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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방향에 대해..

    안녕하세요, 쪼아입니다.^^기록을 더듬어 보니 식당 방문기를 메인테마로 하는 블로그를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네요.지극히 개인적인 일기 차원에서 시작했지만, 그동안 참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봐주셨습니다.제가 하는 일은 뭐.. 일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마케팅 강의 및 컨설팅, 저술, 쇼핑몰/홈페이지 기획과 제작입니다.제 사주팔자가 먹는 것과 인연(^^;)이 깊기는 한 건지..워낙~~ 식품에 개인적인 관심이 많기도 하거니와,의뢰 들어오는 강의도 전자상거래 중에서 식품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이젠 나이 먹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는 것이 힘에 좀 부치기도 하고(그동안 그렇게.......
    "Every fine day!"|2013-04-09 11: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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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화-연애의 온도]그래, 연애란 게 이런 거지, 뭐..

    이제 막 연애를 쫑낸 한 커플의깨알 같은사건사고들을보여주는 그야말로 소소한 영화.헤어진 직후에 남녀가서로에게 졸렬한 보복성 해꼬지를 하고SNS 탐색, 미행까지 서슴치 않는 것에 대해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이 영화가 흥행하고 있는 것일까?난 소심하고 심약해서 이런 막장 보복을 절대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지만일순간 울컥해서 잠깐 해보기도 했던 생각들이기는 하다.ㅎㅎ아잉~ 몰라몰라잉~~ㅎㅎ어휴~ 내가 미쳤었지;;저 따위 것한테..우리, 다시 시작해 볼까?..지치고 실망했어..이젠, 좀 편하게 널 볼 수 있을 것 같아...일교차가 심하고바람 부는 날, 햇살 좋은 날이 연신 교차하는..요즘의 날씨가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
    "Every fine day!"|2013-04-03 10: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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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동지들만 보시길..^^

    간혹 구두 중에 신발 밑창이 반질반질하여 걸을 때 미끄러운 것들이 있다.매끈한 대리석 바닥을 걸을 때,비가올 때이런 신발은 자칫하면 뇌진탕과 아이스께끼 망신살을 부르는우리 여성동지들의원흉으로 변할 가능성이..;;신발 수선점에 가져가면 바닥에 논슬립 시트를 붙여주기도 하지만,굳이 그런 번거로움과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집에서 초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다이소에서 3천원이면 사는 투명 실리콘.욕실, 주방 실리콘에 곰팡이가 피어서 교체할려고 사둔 건데,참 다용도로 쓸모 있더란..ㅎㅎ미끄러운 신발 바닥의 오물을 제거(새 신발이 아니라 민망한..ㅋ;)하고 수분을 없앤 상태에서feel 가는 대로 실리콘 패턴을 그.......
    "Every fine day!"|2013-04-03 04: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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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원도 원주-무궁화집]맘에 쏙 들었던 한우야채말이와 토속청국장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강원도 원주에 동생이 추천하는식당이 있어서저녁식사 하려고 고속도로를 살짝 빠져나왔다.원주시에서 대표음식으로 지정한 말이고기라는 것인데,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한우야채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원주의 산정집과 무궁화집이라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애초에는 산정집을 목표로 했다가(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는..ㅋ)사정이 있어서 무궁화집으로 변경했다.결론은?후회 없는 선택이었던!소고기를 위장에 부담없이깔끔하게즐길 수 있고,통콩을 사용한 토속청국장도 인상 깊었으며,반찬들도 모두 맛이 좋아서다음번에 기회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식당으로 찜~ㅎ지방 식당들은 저녁에 문을 일찍 닫.......
    "Every fine day!"|2013-03-28 07: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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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홈메이드 계란빵으로 간단한 한끼, 혹은 간식.ㅎ

    일전에장 보러 갔다가 출출해서 계란빵 하나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별미였던..ㅎ배가 안고플 때의 식사 대용(안고프면 굶어도 되련만..^^;)으로 괜찮을 듯 하여오늘 점심은 홈메이드 계란빵으로 해결.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나는 종이컵 따위 사용하지 않고 좀 더 요리(?)스럽게..ㅎㅎ밀가리와 계란만 있으면 퍽퍽함.고로 양파, 당근, 쪽파, 그리고 고진교도 답게 햄도 촙촙 다져서 준비..ㅎ밥에 싸먹으라고 엄청 얇게 자른 햄인데, 계란빵에 사용하기 딱 좋다.한 장씩 빼쓰면 딱 좋은 양.한살림의 핫케이크 가루.우리밀, 호박분말을 사용했는데, 시판 대기업 핫케이크 가루보다 덜 달고 담백구수한 맛이 난다.......
    "Every fine day!"|2013-03-27 01: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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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에게 있어서 모터보드....?

