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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성차별과 학연, 지연, 나이의 차별이 없는 주식세계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리고 보다 멀리 보려고 노력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어서 늘 상대적인 생각을 추구합니다. 다시 이웃추가제한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블로그"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47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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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뚜껑 보고 놀라기 없기~.박문환 이사(샤프슈터)...지난 주 연준은 금리를 25BP 상승 시켰습니다. 우리나라 정책 금리와 같아졌는데요, 연준의 점도표에는 올해 안에 한 차례 추가로 금리를 올리겠다고 하니, 금리 역전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투자되었던 돈들이 빠져나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뭐...그냥 편안~~하게 생각하면, 한국의 채권에서 주는 금리 보다는 미국의 금리가 더 높으니까요. 우리나라의 국채는 이머징 채권이고 미 국채는 안전자산인데도 더 높은 금리를 준다면 누가 과연 우리네 채권을 매수하겠냐는 것이죠. 아주 그럴 듯해 보이는 생각입니다. .특히, 2006년에 있었던 금리 역전 시기에도 외인들이 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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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일본과 터키산 콘크리트 보강용 철근에 대해 206.43~209.46%의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ITC는 일본과 터키산 철근이 부당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에 수출되고 있는 점을 인정해 이 같은 반덤핑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일본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매긴 것은 두 번째이다.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일본과 터키산 철근에 제재 관세를 부과할 방침을 정했으며 이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ITC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상무부 결정으로는 일본 죠난(城南) 제강소와 교에이(共英) 제강에 최대 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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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두 봉지의 사랑 오랜 시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빵 가게를 개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불렀고, 손님이 많은 날은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열 살배기 어린 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가장 맛있게 만들어진 빵을 두 봉지 챙겨 학교 가는 딸아이에게 간식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따끈한 빵을 진열대로 하나둘 옮겨놓다가 금방 딸이 놓고 간 준비물을 발견하곤 뒤를 쫓았습니다. 멀리서 딸을 본 그는 딸의 행동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딸아이가 편의점 주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빵 두 봉지를 드리고 가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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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교를 국시로 삼았던 조선왕조는 상업을 말업(末業)이라며 천시했지만 정작 그 천시하던 상인들의 도움으로 왕조가 시작되고 유지됐던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진 않지만 조선왕조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 바로 보부상(褓負商)들이다.원래 보부상은 봇짐장수인 보상(褓商)과 등짐장수인 부상(負商)을 합친 말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이들이 역사에 등장했는지는 모르지만 보부상이란 전국적 조직을 갖추고 조선왕조 시대 내내 유통을 담당하는 세력을 갖춘 것은 고려시대 말기로 알려져있다.이들이 조선시대 유통망을 장악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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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자산 매각을 서두르는 이유..박문환 이사(샤프슈터)...오늘 새벽 연준은 금리를 25BP 인상 시켰습니다. 뭐....다 아는 이야기였으니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는데요, 그보다 놀라운 일은 기자회견에서 있었습니다. .연준의 자산 매각에 대한 브리핑이었는데요, 일단 국채에 대해서는 60억 달러 수준으로 시작해서 최초 12개월 동안 매 3개월마다 60억 달러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연간 4회를 늘리고 나면 월 300억 달러가 되는데요, 2019년 말까지는 월 300억 달러 규모로 연준 자산을 축소를 하겠다는 겁니다. 모기지 채권은 처음에 40억 달러 규모로 시작해서 역시 3개월에 40억 달러씩 꾸준히 늘려, 최대 200억 달러까지 한계치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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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버지의 질문에 청년은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언제나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지. 아들아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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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어서 부스럼 만든 사람들.박문환 이사(샤프슈터)...유럽에서 영국인들처럼 자존심이 센 나라도 없을 듯 하네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산업혁명의 주도국, 금융의 중심지...영국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너무도 많습니다. .영국인들은 비록 유로존의 핵심부에는 없었지만 유럽을 주도하고 싶었었지요. 하지만 유로존은 거대 단일 시장을 담보로 영국인들에게 고액의 분담금을 내라고 압박하면서도, 유로존에서 영국인들의 발언은 대부분 묵살되었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브렉시트의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었던 것이 유럽에서 재정 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전후였지요..하지만 브렉시트는 사실, 생각하기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금융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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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비결 한 청년이 왕을 찾아가 인생의 성공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왕은 말없이 큰 컵에다 포도주를 채우고 청년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병사를 부르더니 명령했습니다. "이 청년이 저 포도주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동안 너는 칼을 들고 이 청년의 뒤를 계속해서 따라가거라. 만약 포도주를 엎지르거든 당장 목을 내리쳐라!" 청년은 식은땀을 흘리며 그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시내를 도는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말해보라는 왕의 말에 청년은 아무것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왕은 큰 소리로 청년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넌 거리에 있는 걸인도, 장사꾼도 못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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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에도 시장 관심 집중미국 연방준비제도. © AFP=뉴스1(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최근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후 금리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불러일으켰다. 올 하반기 이후의 금리인상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고개를 들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과 위원들은 13~14일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연준의 경제 전망을 재조정할 예정이다.이번 FOMC에서는 연방기금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유력시된다. 연준은 최근의 물가 상승률 둔화를 인정하면서도,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 및 4조5000억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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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시간을 내어서 '효선이와 미선이'의 추모제에 갔었습니다. 2002년 당시 너무나도 무기력했던 미군에게 죽음을 맞이하였었던 소녀들... 당시에 사업한다고 정신 없었던 핑계에 늘 미안함을 짐처럼 가져야만 했었기에 꼭 가야만 했었는데요. 일찍 참석하지 못한 사정에 오후에서라도 광화문(KT 앞)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광화문에는 꽤 변화가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 보다는 맑은 공기와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졌음을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효선이, 미선이의 추모식에는 조촐한 분위기여서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시간을 낼 수 있었고 덕분에 밝은 표정의 추모제가 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는데요. 한편으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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