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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농수산물 직거래 커머스 '헬로네이처'

    예전에 강의 때 소개했던 농산물 직거래 커머스인 '헬로네이처'에 대해 포스팅 한 번 하리라 생각했었는데,최근에 농림부 선정 온라인 직거래몰 분야 유일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그래서 내친 김에 간략하게나마 관련 포스팅을..농산물 직거래 커머스 '헬로네이처'대체 뭐가 다르길래?..농산물 유통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청년(서울대 농대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음)이 창업했는데,직원들 또한 대부분이 혈기왕성한 청년들이다.온라인상에 농산물 직거래 사이트는 무수히 많을 테지만,헬로네이처가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래의 특징들 때문이다.-청년 MD들이 전국의 우수 농가를 찾아 다니면서 농수산물 소싱을 하는데,농민과의 친.......
    "Every fine day!"|2013-05-31 10: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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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기동 봉이만두

    벛꽃이 만개 절정기를 지나 꽃잎을 흩날리기 시작하던 무렵,아름다운 경희대 캠퍼스 좀 거닐어 주고..봉이만두에들렀다.지인들의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맛보는..혼자 가서 군만두 주문하면 바쁠 땐 잘 안해주신다던데,그걸 모르고 주문했다. 감사하게도 오더를 수락해 주신..^^정말 맛있구나!!군만두지만 부추가 많이 들어간 속이 깔끔담백해서 1인분이 거뜬하게 먹힌다.사다가 집에서 구워도 이런 내공으로 굽기는 어려울 듯..맛있게 먹고 난 후 찐만두 포장.찐만두 역시 맛있는데, 나는 (사장님이 구워 주신)군만두가 훨씬 더 맘에 드네~ㅎ
    "Every fine day!"|2013-05-31 08: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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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주동 오가와 런치스시

    오랜만에오가와에서 런치스시를 먹었다.그 사이 주방 인원이 늘어나고 사람도 거의 바뀌어 있었다.오랜만에 간 것이라 바뀐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한 분만 빼고 모두 처음 보는 분들..조만간 같은 건물 같은 층(로얄빌딩 지하 식당가 아케이트)의좀 더 넓은 곳으로 확장이전을 한다고 한다.이 날 내 입맛이 좀 이상했는지도 모르겠지만,샤리가 좀 과하게새콤하고 간도쎄게 느껴져서스시 먹을 땐 배부를까봐 많이 안마시는 말차를 3잔이나 마셨다.가장 인상 깊었던 '갈치' 스시맛있게 잘 먹었다.
    "Every fine day!"|2013-05-31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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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름답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It Never Entered ..

    'It Never Entered My Mind'이 곡은 재즈 스탠더드의 명콤비 로렌조 하트와 리처드 로저스가 1939년 만든 명곡인데마일스 데이비스의 연주가 많이 알려져 있고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일스 데이비스 연주의 'It Never Entered My Mind' 가 수록된 앨범인 [Workin']은마일스 데이비스 퀸텟(5명, 5개의 악기연주)의 4장 시리즈인 [Cookin'], [Workin'], [Steamin'], [Relaxin'] 중의 하나에 속한다. 'It Never Entered My Mind'는 [Workin'] 앨범의 첫 번 수록곡인데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 레드 갈란드의 피아노 선율이 환상의 호흡을 이룬다.저녁에산책하면서 듣는데,그 아름다운 선율이 귓전.......
    "Every fine day!"|2013-05-30 09: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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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신여대 더 박스]단팥빵에 담겨 있는 생존 마케팅..

    원래는 성북동 나폴레옹 제과점 가는 길이었는데,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성신여대 어드메에 맛있는 빵을 파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게문득 생각났다. 그래서 가는 도중에 폭풍 검색질하여 성신여대역 근처 '더 박스'라는 빵집으로급선회!ㅎ 성신여대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진 이면도로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더 박스. 젊은 사장님이 직접 빵을 만들고, 명랑하신 어머님은 카운터 담당. T65 프랑스 밀가루를 비롯,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든다는정통 프렌치 바게뜨~ 더 박스의 인기상품이라꼭 맛보고 싶었는데, 바구니가 텅 비어 있어서 가슴이 철렁했다는..;;; 다행히 바게뜨를 포함.......
    "Every fine day!"|2013-05-28 04: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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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담양 금송정]담양 퓨전한정식 중 괜찮은 곳..

