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08년 지방 4년제 대학 졸업, 2년 동안 생활비 때문에 시작한 영업직 생활. 지쳤다. 전공과도 상관 없고, 적성과도 맞지 않는 영업직. 직장을 따라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지만, 독이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실적에 목을 메다 보니 스트레스가 하늘에 닿았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적성보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었다. 한동안 집 근처에 이력서를 다 넣어봤지만, 2년 영업직 경력으로 사무직으로 들어가기는 너무 어려웠다. 서류전형에 붙어도, 면접에서 항상 막혔다. “왜 하던 영업직과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가?” 이 물음에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었고, 거짓말을 할 때는 너무 얼굴에 티가 났나 보다. 번번이 낙방. 난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대기업 생산직에 대해..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현재 이직을 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중에 현직장에 마음이 점점 떠나고 어느덧 온라인구직사이트나 헤드헌터들과 공공연하게 내통(?)하고 계신분들 있으시죠? 왜 이런 업체들만 걸리는지 참~ 그런데 어떤 분들은 현재 업체에 다닌 기간이 적은 관계로 이력서에 업데이트하지 않았으니 일단 이직하려는 상태가 모호해진다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솔직히 어느 회사 다니고 있는데 옮기고 싶다고 하고(이런 경우는 헤드헌터들이 좋아하지요) 아니면 아예 쉬고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자는 외출이 자유롭지 않으신 분들이 대다수이시고, 후자는 외출이 좀 용이한 분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가끔 이직이 진행되면서 본의아니게 곤란한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거짓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2011년 2월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지방사립대(재료과) 학점은 3.0 자격증은 MOS랑 쓸데없는 방화관리자.. 토익은 신양/대덕/동화상협 까지는 아마 제출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정상 취업준비를 올해부터 시작해서 토익점수가 없었거든요.. 상보/휴스틸은 600점짜리 제출했었고 그 이후에는 700점대 제출하였습니다.[말하기는 없었습니다] 지원한곳 중 40%정도 연락이 온것같습니다. 알흠다운 스펙때문에 자소서에 많은 신경을 썼었는데, 현 논술관련 일을하시는 여자치구느님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가능했습니다. 먼저 신양금속공업은 [면접관 5 : 면접자 2] R&D로 지원을 했습니다. 서류합격시 1차면접만을 실시하며 질문내용으로는 자기소개해보세요. 알루미늄에대해 아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면접장 분위기 KCC건설 본사 1층에 면접대기실이 마련되어 있었고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있었슺니다. 자기 명찰을 찾아서 패용한 후 편한 자리에 앉아 인솔하시는 분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다들 긴장해서 그런지 한 마디도 얘기 나누지 못 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야 같이 면접 본 분과 짧은 대화를 했습니다. @인적성 KCC건설은 면접과 인적성을 같은 날 다 봤습니다. 시험 문제는 인성과 적성 두가지 입니다 인성은 20여분간 진행 됐습니다. 일관성을 묻는 문제가 있으므로 짧는 시간이지마누신중하게 풀어야합니다. 적성은 언어,수리,과학,추리 영역이 혼합된 문제를 70여분간 풀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내서 모두 다 푸실수 있습니다. 오답..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앞서 지금까지 지원현황과 결과 알려드릴께요. 53개 회사 지원/ 삼성전자 빼고 5개 통과 [지원회사-순서대로] 삼성전자, 교원(수시), LG이노텍, LG전자, 이랜드리테일, 두산글로넷BU, LG엔시스, 동아제약, LG디스플레이, 효성, 제일약품, 삼성테스코,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메리츠종합금융, 현대오일뱅크, S-Oil, 현대캐피탈, 한미약품, 신한은행, GS칼텍스, LG실트론, SK텔레콤, GS리테일, STX엔진, 대상F&F, LG유플러스,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KT그룹, 기아자동차, 대한생명,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생명, 삼성리빙프라자, 삼양, 글로비스, 우성사료, CJ제일제당, 삼성전자로지텍, 현대해상, 사조산업, 한국얀센, 한독약품, 한국타이어, 동부화재, 교원, 동원F&B, 하이마트, 농심, 사조대림, 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고스펙인 분들은 제 글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함을 미리 알립니다. 수도권 4년제 / 정보통신공학 / 3.2 / 토익無 / IM1 / 봉사, 인턴, 연수, 자격증 無 제 스펙입니다. 대학생활동안 정말 놀았지요. 대기업 지원자격 커트라인입니다. 토익점수가 필요한 곳은 넣지도 못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무턱대고 취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제가 나온 공대가자랑할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디가서 무시받지는 않는 학교였기에, 오로지 대기업만 노렸습니다. 주로 경험 위주로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자소서를 썼고, 초반 4개가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쉽게 취업에 성공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4개의 인적성을 모두 불합격하고, 그 후로 모든 서류에 광탈했습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왜 회사 동료들이나 선임들이 뭐, 자신들의 시시콜콜한 가정사나 개인사 얘기 농담삼아서 하잖아요. 또는 저에 대해서 "어제 술먹었냐?"는 둥 "오늘 데이트 있냐? 빼입었네.."뭐 이런식의 사람에 대한 평가라 해야하나? 그런거 농담조로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왜 그렇게 싫은지 몰겠에요. 특히 가정사 세세한거까지 얘기하면서 낄낄거릴때는 억지로 맞장구치면서 웃어주기는 하는데.. 맘속에는 '좀 닥치지? 당신 집안일을 왜 우리가 알아야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되게 짜증날때가 있어요. 글고 내가 뭐, 어떤 옷차림으로 오든 어떤 표정을 짓든 신경 좀 꺼줬으면 좋겠거든요..ㅋㅋㅋ 걍 일얘기만 했으면 좋겠음. 철저하게 상명하복으로... 물론 제..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명문대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2006년 서울 상위권대에 편입을 한 여학생입니다. 편입은 '자기만족'인 것 같습니다. 학벌에 대한 오랜시간동안의 컴플렉스 때문에, 수능을 다시볼지 편입을 할지 오랫동안 고민 후, 편입을 결정했고, 지금 그 결정에 조금의 후회도 없습니다. 동아리 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늦게 들어와 나이어린 친구들이 선배인 경우가 많았지만, 저보다 먼저 학교생활하신 분들이기에 깍듯이 대했습니다. 그리고 사려깊은 선배님들도 제 나이를 존중해주었구요. 그 중 몇몇 친한 선배와는 막역하게 지냅니다. 편입에 대한 차별에 대해 글들이 많은데, 속마음은 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엔- 겉으로 드러나는 차별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