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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남자는 남성용 샴푸를 쓰자구요.

    유머가 진하게 전달되는 코드 중 하나가 바로,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던 상황을 정면으로 비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코드를 만드는 일이 결코, 쉬운 건 아니죠. 그래서, 샴푸 CF에서 윤기 있게 찰랑거리는 모델의 머릿결을 느린 동작으로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서, "왜 저래야 하지?" 하는 반감을 품은 적이 있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광고인을 직업으로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팍~ 터져서 웃고, 왠지 남성용 샴푸를 써야 할 것 같은 기분까지 드는 걸 보면 이건 PT에서 만장일치로 팔렸을 것 같네요.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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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항상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르는 딸.

    이 영상을 보고, 참 신선한 시각이라는 생각을 한건아이디어 자체가 그랬다기보다는,덕분에 제 머리 속의 화두가 더 선명해졌기 때문이겠죠.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는 것을 하나의 의무나 능력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의 부모 세대가 그렇지 않았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들에겐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과 순간적 구매충동에 의한 요구를 구분할 능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남이 해주는 것을 내 아이에게 해주지 못하는 게 마치 무능의 증거라도 되는듯한 이상한 가치관이 형성되어, 너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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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포심을 가라앉혀주는 티 _ HERBARIA

    의도는 알겠습니다. 연출도 좋습니다. 제품의 Selling Point를 정확하게 인지시키는 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저런 Approach가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대상을 만날 일이 공포영화를 볼 때말고 또 있을까도 싶고, 화면 끝에 평화로운 음악과 광경을 단 5초라도 더 보여줬다면 더 와 닿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티가 공포를 가라앉혀주는 힘이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은 제쳐 두더라도, 저 영상을 보고는 왠지 저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워낙 공포영화 마니아라서 그럴까요?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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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콘돔 배달 서비스

    세상엔 필요하지만막상 찾으려면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의 적립쿠폰이 그렇고, 야근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가 그렇고, 콘돔이 역시 그렇죠. 원하지 않은 임신, 반갑지 않은 질병 등에 꼭 필요한 물건이지만, 항상 계획해서 날짜와 시간 정해 시도하는 행위가 아닌지라, 필요해서 찾을 때는 막상 없기 쉽상이고,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두기도 약간 민망한 물건이죠. 그래서 참 와 닿는 상황이긴 하지만, 저 서비스, 정말 있을까요? 결코 공짜 딜리버리는 아닐텐데, 그 비용을 감당해서라도 과연 신청할까요? 아니면,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 그냥 웃자고 만든 크리에이티브인가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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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태국스러운 맥주 CF

    가본 적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실제 태국인들이 어떤 국민 정서를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CF만 보고 있으면, 정말 정감(?) 가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사소한 기쁨들을 축하하는 자리에 우리 맥주가 딱~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저런 아이디어와 연출을 팔고, 그걸 승인한다는 건 사회 자체가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것이니까요. 아~ 주차공간을 경배(?)하는 사람을, 막 그 공간에서 차를 빼서 나온 드라이버가 바라보며, 넉넉한 표정으로 뿌듯해하는 모습이라니. ㅋㅋㅋ 점점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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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편영화 닥터 이지 (Dr. Easy)

    기계로 만들어진 로봇에게, 연민의 감정을 갖는다는 건 아직은 시기상조일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로봇이라는 존재가 인간에 가깝다기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기술 수준이니까요. 같은 개념으로, 창조주도 (만약, 있다면) 인간에게 초기에 특별한 감정을 가질 리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인간은 점점 진화하면서 지구 상의 다른 모든 생명체와 어울려 살아가기보다는, 자신을 세상의 중심에 놓게 되었으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생명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자신을 창조주의 지위에 올려놓게 됩니다. 조만간, 복제된 인간(레플리컨트)과 로봇은 인간의 지위를 위협하게 될 것이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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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좀 더 나은 사진을 얻기 위해 _ 캐논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사진부 활동을 했습니다. 사실, 현재 직업의 베이스는 그때부터 깔렸다고 봐야겠죠. 니콘 FM2를 들고 사진 찍으러 다니면서, 다양한 기술을 배웠고, 더 많은 정보를 얻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사진은 노가다라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원하는 한 컷을 얻기 위한 지난한 노력들. 그렇게 얻어낸 만족스러운 한 컷. 그 희열 때문에 6년 동안 뷰파인더를 바라봤던 건 아니었는지. 디지털카메라라는 장비는, 사진이라는 영역을 대중문화로 끌어내렸습니다. 솔직히 요즘엔 작가가 찍은 사진과 일반인이 디카로 찍은 사진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죠. 하지만 연사로 찍어서 그 중의 한 컷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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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애플 iOS 7 _ 디자인과 편리함에 대한 철학

    맥북에어를 사용한 지 3년이 되어가고, 아이폰을 사용한 지 2년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애플 제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이 들 정도로,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죠. PT를 하고, 회의록을 작성하며, 그래픽 파일을 수정하고, 영상파일을 검토하며, 필요한 기능이 생기면 앱스토어를 검색해서 장착하고, 나도 모르게 알아서 업데이트 해주고, 동기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합니다. 맥북에어의 디자인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빛나며, 가벼움과 편리함은 총애를 받을만 합니다. 단순히 심플한 아름다움을 넘어 기능적인 요소를 고려한 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동양권 아저씨(?)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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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할아버지 농구왕 _ 카일리 어빙

    카일리 어빙은, 현재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가드를 맡고 있는 2012 신인왕에 빛나는 기대주죠. 펩시가 오로지 바이럴을 위해 제작한, 할아버지로 분장한 어빙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상. 히어로 무비의 공식. 언제나, 안 그럴 것 같던 인물의 두각은 대중을 흥분하게 하죠. 그러니, 바보 되지 말고, 미리미리, 노인을 공경합시다. 흐~~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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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차가 되고 싶은 강아지 _ 폭스바겐

    저런 강아지 데리고 있으면, 영상 속의 아저씨처럼 피곤할까요? 아니면, 기특하려나요? 이 영상의 묘미는, 생활 속에서 자동차의 액션과 소리를 강아지가 기가 막히게 따라 하는 걸 보는 거네요. 폭스바겐이 얼마나 반할 만한 차였으면 강아지까지 저렇게 하나하나를 다 따라 할까요. 이런 메시지겠죠? ㅋㅋ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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