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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

인생상담에서 연인/부부상담, 성상담까지
블로그"상담사 치아- 인생/ 연인/ 부부/ 성상담까지"에 대한 검색결과3720건
  • [비공개] 장애인의 성욕 해소

    인간에게 성행위는 어떤 의미일까요? 사랑의 완성? 욕구의 해소? 간단한 정답은 "둘 다"이겠죠. 하지만, 특히 남자들에게 성행위는, 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여자들에 의한 성추행(폭행)보다 남자들에 의한 그것이 훨씬 많은 이유죠. 굳이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도 남자들에겐 이성의 몸을 소유하려는 욕망이 더 강하고, 체액을 분출하고 싶어하는 본능적 욕구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절대 성추행(폭행)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성추행(폭행)에는 가부장적 사회가 만들어낸, 남성들의 비뚤어진 관계관념이 분명히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죠.) 굳이 장애인까지 가지 않더라도, 건강한 남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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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FMX 2013 _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컨퍼런스

    FMX(Film & Media Exchange)는,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게임, 기타 첨단 기법 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즐기는 컨퍼런스입니다. 초기에는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행사가 되어가고 있죠. 국내에는 아직 큰 흐름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많은 대안매체들과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실험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고, 그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마치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는 듯 하네요. 세상 모든 생물들이 인간처럼 비만에 시달리는 세상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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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맞벌이 엄마

    돈도 벌고, 자신의 정체성도 유지하기 위해, 남성과 동등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집안일까지 책임지는 사람을 우리는, [맞벌이 엄마]라고 부릅니다. 남성들의 사고방식이 열려 있어, 집안일을 그나마 분담하고 있는 서양에서도,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2명 중 한 명이 여자라면, 한국의 맞벌이 엄마들의 생존율은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프랑스 영상인데, 통계수치에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자본주의는 [인간과 가정을 위한 제도]는 아닌 듯싶습니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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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변하지 않는 유일한 사랑

    어제는 어버이날이었습니다. 평일이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지난 주말에 다녀오긴 했지만, 정작 어버이날에는 문자 한 통 못 보내드렸네요. 아이를 낳으면 비로소 부모님을 이해하게 된다고 했던가요. 부모님도 나를 이토록 사랑하며 키우셨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게 되죠. 하지만, 이해되더라도 결국 내리사랑으로 흐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에게는 소홀해지면서도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갈 계획은 짜는 걸 보면……. 날씨 화창한 아침에 영상을 보고 울컥 눈물을 쏟을 뻔했습니다. 아직 살아 계시다는 것에, 건강하시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는 아침이네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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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불곰이 백곰이 되다. _ 삼성 세탁기

    유독 국내에서는 크리에이티브한 Activity를 보여주지 않는 삼성. 바이럴이라고는 하지만,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전형적이고 (지겨운) 영상들에 비하면 다소 억지가 있더라도 눈에 띄는 크리에이티브. 같은 기업인데, 왜 다른 거죠? 문화의 차이일까요?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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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시간 일기예보를 홍보하는 옥외광고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요? 은근히 평범해 보이지만, 나름 신선한 옥외광고. 왜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옥외광고를 자주 볼 수 없을까요? 아쉽다.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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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금고를 품고 있는 매트리스

    자본주의 사회는 이제, 마치 왕정이나 봉건제가 그랬던 것처럼, 수명을 다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지는 것에 대해 긴 시간 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사람들이 무언가 부조리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부르주아 혁명이 시작되었듯이, 더이상 돈이라는 것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갉아먹는 흡혈귀가 되어가고 있다고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자본주의에 대한 대중의 저항이 시작되는 것이죠. 돈 없는 것들의 저항에 맞서기 위해서는, 은행도 믿을 수 없습니다. 자기 돈은 자기가 지켜야죠. 바로 침대 머리맡에서 말이에요. 지킵시다. 내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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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달콤한 엄마가 되자. _ 돌 스위티오

    세월이 가면서 달라지는 건 IT 환경이나 거리 풍경만이 아닙니다. 부모의 역할, 자녀의 태도 등도 무섭게 빠른 속도로 변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가 어릴 때만 해도 아이들을 키우는 키워드는 [방임]이었죠. 그러다 한 놈쯤 죽어도 그 녀석 팔자였습니다. 저희 세대가 어릴 때는, [방임]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부모가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는 [좋은 부모 되기]라는 규칙은 없었죠. 이제는, 단언컨대 [좋은 부모 되기]가 권고가 아니라 의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주변에 들어보면, 사고뭉치 아이들의 사례는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냉장고 문은 열려 있고, 온갖 음식재료가 거실에 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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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편 애니메이션_ 비둘기 비밀요원/ Pigeon: Impossible

    영화에 대한 애정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실제 영화판에서도 2년 정도 일했구요. 지금도 많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배우에게는 1인당 몇억씩 턱턱 안기면서도, "영화를 한다."라는 자부심(?)을 가진 순수한 영혼들을 그저 값싼(또는 공짜의) 노동력 정도로 생각하는 선배 영화인들 덕분에 온몸에 상처만 입고 다시 광고판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마약 같습니다. 지금도 돌아갈 수 있는 여건만 되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녀석이 내게 한 짓은 다 잊은 채, 시간이 조금 지났다고 다시 보고 싶어하는, 바보 같은 연인처럼. 그렇게 막연하게 그리워하며 언젠가는 "나만의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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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불운한 하루의 시작을 바꾸세요. _ 스타토일

    하루를 시작할 때, 이상하게 꼬이는 날이 있습니다. 많이 잤는데도 몸이 찌뿌드드하더니만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아들의 필통을 밟아 부서뜨리고, 피곤한 몸 질질 끌면서 간 수영장은 임시휴장, 전철에서 발 밟히고, 클라이언트로부터 클레임 전화, 일찍 집에나 가려 했더니 때아닌 소나기까지.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 불운한 하루를 만든 건 바로 자신이라고. 잠에서 깨어, 처음 불운한 무언가를 만났을 때, 바로 털어버리고, 애써 휘파람 불며, 주변 사람들에게 함박미소를 날렸더라면,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은 없었거나, 설사 생기더라도 웃어넘겼을 거라고. 공감합니다. 세상만사 마음속에 있는 걸. 오늘 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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