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늦깍이 신입사원으로 금일 입사 합격 통보를 받고 기쁨과 설레임에 잠 못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올해 나이 34에 두아이를 가진 가장입니다. 직무는 영업직으로 2군데의 회사에서 총 경력기간은 4년 정도 되었습니다. 첫번째 회사는 약 3년 8개월 가량 종사하며 나름의 성과도 있었구 좋은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며 남 부럽지 않았던 대리였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커가며 지출 규모도 늘어나다 보니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계획하고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순식간에 덜컥 이직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직한 회사는 관련업종에서 국내 1위, 전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로 꽤 유명한 회사이기에합격 순간부터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 가 있을정도로 극도의 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이 글을 제가 쓰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번 롯데공채에 최종합격했구요. (롯데칠성) 일단 제 스펙은 지방국립대 / 정치외교 / 3.49(4.5) / 835 / IM2 / 6sigma, icdl, 사무자동화 / 학과부학생회장, 대학생정책포럼홍보팀장, 정책아이디어공모전 입상, 봉사활동60시간정도 이렇게 됩니다. 사실 스펙이 높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대에 학과 메리트도 없고, 학점은 그저그런.. 토익이야 취업준비하는 인문계분들이면 저보다 높은분들 수두룩하고, 오픽은 뭐 일주일만 대충 스크립트 짜고하면 im나오고, 자격증도 돈만 있음따는 6sigma와 icdl, 쓸모없는 사무자동화자격증....뭐 그러네요;; 대외활동으로 했던 학과부학회장, 단체홍보팀장, 공모..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방국립식품공학과학점: 3.38/4.5 나이: 만24세 군필 어학: 없음 자격증 : 증권, 파생, 펀드투자상담사 생명보험, 제3보험, 변액보험판매관리사 국가공인 자산관리사 (총 7종) 인턴 : 지방은행 인턴 1달 삼성생명 인턴 1달 공모전 : 지방은행 공모전 우수상 기타: JA경제봉사활동 삼성전자 판매사원 8개월 동아리 회장 금융스터디 및 동아리 각종 아르바이트 안녕하세요. 저라는 사람을 한번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야기가 다소 두서 없고 길지만 읽어보시고 뭐라고 하나 느끼고 가시거나 즐겁게 읽어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문제아였던거 같습니다. 중학교땐 늘 게임에 빠져있어서 꼴등은 항상 저의 몫이 였으며 학교에선 늘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좋은 정보 얻기만 하다가 도움이 될까해서 면접후기 올립니다. 저는 동부한농 국내영업 지원했구요 오늘(17일) 대전동부기술원에서 1차면접을 봤습니다. 동부기술원 시설 무지 좋더라구요 ㅎㅎ 9시50분 타임이어서 30분정도에 먼저 도착했더니 다른조가 아직 면접중이더군요 대기실에서 출석체크하고 이름표 받았습니다. 9시50분에 1차면접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그 시간대 면접볼 사람들 순서와 시간을 정해줍니다 저는 11시 10분에 면접시작하는걸로 되어 있었는데 11시 30분쯤 들어갔습니다.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면접진행됬습니다. 1차면접은 PT + 인성 +역량 이었습니다. 우선 면접들어가기 20분전에 PT준비실에가서 문제지 받고 A4용지에 작성했습니다. 상황설명1,..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면접을 보러 여의도에 있는 렉싱턴 호텔로 갔는데요 어떤분이 사전작성지 있으니 좀 일찍 가라해서 30분 일찍갔는데 결국 정시까지 사람 다 모여서야 시작하더라구요 굳이 너무 일찍 갈 필요는 없는 듯 어째든 시간 되면 인성검사같은 걸 2장 작성하고 여러 질문이 있는 질문지 작성이 있는데요 -인생에 누가 가장 영향력 있었느냐 -어떤 경험이 가장 힘들었느냐 어떻게 극복했냐 -어떤 책이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나 -지원동기는 뭐냐 -단체 활동을 통해 배운게 뭐냐 정확한 질문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런 식의 질문이 있고 2~3줄 정도만 작성하는 거였어요 쓰고 기억해야 할 게 면접들어가면 이력서도 보시지만 이거 작성한거 많이 질문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마지막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헤드헌터가 전화가 옵니다. 먼저 본인소개를 하고 현재 나의 상태를 묻습니다. 그리고 Job discription을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고 메일주소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는 후다닥 메일을 엽니다. 그리고 확인합니다. 정말 자세히 적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궁금증만 유발시키는 메일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질문과 대답이 오고갑니다. 물론 중간에 곤란한 질문을 하게되면 헤드헌터는 수면아래로 사라지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기한이 있다면서 헤드헌팅사의 고유양식으로 이력서와 경력사항을 작성하여 송부요청을 받습니다. 정말 열심히 카피하고 검토하여 송부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개인정보의 보고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작성하셔야하고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작은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는 24살 여자에요............... 3월에 회사 입사했구요.. 근데 면접보고 신나서 좋은 마음에 회사에 들어갔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길을 잘못 들인 것 같아요.. 막내면 이런거 해야 당연하겠지 라는 생각에 오전에 오면 사무실청소(컵닦기, 책상걸레질 등)를 했지요.. 원래 경리언니가 했었는데 제가 회사에 일찍 도착하다 보니 제가했다는.. 근데 처음엔 사람들이 고마워하다가 나중에는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청소했는데도 티가 안났는지 이사님이 요즘 청소 잘 안하나며 더럽다고 말씀하셨데요.. 해도 티가 안나니깐 억울하기도 하고 나 혼자 이게 뭔가 이생각들고 원래 이런거 경리언니들이 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내가 이런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눈팅만 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이력서랑 자소서를 끄적여 봅니다. 어느새 제 경력이 4년 7개월이나 되었더라구요...올해 31살.. 대학교 졸업전에 운좋게 취직해서 여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은 영업인데 기업교육강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사이트 3곳에 제 소망을 담은 자소서를 띄웠습니다. 취뽀에서 다들 언플하셨던 헤드헌터들에게 제 역량을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다른 분야로의 이직이 쉽지 않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결혼 전에 꼭 제가 하고자 하는 곳에 몸을 담아 ... 시간이 흘러 경력을 쌓고 한번쯤은 자기 사업을 하는 것도 ㅋㅋㅋㅋ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한 회사에서 참 많은 일들을 해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