    난 스포츠에 소질이 없는 몸치에다, 겁도 많다.. 학교 다닐 때는 체육시간이 제일 싫었다.딱 보기에도 모터 레포츠나 레이싱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 듯한 내가 어떻게 모터보드라는 흔치 않은 레포츠와 인연이 맺어졌을까? 약 5년 전 생계를 위해 모터보드샵을 차렸었고,하나라도 더 팔려다 보니 나도 탈 줄 알아야 했다.A/S하는 직원이 따로 있었지만, 팔다 보니 그래도 간단한 수리는 할 줄 알아야 해서 정비도 어깨 너머로 대강 배웠다...;; 지금은 샵을 운영하지 않고 모터보드를 타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작년 초에 샵을 접을 무렵, 이런저런 일로 한창 힘들 때에는 한 번씩 타고 나가서 붕붕 달려주면 기분전환이 되는 기특한 친.......
    "Every fine day!"|2007-07-06 1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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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효자동 토속촌 삼계탕

    지난 주말에 삼계탕으로 유명하다는 효자동의 토속촌 삼계탕에 다녀왔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에 포장을 할까 고민했으나 그래도 처음 먹는 건데 식당에서 먹어봐야 제 맛과 분위기를 느끼겠기에 10여분 줄서서 기다리다 입장! 가게 입구는 좁던데 안에 들어가니 한옥 스타일의 식당 내부가 무척 넓어서 줄이 빨리빨리 줄어든 이유를 알겠더군요!! 삼계탕, 옻계탕, 오골계탕이 있는데 가장 무난한 삼계탕(12,000냥)으로 주문~ 국물맛이 다른 삼계탕집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다른 삼계탕집은 한약재와 인삼 냄새가 주로 나는데 이 집은 한약재 냄새는 그다지 나지 않고 인삼 냄새와 함께 국물에서 구수한 맛과 향이 납니다. 그 이유는 인삼 외에 율.......
    "Every fine day!"|2007-07-02 10: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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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용산]동표 골벵이

    돌잔치 부페에서 허기를 채운(아~ 너무 채웠다-_-;;) 후...동해안에서 잡은 생골뱅이가 끝내준다는 술집을 찾았다. 가게 안은 오래된 듯 편안한 정취가 묻어나는 술집..카메라를 들이대니 급방긋, 급브이 포즈..저 분들 연세가 만만치 않으신데, 어디서 저런 순발력이!!....ㅋㅋㅋ 메뉴는 심플하다... 가격도 안적어 놓은 걸 보니 정말 단골장사인 듯... 기본 안주인 미역국과 생오이..오이가 신선해서 제법 집어먹었다.^^ 골벵이 시키면 기본으로 따라오는 계란말이파가 듬뿍 들어가서 느끼한 맛이 덜하다. 드디어 찐 골벵이가 나와 주셨다! 포크를 살살 돌려가며 살만 쏙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네~~ 초장에 찍어서 한 입에 쏙! 골벵이 파무침도.......
    "Every fine day!"|2007-04-15 01: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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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남동 기사식당 거리]녹두촌

    밥 먹으로 연남동 기사식당 거리를 찾았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그제도 가고, 어제도 가고 오늘로 연짱 3일째라는 녹두촌.. 아니나 다를까, 주인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다양한 술안주가 구비되어 있으나 역시 빈대떡과 전이 주력인 듯 합니다. 술하고는 안친한 일당들이라..빈대떡은 제껴두고 굴정식과 새우정식을 시킵니다. 기본찬으로 세팅된 굴미역국, 잔멸치볶음, 도토리묵, 김, 총각무우, 데친 브로컬리, 생굴..반찬은 평범하지만, 총각무우가 너무 맛있어서 3번을 리필했습니다.^^ 특히 생굴이 기본찬으로 나오니 식당의 넉넉한 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 주방에서는 아주머니가 전을 열심히 뒤집고 계시고... 드디어 오.......
    "Every fine day!"|2007-04-14 09: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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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약수역]진남포 면옥

    이북식 찜닭과 만두, 막국수가 주메뉴라는 진남포 면옥..3호선 약수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2층이 식당이며 1층은 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메뉴는 이렇게...사진이 흔들려서 숫자가 희미하네요..ㅋㅋ찜닭이 1만7천냥입니다. 넓적한 옹기 그릇에 담겨 나온 찜닭.곁들이 채소가 부추인줄 알았으나 직접 보니 데친 파네요. 아마도 닭 삶은 물에 살짝 데쳤겠지요...그나 저나 오늘 사진들은 다 꽝입니다.컨디션이 안좋은지 수전증이 장난 아니예요.. 셔터 스피드 확보할려구 ISO도 400으로 높였는데 소용이 없었군요...흑흑... 찜닭 찍어먹는 소스.. 고춧가루와 파, 마늘, 설탕(혹은 물엿?) 등을 넣은 다대기에 기호에 따라 적.......
    "Every fine day!"|2007-04-13 12:5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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