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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생사 순탄하기를 바라지 마라
인생사 순탄하기를 바라지 마라 일이 뜻대로 되면 뜻을 가벼운데 두나니 일이 뜻대로 안됨으로써 수행으로 삼아라. - 부석사 큰스님 말씀 중에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굴곡이 많을걸까? 쉬운것이 하나도 없네...' 이렇게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이웃님들이 계시다면 부석사 큰스님 말씀을 떠 올려 보세요. 인생사 순탄한 것만이좋은 것은 아니겠지요.수행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이 정도 고난 쯤이야, 가뿐히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추천 -
[비공개] 그것이 바로 축구다
"그들은 운이 없었고 우리는 운이 좋았다. 그것이 바로 축구다." -우루과이 월드컵대표팀 타바레스 감독 지난 한 달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 장면들이 스쳐 가지만 아직도 제머리 속에 남아있는기억 중 하나는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힘겹게 승리했던 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는 "한국이 우루과이를 꽁꽁 묶는 훌륭한 경기를 했지만 운에 따라 승부가 엇갈렸다"고 하면서도 "그것이 바로 축구"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우리 직장 생활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칠기삼'이라.......추천 -
[비공개] "직장생활의 암묵지를 찬찬히 정리해 놓은 책"
직장생활의 암묵지를 찬찬히 정리해 놓은 책"결국, 모든 실력 향상은 스스로가 해결할 부분이다. 이 책의 소임도 그러하다. 밤 늦게 맥주 한잔 기울이자고 찾아온 후배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직장 초년병을 대상으로 보편 타당하게 적절한 깊이를 설정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 책의 숨은 장점은 깊이가 아닌 폭이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등 일부 전문적 내용은 각각 해당 분야만 잘 정리한 책을 보며 각자 상황에 필요한 만큼 심화하면 된다. 하지만, 자상한 선배 없이는, 또는 세월 다 지나기 전까지 절대 알기 힘든 회사 생활을, 자잘하지만 무척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가능한.......추천 -
[비공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은 스피드?
'스피드' 기반의 경쟁우위...실행 측면에서의 스피드. 정말이지 공감이다. * 출처: 조선일보 2010-07-03추천 -
[비공개] 고객을 ‘온라인 가랑비’에 흠씬 젖게 하라
예전 PDA폰에서 갤럭시s로 갈아 타면서 저의 트위터 생활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빠른 의사소통을 경험하면서 트위터가 왜 그렇게 주목받는 지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앞으로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고민을 위해 책(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박정남 지음)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이 책의 저자분은 제가 트위터에 가입하고 나서Following했던 한 분이기도 합니다. Direct Message로 '열공중'임을 알려드렸더니 Reply도 금방 보내주셨더라구요. 정말 빠르고 확실한 세상입니다. 이런 트위터를 비즈니스에, 마케팅에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도움이 되는 글이 있.......추천 -
[비공개] '검토후' or '검토 후' 어느 띄어쓰기가 맞을까요?
보고서를 쓰다 보면 항상 헷갈리는 것들 중 하나는 '띄어쓰기'입니다. 특히 '前', '後', '때', '等', '中', '內', '外' 등과 같은 단음절 단어의 띄어쓰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진단 프로젝트 최종 보고서를 리뷰하면서 다시 한번 갈림길에 서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단음절 단어는 품사로 명사에 해당되는 별도의 단어이므로 띄어쓰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이젠 저처럼 헷갈리지 마세요. ^-^b '선거전'과 '선거 전'의 차이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이번 선거전에 풀린 돈이 얼마일까?" 또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이번 선거 전에 풀린 돈이 얼마일까?" 두 문장의 차이는 딱 한 군데,'선거전'과.......추천 -
[비공개] '리스트의 힘'을 저도 믿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시작할 때 리스트부터 적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다보면 구분자가생기고 방향이 보이죠. 막 적어놓은 리스트를 보고 우선순위를 세우는 일, 그것이 바로 목차와 소주제가 됩니다. 꼭 보고서 쓰는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들 일상에서 '리스트'는 많은 역할을 합니다. 해야할 일(Things to do), 사야할 것(Shopping list), 만나야 할 사람(Human network) 등등...자신을 언제나 한 자리에 머물게 하지 않고 부지런을 떨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리스트 적기' 아닐까요? 하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ㅎㅎㅎ 오늘 예전 PDA폰을 정리하다보니 해야할 일이 수십가지가 넘더군요. 자꾸 쌓이기만 하는.......추천 -
[비공개] [신간소개] 유필화와 헤르만지몬의 경영담론
강과장의 SKK GSB재학시절, 마케팅의 한 수, 두 수를 넘게 가르쳐주신 유필화 교수님께서 그의 오랜 지인이신 헤르만지몬 교수(이젠한국에서도 "히든챔피언"으로 유명인사가 되신)님과함께 신간을 내셨다고 합니다.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모두 워낙 유명하신 두 분이 경영을 주제로 '소통'하신 내용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_^b 경영의 늪에서 길을 찾는 두 경영학자의 소통 유필화와 헤르만지몬의 경영담론(도서출판 오래) 이 책은 마케팅의 권위자이며 가격정책(pricing)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균관대 유필화 교수와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s)’으로 더 유명해.......추천 -
[비공개] 밤 늦은 시간 친구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얼마 전 술집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그 동안 연락 못하고 지냈던지인들 7명에게 안부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를 보내고 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도착한 답문자는달랑 1개... 물론밤 늦은 시간이었고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보내고 있을 토요일이었긴 하지만 그래도 제겐 좀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어쩌면 이 시도가제 인간관계의 수준을 측정한 셈인데 1시간 내문자 회답률이 겨우 14%(1/7)라니... (만일 반가운 누군가가 내게 밤늦게 문자를 보낸다면 난 당~연히 반갑게 답문자로 보답했을텐데) '전화통화로 할 이야기가 그닥 많지 않았다면 평소에 문.......추천 -
[비공개] 저녁 6시 퇴근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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