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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장례식/ DIRECTV

    작년에 이어, 같은 캠페인으로 2년째 수상이네요. 이번에는, DIRECTV가 아닌 케이블을 보고 있다면, 결국, 자신의 장례식장에 가게 된다.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슨 코멘트가 필요하겠습니까. 우리 모두 DIRECTV로 바꿉시다. 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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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Meet the Super humans _ 채..

    장애인을 마주치면 생기는 다양한 감정 중 태반은 "안쓰러움"과 "거북함"일 것입니다. 안쓰러움은 인간적인 동정심에서 나오는 것이고, 거북함은 나와 다른 종을 접할 때 생기는 본능적인 반응이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정작 그 들은, 우리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불쾌해한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 역시 노력합니다. 애써 태연한 척, 애써 상관없는 척. 하지만, 스스로도 아시죠? 결국, 연기일 뿐이란 거. 이젠 좀 솔직해집시다. 연민과 거북함의 마음이 드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니 찔리지 말고, 그런 시선을 받을 만한 조건을 지니고 있는 게 맞으니, 불쾌해하지 말고 그냥 인정하자고요. 조금 더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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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Playin' with My Friends_ ..

    세상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듯이 "가족"이라는 이름에도 양면성이 있습니다. 단란한, 화목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라는 한 편이 있는 반면, 부담스러운, 보기 싫은, 원수 같은 이라는 한 편이 있죠. 이 두 가지 양면성은 어느 가족에게는 있고, 어느 가족에게는 없다기보다는, 거의 모든 가족이 둘 모두를 지니고 있으며, [가족]이라는 관계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서 전자는 강조되고, 후자는 애써 외면되거나 가슴 속에 묻히게 됩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자신과 잘 놀아주는 부모는 마치 장난감 같을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곁에 두고 싶고, 항상 자기 맘을 이해하는 아끼고 사랑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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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멍청한 국회의원 이름으로 허리케인 이름짓기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이름으로 지어서, 왜 애꿎은 사람들 욕먹게 합니까? 기후변화 정책에 반대한 국회의원의 이름으로, 허리케인의 이름을 지으면 뉴스에서도, 사람들의 대화에서도, 그 사람은 영원히 욕먹을 것을. 이거 정말 죽이는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욕먹을 만한 것의 이름을 멍청한 국회의원의 이름으로 짓는다? 아~ 어떻게 좀, 대한민국에 적용 안 될까요? ㅋ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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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도브 _ 카메라 울렁증 (Camera Shy)

    단 두 줄의 카피에,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우리는, 언제부터 자신의 아름다움에 자신이 없어졌을까요? 그게 철드는 것과는 상관없을 것 같은데, 세상에 비교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깨달음이 오고 나서부터일까요? 아니면, 사람은 살면서 점점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어지는 걸까요? 아름다움은 행복과 같아서 결코, 상대적인 잣대로 평가될 수 없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이렇게 응수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래서? 넌 예쁜 여자 싫어?" 참나. 그게 그거랑 어울리는 질문입니까? 사람뿐만 아니라 음식도, 가게도, 심지어 내 신발도, 못난 것보다는 예쁜 게 당연히 좋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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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위스키 SOUTHERN COMFORT _ 편안..

    연속으로 낯선 유머코드입니다. 정말 편안한(?) 몸매를 지닌 남자가 정말 편안한(?) 표정으로, 정말 편안한(?) 걸음걸이를 하고, 제법 편안한(?) 느낌의 음악이 배경에 깔리면서 해변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품 컷. 뭡니까? 브랜드 네임에 "편안한"이 들어가서 "편안한" 장면으로 도배했다? 그리고 웃어라? 근데 이게 깐느 골드? 음……. 아놔. 올해 깐느 수상작, 정말 적응 안 되네. 아시는 분 계시면 덧글로 도와주세요.~~ 음악이 좀 특별한 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미국 흑인 포크가수 오데타의 "Hit Or Miss"라는 곡이네요. 이게 수상 배경인가? 쩝.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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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골드 _ 칼튼 생맥주 _ 맥주 추격전

    외국의 유머코드는 종종 낯설 때가 있습니다. 맥주 광고가 심각할 필요가 없다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 저건 너무 뻔하고 유치하지 않나요? 아니지. 대한민국 맥주광고는 더 유치하고 심지어 내용조차 없으니 한국보다는 분명히 낫지만……. 그래도 깐느에서 골드를 탈 정도는 아니잖아요? 에이 참. 내가 외국의 유머 코드를 이해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저것들은 좀 유치해도 같은 서양이라고 상주는 건지. 쩝. 딱 한 군데서 웃었습니다. 바리케이드 넘어갈 때, 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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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그랑프리 _ 인텔과 도시바, The beauty ins..

    알렉스라는 영상 속의 인물은, 항상 자고 깨어나면 낯선 사람의 겉모습을 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다양한 상황이 아침마다 연출되고,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 곁에 남지도 못하죠. 인텔과 도시바는 이 캠페인을 SNS와 연계하여 알렉스의 일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합니다. 도시바는, 노트북을 사용하여 매일 일기를 작성하는 Alex를 통해 제품의 사용 Occasion을 노출하고, 인텔은, "Intel inside"라는 오래된 캠페인을 조금 다른 방법으로 Refresh 하여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거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은유적이면서도 신선하고, 오래된 캠페인을 낯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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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그랑프리 _ 호주 멜버른 지하철공사, Dumb ways..

    PR, Direct, Radio, Film, Integrated Lions 등 5개 부문의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깐느 60년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호주 멜버른 지하철 공사의 "Dumb ways to die" 캠페인입니다. “지하철에서의 사망사고 방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진지한 충고나 협박이 아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우스꽝스러운(?) 비쥬얼의 역발상으로 [바보같이 죽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바보 같은 건 “지하철에서 엉뚱한 실수로 죽는 거다.”라고 말하고 있는 캠페인. 뭐, 역발상의 크리에이티브나, 다채널을 활용한 입소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것에는 많은 점수를 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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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3 깐느 수상작 연재

    2013 깐느 광고제가 지난 6월 16일에 시작되어 22일에 끝났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올해는 필름부문과 사이버 부문을 살펴보려구요. 상 받는 크리에이티브를 가지고 함께 토론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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