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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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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경제 주가 시사"에 대한 검색결과16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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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삼지구엽초(음양곽)

    (잎사귀 셋이 한 줄기에 붙어 있는 것에 주목)  어제 서울에 있는 어떤 농원에 갔다가 이런 것을 보고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이게 그 '남자한태 참 좋다'는 삼지구엽초(일명 음양곽)이랍니다. 저도 이걸 동의보감인가 어디서 읽고는 어떻게 생겼는지 참 궁금했었는대 여기서 발견했네요. 나중에 산에 다니다가 이거랑 똑같이 생긴 풀을 보면 뜯어와야겠습니다. 그러다가 불법 산나물 채취로 걸리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경제 주가 시사|2011-07-02 09: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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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KIT]엄마의 빗물 시스템.

    (엄마의 빗물 시스템으로 제가 직접 빨래도 했습니다.) 요즘 우리집에 지하수도 안 나오고 해서 식수는 떠다 먹지만 문제는 설겆이 빨래등 다른 모든 물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마침 장마철이 빨리 와 줘서 우리 집엔 희소식이라고 해야할까요?(4대강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엄마의 빗물 시스템은 식수외의 다른 용도의 물의 수요를 충족시켜 줍니다. 설겆이 빨래 등등.... 물론 최종적으로는 깨끗한 물로 한번 헹구겠죠?(확인은 안해 봤슴.) 어쨋든 이 빗물 시스템 때문에 몸에 탈이 난 적은 아직 없습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빗물 받아먹는 것이 수돗물 보다 건강에 더 좋을 수도 있죠. 그렇다면 김진팔 택리지에 좋은 명당의 조건으로 '깨끗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을 추가해야할까요? 김진팔이 보는 명당의 조건. 1. 원전이나 미군..
    경제 주가 시사|2011-06-29 09: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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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독서]카프카의 '변신'

    (인증샷) 동네 도서관에 가서 빌렸습니다. 다행히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소설이란 장르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꾸며낸 이야기라서 싫고, 또 짧게 말 할 수 있는 것을 길게 늘인 것이라서 시간낭비라서 싫습니다. 그래서 아주 어릴 때를 빼 놓고 성인이 되어서는 소설책은 아예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블로그 손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20년 이상 지켜오던 원칙을 깨고, 지루함을 무릅쓰고 읽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게오르규는 쌔빠지게 일해서 가족을 먹여살리는 총각이었는대 어느날 원인도 모르는 불치의 병에 걸려서 풍뎅이로 변하고 만다.(바퀴벌래일지도 모름) 하여튼 처음엔 가족들이 놀라고, 나중엔 열심히 병간호를 하지만, 나중엔 지쳐서 이 거대한 괴물 벌래가 게오르규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한..
    경제 주가 시사|2011-06-26 09: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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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외부 단열의 효과.

    올 봄에 우리집의 벽에도 지붕에 한 것과 같은 공사를 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난번 공사장면) 지붕에 쭉대기를 댔던 것처럼 벽에도 쭉대기를 대서 직사광선의 열기를 막으려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실내 온도) 이 온도계는 그 공사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날은 최고기온 33℃라고 예보한 날인대 우리 집 실내온도는 27℃~28℃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풍기를 틀면 그럭저럭 견딜만 한 온도입니다. 이 온도는 정부가 관공서의 실내온도로 권장하는 영역대의 온도입니다. 만약 외부에 둘러친 단열용 나무벽을 좀더 두껍게 한다면 더 나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6-22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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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장을 바꾸다.

    (안장을 바꾸다.) 몇일 전 동네 자전거포 앞을 지나다가 좋아보이는 안장을 발견했습니다. 집어들고 보니 여기저기 약간 찢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들고와서 원래 있던 안장과 바꾸었습니다.(윗쪽에 있는 안장.) 앉아보니 약간 편합니다. 대신 비를 맞은 다음에 앉으면 물이 베어나와서 바지가 젖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나 이것은 찢어져서가 아니라 박음질을 해서 이어붙인 원래의 구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6-16 09: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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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선물 받은 물건 감정.

