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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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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유롭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성공하라/ 왕카이린

    책을 말하다> 시몬 드 보부아르, 루 살로메, 이사도라 던컨, 까미유 클로델...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이 이름들의 특징은 알 듯 말 듯 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리라. 나 역시 그랬다. 가끔 몇 권의 책 속에 간혹 나오는 이름들... 오드리 헵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재클린 케네디, 그리고 마거릿 대처...도 마찬가지다. 위에 말한 이들보다는 ‘조금 더 알 것 같은’ 인물들... 그나마 내가 어린 시절 오드리 헵번의 팬이었다 해도 그녀에 대해 상세하게 말할 만한 것은 없었다. 이런 것을 ‘얄팍한’ 지식이라 해야 할까? 제목이 좀 긴 책이다. ‘자유롭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성공하라’? 이 책의 원제를 보니 ‘Extraordinary People, Extraordinary Achievement'다. ’비범한 사람들, 비범한 성취‘쯤 되려나? 이래저래 솔직히 별로 마음엔 들지 않는 제목들이다. 하지..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9-05 06: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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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종 구두닦이 사기

    며칠 전 사무실에 평소 오시던 분이 아닌 새로운 얼굴의 구두닦이 아저씨가 한 분 오셨습니다. 신발을 닦아야 한다기에 싫다고 했더니 안창을 꺼내며 먼지 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것도 좋지 않고...”하며 어쩌고 하길래 그냥 그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닦아달라고 했지요. 사실은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 휙 하니 가져가는 걸 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 채 20분이 되지 않아 금방 신발을 닦아 오더군요. 그러면서 안창도 갈았다며 비용을 요구하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3만원만 주세요” 헉!!!..........그때서야 그 사람을 제대로 쳐다봤습니다. 3만원이라니요? 제 신발은 비싼 게 아니라 거기서 조금만 더 주면 새 것 한 켤레를 살 수 있는 가격이었습니다. 열이 받아서 물었죠. 그게 무슨 말이냐고. 누가 3만원씩 들여서 그렇게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9-04 06: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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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통의 전제조건

    소통이 화두인 시대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소통, 대화를 내 세운다. 특정 주제가 시대의 표면에 나타난다는 것은 대개 두 가지 경우다. 너무 넘치거나 혹은 아주 결핍된 상태거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요즘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소통은 후자, 즉 결핍의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분명히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 소통이니 그 중요성이 잘못 됐다고 말할 생각은 없다. 술자리에서조차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를 외치는 세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소통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우리는 중요한 포인트를 가끔 놓친다. 그것은 소통의 전제조건으로서의 ‘관계’문제다. 누군가 내게 좋은 소통은 어디서 오는 것이냐고 물으면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좋은 소통은 좋은 관..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30 07: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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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명화는 스스로 말한다/ 서정욱

    책을 말하다> 그림을 제대로 본 적이 언제였던가?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좀 봤던 것이 전부였지 싶다. 그 후로 간혹 미술전시회를 간 기억은 있는 것 같은데 글자 그대로 ‘그냥 스쳐 갔다’. 하지만, 나는 그림을 좋아한다. 그리고 비록 스케치 수준이긴 하지만 가끔 어린 딸과 그림을 그리러 나가기도 한다. 일을 하며 잊어버린 채 살다 오랜 만에 접한 책 ‘명화는 스스로 말한다’는 그래서 기대를 했다. ‘화가의 삶’, ‘인간의 감정’, ‘사회. 문화’, ‘신화, 종교’, ‘미술의 역사’, ‘환상’, ‘자연, 세상의 본질’, ‘창조성’, ‘색’이라는 몇 가지 소주제로 나눠진 테마는 읽기 편하다. 두고두고 볼 요량으로 시작했던 책읽기가 한 달쯤 걸렸나 보다. 일단 초보자를 위한 미술 이야기란 측면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문외한의 입장에서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24 06: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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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업탐방]산업체 우수강사에 대해

