 금융투자협회, 한국회계기준원인턴 1회/금융 및 재무학회 활동 다수/금융공모전 2회 수상이에요. 보시다시피 학점과 토익 등 어학은 개판이고 자격증과 관련 경험들은 좀 있는 편이에요. 첨에 금융권 생각하다가 회계도 알고 싶어서 IFRS관리사도 취득하고 나름 공부 열심히 했죠.ㅎ 어학은 개판이었는데, 솔직히 너무 흥미가 안갔어요. 아니, 전공쪽에 너무 흥미가 갔다고나 할까요. 딴거 하기가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__)(--) 학창시절부터 공부에만 메달리면서 어떻해서든 좋은대학가려고 최소한 in seoul 하려고 빡시게 공부하다가, 좋은 대학들어가면 그간 모든 공부가 다 끝인줄 알았다가, 대학들어가니 또 공부할것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졸업하면 끝인줄 알았더니, 좋은 직장을 , 돈 많이 주는 직장을 들어가야되고, 직장을 들어가니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미래가 아니여서 회의를 가지며 살아가다가 나이가 차면 여친을 남친을 만나서 결혼해야되고 애 낳아야되고,, 각종 보험 집,차,융자금 등등 에 허리를 휘면서 살아가다가 애들이 나이들면 학교보내야 되고, 대학학비도 대줘야되고, 그렇게 애들이 다크면 내보내서 살아야되고, 나이들면 정년퇴직에 찬..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을 앞둔 사회체육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이력서를 쓰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여.. 그 회사에서 주어진 이력서 양식에 "학교생활"란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1학년 1학기때 선배들이 무서워 학교를 잘 안나가고 해서 F학점을 6개나 받았었습니다. 지금 학점 포기해서 없는 상태인데 성적표를 보면 딱 봐도 학점을 제대로 못 이수했다는게 보입니다. 결국 1학년 1학기 성적엔 이수한 과목이 3~4개 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력서 "학교생활"란에 이 창피한 내용을 언급을 해야 할까여, 아님 하지 말아야할까여.. 만약 언급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포장을 해야 할까여..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 대학생활을 처음 하고 선후배 관계가 뚜렷한 사회체육학과에 들어왔는데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상반기 취업시즌이 끝나고 웃음을 지으시는 분께는 축하를, 눈물을 흘리시는 분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 스펙은 지방 국립대 토목공학과 2011년 2월 졸업생에 26세(86년생)입니다. 학점: 3.71, 토익:845 토익스피킹: 6급(130점) 자격증: 토목기사, 컴퓨터활용능력2급 기타활동: 어학연수 2달, 해외플랜트 실무교육, 현재 수자원공사 인턴활동중. 이 스펙으로 작년 하반기에는(물론 인턴활동은 당시 없었습니다) 건설회사 서류도 6개정도 붙고 면접도 3군대 봤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건설회사 서류 올킬...(수동태입니다) 물론 2011년 2월 졸업은 했지만 기졸업자와 졸예자가 이정도로 차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