    (선물로 받은 물건-이게 뭘까요?) 제가 요즘 경상도의 어디쯤에 와서 매일 새벽에 일어나 과수원에 농약치고, 경운기로 로타리치고,..... 하여간 시골의 온갖 잡일은 다 하고 있습니다. 이집 주인아저씨는 한 20년전 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였는대 요즘 바쁘다고 하셔서 잠깐 일 도우러 왔죠. 저야 뭐 쌀 사놓고 노는 입장이니까 아쉬울 것이 없지만, 나중에 쌀 떨어지면 일거리라도 달라고 하려면 평상시에 잘 해 놔야하기 때문에 ..... 그런대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습니다. 하여튼 이집 주인아저씨가 미안한지 이걸 가지라면서 주셨는대...... 과연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무당이 굿 할 때 흔들던 방울 같기도 하고요.^^ 별로 필요는 없지만 준다는 것을 안 받을 수도 없고. 하여간 요즘 저는 이러고 삽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6-08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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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진도개키우기]똑까입양.

    몇일 전 똑까를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 입양 보냈습니다. 엄마한태 맡겨놓으면 밥을 주는 것을 잊어버려서 똑까가 비쩍 말라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일 밥을 줬는대 제가 없으면 똑까가 굶을 것 같고 다 큰 개를 받아줄 곳은 보신탕집 밖에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을 했는대 다행히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받아주었습니다. 지하수를 판 인연으로 알게된 지하수 사장님의 주선으로 입양이 성사 되었습니다. 마침 똑까가 있을 자리가 한 자리 비어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똑까를 위해 비워 둔 자리처럼요. 우리 집에서는 목줄에 묶여서 꼼짝도 못하는대 한 4평정도 되는 공간에 철조망을 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돌과 시멘트로 만들어진 이글루같은 집은 참 튼튼해 보였고, 결정적으로 거긴 옆집에 암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6-03 04: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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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양복가방을 사다.

    (남대문 가서 양복가방을 샀습니다.) 이렇게 양복을 넣고 반으로 접는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떠날 준비를 해야죠. 남대문에 있는 자유상가 인가 하는 건물에서 5만5천원에 깎지 않고 샀습니다. 아마도 5천원은 깎아달랄까봐 불렀겠지만, 전 엔간하면 깎지 않고 달라는대로 다 줍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 째째하게 굴면 자기가 믿는 신의 명예를더럽히게 됩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면 저도 어쩔 수 없이 깎아야죠.^^
    경제 주가 시사|2011-05-31 10: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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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KIT]시계를 고쳐보다.

    (제가 친구에게서 노획?한 물건입니다.) 친구집에 고장나서 돌아다니는 것을 제가 뺏어다가 시계방에 맡겨서 고쳤습니다. 제가 이 물건을 노획 할 때에는 시간 맞추는 저 다이얼이 어디론가 빠져 달아나고 없었습니다. 친구는 이걸 차고 노가다를 하다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이걸 차고 노가다를 할 정도면 짝퉁인 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저는 이걸 고쳐서 잘 모셔두고 양복입을 때만 악세사리 개념으로 차던 것인대 양복 입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한동안 쳐박아두고 있었죠. 그랬더니 밧데리가 다 닳아서 다시 시계방에 가서 밧데리를 갈았습니다. (새로 갈아넣은 밧데리의 포장지) 주인 아저씨는 원래 있던 밧데리는 액이 흘러나와서 시계를 고장 낼 수 있지만 이 밧데리는 좋은 것이라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전에 있던 것은 '수은전지' 이고 ..
    경제 주가 시사|2011-05-28 09: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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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짱의 생존 KIT]엄마를 위한 리모콘 개조.

    (필요 없는 버튼을 칼로 잘라냈습니다.) 엄마가 리모콘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생각 끝에 테레비 켜고 끄고, 볼륨 조절하고, 채널 선택하는 버튼 이외의 것은 전부 칼로 밀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칼로 밀어버린 버튼을 누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손가락을 수직으로 세워서 깊이 누르면 누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까 엄마도 이제 리모콘을 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걸 잘 응용하면 실용신안 정도는 특허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왠지 특허라는게 어렵고 귀찮게 느껴집니다.)
    경제 주가 시사|2011-05-24 12: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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