    산업체 우수강사란 직업을 아십니까?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산업체 우수강사는 2011년부터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예비 취업자로서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체 출신 우수강사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해 각 급 학교에 채용된 분들을 말합니다. 우수강사란 생산,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서 숙련된 기능을 가진 산업현장 경력자를 말하는데 전기, 전자, 자동차,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장 경력자 출신도 있고, 해당 분야의 기업체에서 임원급 경력을 지낸 분들도 있습니다. 보통 이분들은 우수기술 및 현장 전문역량의 전수, 관련 산업체 인력수요의 동향 전달, 직장인 소양교육, 출신분야 산학협력업체 발굴 및 학생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합니다. 급여는 거의 일정한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22 06: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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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제가 살고 싶은 집은/송승훈,이일훈 공저

    책을 말하다> 건축이란 분야가 꽤 거대한 학문의 영역이고 산업의 영역임은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활용하는 주거를 만들어 가는 분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내 생각의 영역 밖에 있는 곳이었다. 어쩔 수 없이 독서토론의 자료로 잡혀 집어 들게 된 책...^^; 그런데 좀 새롭다. 건축주와 건축가가 주고받은 메일을 기반으로 우리 시대의 집과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거기에 사진을 통해 들여다보는 작품들의 모습도 상당히 흥미롭다. 시답잖은(?) 관광지랍시고 온 동네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건축물 순례도 멋진 여행테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건축, 그를 통해 만들어지는 집이란 것을 진지하게 한번 되돌아볼 수 있게 만든다. 특히 도입부의 건축가의 질문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20 10: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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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임금차이, 차별의 문제

    시장을 보면 가끔 그 지독한 임금의 불균형에 놀라게 된다. 차이에 대한 부분을 무조건 불신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폭이나 정도는 ‘과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 때가 많다. 임금차이는 두 가지 경우에 흔히 드러난다. 첫째가 학력 간 임금차이다. 올해 초 한 연봉정보 제공업체의 발표(페이오픈, 2012.01.29.)에 따르면 고졸과 대졸의 신입연봉 차이는 665만원, 월55만 원 정도의 차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이 차이를 누군가는 불합리하다고 볼 것이고, 또 누군가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것은 당연히 보는 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대학교육을 받으며 나름 열심히 학교에 다닌 대학생이라면, 그래서 확실히 취업한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적 기반의 자질을 갖춘 학생이라면 이 정도 급여차이는 날 수도 있다고 본다. 나는 이 문제에 관해..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16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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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드립니다

    간혹 한번씩 하는데 이럴 때마다 몇달이 휙휙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 10장 있네요. 필요하신 사유를 적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렵게 보내드려도 오픈을 하지 않는 분이 계시더군요. 꼭 필요한 분만 신청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시원한 제주의 바다사(협재 해수욕장)진으로 기분이 업되는 아침이 되시길 빕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종 구두닦이 사기(0) 2012/09/04 임금차이, 차별의 문제(0) 2012/08/16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드립니다(150) 2012/08/13 TvN슈퍼챌..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13 07: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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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대일 창업심층상담 전문가를 찾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전직지원센터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 창업심층상담을 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월1회, 혹은 격월 1회 정도구요. 하루를 정해서 5명 정도의 창업희망자와 1:1 상담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담료 및 기타 일정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gagadu@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프로필 첨부)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대일 창업심층상담 전문가를 찾습니다(0) 2012/08/11 전문강사가 되고 싶다면(기업현장 스피치..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11 09: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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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창업의 또 다른 관점.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는가?

    매일 출퇴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곤 한다. ‘저 사람은 어제 과음을 했나 보군!’ ‘많이 힘들고 피곤한 표정이네’ ‘왜 저렇게 무표정하지?’ ‘어? 저 사람은 참 표정이 좋네? 무슨 좋은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의 모습에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늘 우리가 보는 자신의 모습도 담겨져 있다.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저렇게 피곤한데도 이렇게 이른 시간에 회사에 가는 구나’ 우리는 참 열심히도 회사를 다닌다. 나이가 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삼 배우게 된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이 창업을 하면 저렇게 열심히 하게 될까?’ 보통의 사람들은 창업이 훨씬 취업보다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사실 나도 그런 편이다. 그런데, 요..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2-08-01 07: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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