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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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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속도를 늦추면 행복이 보인다/ 코사카 마사루 저

    책을 말하다> 롤러코스터를 탄 어린 딸이 어지럼증을 호소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다 싶었는지 타고 싶다 했는데, 막상 타보니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다. 화려하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막상 조금만 오래 타도 어지러울 수밖에 없는 롤러코스터, 이런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선상을 끝없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멀리 있지도 않은 그들,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내가 좋아서 올라탄 것 같은데 내려올 엄두가 나지 않는 삶, 도대체가 쉬지 않고 달리다보니 점점 지쳐 어느 땐가는 ‘도대체 내가 왜 이러고 사나’란 기분에 젖는 삶을 느껴보지 않은 이가 몇이나 될까? 이 책의 저자 코사카 마사루는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의 라이프 모델을 통해 ‘보라, 당신은 내려올 수 있다. 언제든 욕심만 줄일 수 있다면’이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2-25 07: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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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이근미 저

    책을 말하다> 프리랜서를 한번쯤 꿈꿔보지 않은 직장인이 누가 있을까? 어쩌면 종래 나의 소망 역시 내 전문분야의 역량을 쌓아 세상 속에서 홀로 벌어먹고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또한 우리가 꿈꾸는 많은 것들이 곧잘 오해 속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랜서란 영역 또한 그렇다. 프리랜서는 ‘자유로운 시간을 쓰는 사람’이라는 인식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프리랜서란 일종의 자영업이다. 내가 아는 한 자영업은 결코 자신의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스스로가 만든 족쇄는 의외로 타인이 만든 것보다 강력한 규제를 한다. 자신의 생계가 걸린 전제 하에서 말이다. 저자는 직장 생활 2년 후, 약 20년간 프리랜서 기자, 방송, 홍보, 출판 쪽의 일을 한 사람이라고 한다. 당연히 많은 인물들을 만났을 것이다. 이 덕분에 책 속의 사례들은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2-21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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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퇴직 후 제2인생설계 박람회

    퇴직 후 제2인생설계 박람회가 학여울역 SETEC에서 12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열립니다. 이제는 퇴직 이후 인생설계가 박람회의 형태로까지 개최되기에 이르렀네요. 어쩌면 대단히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저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도대체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믿고 있는지 보고 싶네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과도 어느 정도 대비가 될 것 같구요... 창업, 귀농귀촌, 재취업/일자리, 건강/복지, 금융/보험, 투자/이민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도 많이 참고하시길......참....이런 곳에서도 무언가 덥썩 결정하시는 것은 위험한 것 아시죠?? 이런 곳에서의 결정은 반박자 늦어도 됩니다.^^ 아!! 홈페이지(http://www.2nd-life.kr/)에 가니까 무료입장에 대한 안내도 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2-11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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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장년 전직서비스 전문가 간호재 마이구루 이사

    오늘은 현재 (주)마이구루에서 전직서비스, 독립전문가 창업, 중장년 직업 컨설팅 분야로 일을 하고 계신, 늘 스스로를 '경력철학자'라고 부르고 계신 간호재 이사님과의 인터뷰입니다. 1. 본인의 경력과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좀 해주신다면? 저는 주로 전직지원 서비스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JMCareer에서 1.5년, Right Management에서 4년, 현재는 (주)마이구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로 뛰어들기 전에는 IT 컨설팅 업계에서 10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저 스스로 직업을 바꾼 경우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은 4050세대 중에서도 화이트칼라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생2막을 개척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를 찾는 커리어 비전 설계, 재취업 방법, 1인 지식기업가로 전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29 07: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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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2년 인천지역고용포럼 개최

    인천지역에서 고용포럼이 열립니다. 관련자료를 올려놓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바랍니다. (포럼 후 식사가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의견개진도 가능합니다) --------------------------------------------------------------------------------------------------- 모시는 글 인천지역고용포럼은 우리지역에 적합한 고용·인적자원개발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고용관련 전문가 그룹 형성 및 관련기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등 고용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함께 모여 인천지역에 적합한 고용정책을 수립하는 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가 고용시장의 한파로 이어지면서 실업의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여전하고, 이는 재정악화, 사회불안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이에 인천지역 고용포럼은 우리 인천지역의 일자리현황을 분..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28 01: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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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 후보의 사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보며

