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을 하늘에 흰구름 사이로 둥근 달이 환하게 웃는데 나의 스타(금성)가 안 보이네요 달은 밝아 밤하늘은 밝고 걷는 골목길도 밝은데 왜이리 내마음은 어두울까 몰라요? 먹구름 뒤에 숨은 나의 별(금성) 좀 찾아 봐 주세요 &

비가 온 후에 길이 참 재미나요 그늘에 들어가면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여름에 이래도 되나 싶은데 햇빛이 쨍쨍한 곳에 나오면 그 시원하던 바람이 습과 어우러져 눈살을 찌뿌리게 합니다 어찌 첫인사를 이런날 하게 되는지 인연도 참 얄굿습니다 음성만 듣다 청해 봅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길 바래 봅니다 *주현미 - 때로는 그리움이 &

6월을 마무리 하는 새 주가 시작됩니다 끝나는 시간이 있으면 새로 시작되는 시간이 찾아 오지요 세상이 끝나는건 내 삶이 다할때 뿐이지요 상반기 마무리 잘하시고 하반기는 더 더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 봅시다 사랑은 덤으로 챙겨 가면서 마음만은 이팔 청춘으로 살아 보자구요 오늘을 사랑하는 당신이 내일을 즐겁게 맞이하고 찾아오는 사랑을 즐길 수 있다는거 잊지 말아요 행복 새 주 만들어요 *간미연, 테이 -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 *최진희 - 사랑하기 좋은날 &

목소리 한번 듣기 참말로 힘듭니다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이현 ◇ 내꺼중에 최고 &

많은 것을 잃어버렸을때 보다 아주 작은 무엇 하나를 잃어 버렸을때가 더 아픈건 아직은 마음이 살아있기 때문이겠죠 마음이 죽은 사람이 아니라서 아직은 좋은 추억이 많아서 그래도 웃을수 있는듯 합니다 아~~~~~ 설이죠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선희 그중에 그댈 만나 *김명성 그래도 *예지찬 함께라 둘이둥실 &

장시간 이어지는 소설을 읽고나면 모든것이 꿈만 같지요 내가 그 주인공이 되어 아파도 보고 화를 내기도 하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하는 주인공을 보며 대리 만족도 하고 말입니다 오랜 시간 같이한 책이 이제 몇페이지 남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아침입니다 오늘 처음 뵙지요 오래오래 방송하세요 *영조 아카시아 향기 *양원식 귀연 *김명성 그래도 &

단술과 쓴술의 차이 단술은 마음을 헤치지 않아요 쓴술은 마음을 깊은 수렁으로 이끌죠 단술은 미소짓게 하고 쓴술은 얼굴에 그늘을 만들죠 단술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쓴술은 상처난 마음을 헤집죠 단술은 행복에 취하게 하고 쓴술은 슬픔에 젖어들게 하죠 그대는 어떤술 이고 싶으신가요? 그대 앞에 있는 누군가에게 단술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대이길 *조은혜 바람같이 살고 싶어 *미스미스터 풍각쟁이 *최진희 사랑하기 좋은날 추신 :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음이 만발하시는 연휴 보내세요 &

고향 가는길에 동참 하시나요? 가실 고향이 있으신가요? 고향 가는 분들은 설레이고 두근두근 콩닥콩닥 하시려나 예전엔 그랬는데 마음이 메마른건지 가까운 지인의 아버지에게 작은 용돈을 보내드리고 나니 왠지 뿌듯함이 소시적에 아버지를 먼저 보내드려서 그런지 오늘 같은 날은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부모님 계실때 잘해야 하는듯요 안계시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하잖아요 최고로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