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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해의연속"에 대한 검색결과39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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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언론현장] ABC제도 새로운 리더십을 갈망하다

    -2010 IFABC 서울 총회 박용학 한국ABC협회 사무국장 한국ABC협회가 주관한 제24차 국제ABC연맹 총회가 세계 18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는 창립한 지 20년이 지난 시점에 가장 큰 변화를 맞는 한국ABC협회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각 기구의 위기감이 절묘하게 섞여 새로운 ABC제도를 갈구하는 내외의 요구가 분출되고 논의된 중요한 자리였다. ABC제도 변화 요구 분출 국제ABC연맹의 시작은 1963년이다. 1963년 IAA의 세계 광고대회가 스톡홀름에서 열렸는데, 당시 대회에 참가한 10개국의 ABC대표가 모여 국제ABC연맹 설립을 결의했다. 이후 짝수 해마다 국제ABC연맹 총회가 열렸고 이번 서울 총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총회는 국제ABC연맹 제24차 총회로 아시아에서는 도쿄, 뉴델리, 쿠알라..
    이해의연속|2010-11-05 01: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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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재기] 대전일보 '도심 속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90일간 멸종위기종 10종 취재 성공 장길문 대전일보 사진부 차장 멸종위기종 2급이자 천연 기념물 제330호인 수리부엉이가 얼마 전 대전 뿌리공원 인근에서 상처를 입고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빨라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하천과 산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 곳곳에 멸종위기종과 천연 기념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도심 속 멸종위기종을 찾아서’ 릴레이 보도는 이렇게 시작됐고 올 여름을 고스란히 바쳐야 했다. 첫 보도로 지난 7월15일 자 대전일보에 공개한 ‘수리부엉이의 비상’은 독자들로 하여금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야행성인 수리부엉이의 대낮 촬영을 위해 7일간의 잠복기간 동안 더위와 모기떼의 공격, 무..
    이해의연속|2010-11-05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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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재기] 평범한 내야 땅볼에도 전력질주 '나 이런 사람이야!'

    -스포츠서울 '양준혁 유니폼 벗던 날' 강영조 스포츠서울 사진부 기자 2010년 9월 19일은 17년간의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상대는 정규시즌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야신의 SK와이번스 였구요.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되지 않은 날이지만 양신은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 풀타임경기를 소화했습니다. SK선발은 좌완에이스 김광현 이었구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양신(양준혁)과의 대결에서 ‘삼진3개’를 잡겠다는 김광현의 패기넘치는 답변(?)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몇 개월 동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 양신이기에 당연한 예상이지만 왠지 새까만 후배의 주장이 씁쓸하게 느껴졌습니다. 양신을 따라다니는 수식어 중에 ‘거꾸로 배트를 잡아도 3할은 칠~’이라는 찬사가 있습니다. 40줄..
    이해의연속|2010-11-04 0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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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재기] 동아일보 기자들, 피켓을 들다

    -동아일보 '대한민국, 공존을 향해'시리즈 공종식 동아일보 산업부 차장 “동아일보 기자들, 피켓을 들다-그들이 거리 시위에 나선 이유 다음주 월요일 공개합니다.” 7월 17일자 동아일보 A1면 하단에는 이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 그림이 실렸다. 동아일보가 7월 19일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공존을 향해-통합을 위한 동아일보의 제언’ 시리즈의 티저 광고였다. 시리즈는 7월 19일자에 첫 회를 내보내면서 시작됐다. 1면과 3면에는 본보 기자들이 천안함 폭침 사건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서한을 보낸 참여연대의 행동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담은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시위를 한 사진과 함께 갈라진 ‘두 개의 한국’을 보여 주는 기사가 게재됐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시리즈가 9월 6일까지 25회에 걸쳐 게재됐다. 어젠다 TF 구성 시리즈의 키..
    이해의연속|2010-11-04 02: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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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초점] 제2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

    -끈끈한 우정, 치열한 토론 박성희 한국언론진흥재단 산업지원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1C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공동으로 제2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을 9월 28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중국에서는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펑시왕(馮希望) 비서장(차관급)을 대표로 띵스(丁士) 경제일보 부총편집국장 등 16명, 한국에서는 박보균 중앙일보 편집인, 이강렬 국민일보 대기자(국장)를 공동대표로 중견 언론인 18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중국의 고위 언론인간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교류협력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지난해 처음 열린데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포럼은 의례적인 수준을 넘어 좀 더 진지하고 구체적인 의견이 오고 가는 ..
    이해의연속|2010-11-03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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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본국제방송 설립 외 기존 매체의 글로벌 움직임 없어 [특집-한국 미..