    대나무와 떡갈비로 유명한 전담 담양. 반찬보다는 떡갈비 하나로 승부하는 신식당 같은 스타일도 있고, 이런저런 반찬들과함께 떡갈비가 나오는 퓨전 한정식집도 꽤 여러 곳 성업 중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신식당이나 돼지갈비로 유명한 승일식당이 땡겼지만 인원이 여러 명이다 보니, 다수의 식성을 최대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퓨전 한정식집을 택하게 되었다. 전남 당양에는 퓨전 한정식집이 꽤 여러 곳 된다. 포스팅으로 이집 저집의 사진을 봐도 어디를 가는 게 좋을지, 확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은.. 담양 금송정은 원거리 관광객(서울 같은..)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민들과 인근 관광객(이를테면.. 가까운 광.......
    "Every fine day!"|2013-05-27 12: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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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압구정역/신사동 중식당 일일향

    중식당 일일향을 좋아하는 지인들이주위에 제법 있어서 가끔 갈 기회가 생긴다.이번에 새로 일일향 주방의 지휘관이 되신 송상호 쉐프는삼성동 리밍, 천미향 등에 계시다가,최근에 일일향 사장님과 의기투합하여 일일향 쉐프로 영입되셨다.요리 경력이 30년이시라니 일일향의 음식이 한결 더 맛있어졌을 거란 기대감이.. ^___^여러명이 모일 거라서 가장 안쪽에세팅.짜샤이와 단무지만 나와도 준수한데,일일향은 늘 고소한 땅콩과 새콤달콤한 양배추 피클까지 준비해 주시는..^^내 입맛에 양배추 피클은 산미와 감미가 조금 덜해져도좋겠지만,요즘 사람들은 이 정도 새콤달콤해야 맛있다고 하는 것 같기는 하다.ㅋ기습한 무더위에 시원한 맥주가.......
    "Every fine day!"|2013-05-24 03: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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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잔해요~]죽순 골뱅이 무침에 맥쯔 한 잔!

    지난번 통죽순 한 덩이 사서 죽순밥(http://blog.naver.com/clay0707/130167473310)해먹고 남은 죽순을 냉동실에 얼려 놨었다.불금을 맞이하야~ 더워진 날씨도 날려버릴 겸죽순 넣은골뱅이 무침에시원하게 맥쯔 한 잔 할 생각..골뱅이 무침에는 먹기 좋도록 죽순을 쭉쭉 찢어서..잘 안찢어지는 부위는 칼로갈라 준다.너무 가늘게 해도 씹는 맛이 없으니 적당히, 요령껏, 알아서!ㅎㅎ오백만년 전에 만들어 뒀던(이렇게라도 소비를 해야..;;)고기쌈용 무 초절임도 얇게 채썰고..야채에 밑간이 쏙 배도록새콤달콤 무 초절임 국물에 채썬 죽순과 무를 30분 정도 담궈둔다.파칼로대파를 쭉쭉 자르는 작업 중.최근 몇 년 들어 이렇게 눈물 펑펑 쏟아보.......
    "Every fine day!"|2013-05-23 08: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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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쉬운 소식]많이 생각날 거야, 에덴식당!

    그동안 지방여행을 제법 다니면서 많은 식당들을 가봤지만,전북 남원의 에덴식당(http://blog.naver.com/clay0707/130111087612),충남 서산의 소박한 밥상(http://blog.naver.com/clay0707/130126434131)은유독 기억에 남는 곳들이다.전북 남원군 주천면 고기리에 위치한 에덴식당은 마을 이름은 고기리인데, 고기는 일절 나오지 않는 산채비빔밥 전문점이다.ㅎㅎ2011년 6월 첫 방문 이후,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이달 말까지만 영업을 하실 거라 하니 이게 마지막이 되는 셈.그래서 무척 좋아하는 식당이라 기록 차원에서 사진 몇 장 남겨놓기로..남녀노소 누구나 반찬, 찌개, 밥을 싹싹 비우게 만드는 곳..가족들이 모든 종류의 나물을 맛.......
    "Every fine day!"|2013-05-23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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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가 생각하는 와인과 재즈, 그 닮음꼴..

    나에게 재즈는..젊은 시절, 재즈에 빠져서 열심히 듣던 때가 있었다.그 열정은 사그라 들었고 예전만큼 자주 듣지 않지만, 지금도 재즈를 들으면 참 좋다.많은 사람들이 재즈를 이상하고 듣기 거북하며, (그나마 많이 알려진 빌리 홀리데이의 영향인지..)우울하고 축축 쳐지는 음악으로만치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나에게 와인은..원래 술을 그리 많이 마시는 스타일이 아닌 데다,와인의 다양한 맛을 온전히 만끽할 만큼 섬세한 입맛도 못된다.저렴한 데일리 와인 위주로요리할 때나 일할 때, 영화 볼 때 집에서 혼자소주, 양주보다는 만만하고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어서 내겐 그냥 그것만으로족하다...재즈 틀어놓고 와인 마.......
    "Every fine day!"|2013-05-23 12: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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