    내 부족한 지식 탓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안철수 후보가 특별히 진보와 보수의 어느 한 편으로 스스로를 가르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그가 늘 표방하듯이 그는 ‘상식파’였다. 그랬던 그가 그의 상식을 따라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대부분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달랐던 숱한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말이다. 어제 저녁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나는 정치적인 색이 강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믿는 것 역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이다. 돈 때문에, 개발이라는 이유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상은 안 된다는 것을 믿는다. 누군가 잘못을 했으면 어떤 구구한 변명을 하더라도 잘못한 만큼의 죄과를 치르는 것이 옳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은 도와주고, 함께 같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한다. 적어..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24 10: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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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라서 참 다행이다/ 크리스토프 앙드레

    책을 말하다> 살면서 점점 의미가 중요해지는 단어들이 있다. 내겐 자존감이란 것이 그렇다. 부쩍 아이들이 커 가는 것을 보며, 그 속에 자리한 자존감의 모습을 보게 된다. 커리어 컨설턴트란 역할을 하며, 구직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때로 원치 않는 경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그네들의 삶 속에 자존감의 그림자가 드리워짐을 느낀다.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책, ‘나라서 참 다행이다’는 그런 점에서 매우 반가운 책이었다. 이 책은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개인적으로 좀 선명하게 다가왔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다^^;) 일단 초반의 글의 흐름이 쉽게 읽혀지지가 않는다. 마치 아는 것이 많은 교수님이 의외로 강의에서 약점을 보이시는 모습을 보는 듯 하달까. 어쩌면 번역상의 문제일수도 있겠다. 분명한 것은 글의 흐름을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22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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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금의 차이, 건강한 차별을 기대하며

    돈은 참 중요한 문제다. 인간세상에서 이만큼 영향력을 미치는 물질이 도대체 어떤 것이 있을까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돈은 우리 생활의 곳곳을 지배한다. 직업시장에서도 당연히 돈의 역할은 중요하다. 특히나 사람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3대 요인 중의 하나인 경제적 보상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직업시장을 보면 가끔 그 지독한 임금의 불균형에 놀라게 된다. 차이에 따른 차별은 자본주의 시장의 중요한 포인트다. 성과나 기여의 차이에 대한 부분은 어떤 식으로든 다르게 보상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 폭이나 정도가 ‘과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 때가 많다. 임금차이는 두 가지 경우에 흔히 드러난다. 첫째가 학력 간 임금차이다. 올해 초 한 연봉정보 제공업체의 발표(페이오픈, 2012.01.29.)에 따르면 고졸과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20 07: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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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을 끝자락의 인천대공원을 가다

    가을 끝자락을 붙잡고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곳곳에서 가을이 묻어납니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맘껏 뛰어봅니다. 하지 말란 짓은 몽땅 다 하곤 하는 말썽 5살 꼬마. 호수의 햇살과 갈대는 눈부십니다. 요런 장면은 정말 잡기가 쉽지 않은데...하찮은 솜씨에도 스스로 감격합니다^^;; 가족사진에 찬조출연한 자전거도 좋아보입니다. 올해 가을은 참 선연히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그거 아세요? 누군가의 얼굴을 가장 잘 찍을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란 거... 의심나시면 지금 아내나 아이 혹은 연인, 부모님의 얼굴을 찍어보세요. 당신의 사랑이 보일겁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13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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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력전환, 그리고 복귀

    살다가 한번쯤 경력을 바꾸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보기 쉬운 일인 것이다. 새로운 경력전환은 위험하고 두려운 만큼, 설렘도 있는 과정이다. 때로는 자발적으로, 때론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는 그렇게 자신의 길들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우리 삶엔 ‘탁월한 선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정에선 합당했지만 결과론으로 보면 ‘잘못된 선택’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인생이, 경력이 무슨 장기판의 말처럼 한번만 물러달라고 조를 수 있는 것도 아닌 바에야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은 생각보다 좀 무겁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지만, 예전 경력으로의 복귀를 꿈꾸는 분들이 있다. 애초에 특별한 노하우가 없던 분야라면 그러기도 힘들지만 나름 노하우..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11-08 07: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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