    -일본 언론사의 글로벌 전략 황성빈 일본 릿코대 미디어사회학과 교수 사사로운 이야기로 시작하고자 한다. 필자는 20년전에 대학원 유학을 온 이후 10여년 동안 일본의 미디어 업계 동향을 한국에 전하는 일을 해 왔다. 방송광고공사의 ‘광고정보’의 통신원으로 일했고, 방송개발원(현 콘텐츠진흥원)의 ‘동향과 분석’이라는 매체에도 몇 년 동안 기고를 했다. 유학생 시절에는 NHK의 텔레비전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고, 국제방송국에서 한국어 아나운서로 일하면서 NHK에 출근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학위를 마쳤고, 2000년에 첫 직장인 교토의 리츠메이칸대학에 취직을 하면서 도쿄를 떠나게 되었고, 일본의 미디어산업 동향을 관찰하는 일도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한 동안은 한일관계에서도 잠시 떠날 수 있었다. 국가 홍보 차원에서..
    이해의연속|2010-11-03 0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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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영 언론 국제화에 매년 8조 3,690억 원 투입 [특집-한국 미디..

    -중국 언론사의 글로벌 전략 주춘렬 세계일보 베이징 특파원 신화는 해외 지사를 3년 전 102곳에서 현재 120여 개로 늘렸고 앞으로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개국 1지사 시대를 열어 현지인 중심의 글로벌 취재망을 구축하겠다는 게 신화의 복안이다. 현재 CCTV는 139개 국가에서 시청할 수 있는 해외 채널을 10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시청자가 9,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우리는 계속해 미국 국적 기자를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현지 채용 기자가 신화통신의 파견인력보다 더 많아지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의 미국 워싱턴지사장 거샹원(葛相文)이 최근 중국의 유력경제지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와 가진 인터뷰에서 특파원의 현지화 전략을 설명하면서 했던 말이다. 거 지사장은 “신화는 세계 ..
    이해의연속|2010-11-03 1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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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콘텐츠, 단말기, 차세대 네트워크 결합한 종합 전략 마련해야 [특집-..

    -한국 방송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전략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한국 방송의 진출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콘텐츠는 다양한 해외 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다. 콘텐츠 해외 진출은 개별 프로그램 수출 단계에서부터 시작해 포맷 판매, 채널 재전송, 채널 출범 등의 단계로 확장된다. 그런데 한국의 방송사들은 프로그램 수출, 비디오/DVD 판매, 포맷 판매, 채널 재전송 단계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제 미디어의 글로벌화는 하나의 시대적인 흐름이다.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 특히 위성 기술의 발전, 인터넷의 확산, 방송과 정보기술의 융합 등은 자연스럽게 미디어의 글로벌화를 가져오는 요인들이다.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화에 대해 학계에서는 초국적 기업(Transnational Corporation), 다국적 기업(Multinational Corporation), 또는 글..
    이해의연속|2010-11-03 10: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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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언론사 글로벌화는 대세, 한국은 아직 초보 단게 [특집-한국 미디어 ..

    -한국 신문사의 해외 진출과 외국 미디어그룹의 한국 진출 김택환 중앙일보 멀티미디어랩 소장/언론학 박사 한국일보는 미국, 캐나다와 독일을 포함해 해외 15개지역에 지사를 두고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아시아의 미디어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내일신문은 중국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새 방송법에 따라 신문과 방송의 겸염이 가능해 지면서 복합 미디어그룹, 글로벌 미디어그룹을 지향점으로 밝히는 언론사가 늘고 있다.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포나과 태블릭 PC, 전자책 등의 등장으로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환경도 좋아졌다. 정부에서도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 중이다. 한국 미디어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주변국의 움직..
    이해의연속|2010-11-03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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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ook Review] The Routledge Handbook o..

    The Routledge Handbook of Internet Politics Andrew Chadwick, philip N. Howard (Eds.)| Routledge 인터넷 정치학은 사회과학의 대세가 되었다. 인터넷 정치학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정당과 선거 캠페인에 대한 효과와 관련된 논쟁부터 9·11 이후의 국제안보, 프라이버시, 환경감시까지, 저널리즘의 전통적 모형에 위협이 되는 블로깅의 등장부터 UN과 같은 조직이 인터넷을 통제하는 방식에 대한 국제적인 수준의 논쟁까지, 그리고 시민의 집단적 행위의 새로운 방식부터 전자정부, 인터넷 정치 및 정책 등과 같은 이름으로 개혁되고 있는 공적 경영과 관련된 거대한 프로그램까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The Routledge Handbook of Internet Politics'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정치학에 대한 가장 학술적인 논쟁들을 모두 30장에 걸쳐 다룬다. 제도, 행위, 정체성, 법과 제도라..
    이해의연속|2010-10-21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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