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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다음은 실천이다.

    사소한 것이라도 실천을 하는 사람과 머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의 삶을 다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그렇다. 돈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재테크책을 많이 읽었다고 부자가 되진 않는다. 그저 부자들에 관한 얘기를 많이 아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은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뿐이란 우스개 소리가 그래서 있는 것이다. 이유는 실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의 중요성을 아는 대신 매일 걷고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천이 제일 중요하다. 밥을 먹어야 산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당연히.......
    제목없음|2021-09-0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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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절실해야 한다

    요즘 치과를 다닌다. 사전 예방차원에서다. 내가 다니는 치과의사는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임플랜트 대신 있는 치아를 고쳐서 사용하라고 얘기한다. 늘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리한 치료는 절대 권하지 않는다. 오래 전 충치 치료 후 떼운 어금니 아말감이 떨어져 갔다 많이 썩은 것을 발견하고 시작한 치료다. 조금만 더 썩었으면 신경치료까지 할 뻔 했다고 해서 시작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치과에 가는 일은 고통스럽다. 기계소리는 듣기만 해도 긴장이 된다. 그래도 문제가 작을 때 미리미리 치료를 해 두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 거란 생각을 하면 흐뭇하다. 자기개발과 치과치료는 공통점이 있다. 건강할 때 미.......
    제목없음|2021-09-0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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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근육과 자세

    어느 모임에서 무용과 발레로 다져진 여성을 만난 적이 있다.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그녀의 반듯한 자세에 놀랐다. 어떻게 말하는 내내 그렇게 반듯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지 경이로웠다. 그렇게 꼿꼿하게 있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 자세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자신에게 오히려 삐딱하고 수그린 자세가 훨씬 힘들다는 것이다. 자신은 그런 자세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세(姿勢)는 그 사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준다. 꼿꼿하고 반듯한 자세는 그 자체로 그 사람이 괜찮고 다듬어진 사람이란 얘기를 한다. 그래서 흔히 좋은 자세를 가져라, 어깨를 펴라는 말을 자주한다. 근데 자세를 바로 한다고 바로 할 수.......
    제목없음|2021-09-0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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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글쓰기와 머릿속 정리

    가끔 머릿속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뒤죽박죽 이 일이 어떤 일인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스럽다. 이럴 때 머릿속을 정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럼 머릿속이 정리된다. 글쓰기와 머릿속 정리 중 어느 쪽이 앞일까? 난 글쓰기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머릿속 내용들이 정리되어야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머릿속 내용이 정리된다. 글쓰기는 곧 생각하기이다. 생각정리이다. 사람들이 혼란스런 삶을 사는 이유는 글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헝클어진 상태로 생활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일단 가만히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적막함을 견디고 자신과 마주설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수정(守靜)이다. 가만히 있.......
    제목없음|2021-09-03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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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꼭 필요한 존재가 되라

    어디에서건 필요한 존재가 되자는 것이 내 철학이다. 내가 생각하는 극한직업은 육아다. 애를 보는 것이다. 특히 하루 종일 애를 보는 건 죽음이다. 세상에 이보다 힘든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젊은 여자들이 독박육아란 말을 만들어냈는데 기막히게 만든 말이란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남편은 애를 잘 보는 사람인데 과연 애를 잘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애가 잘 놀 때 애를 예뻐하는 건 애를 잘 보는 게 아니다. 별다른 가치가 없다. 애를 잘 본다는 건 육아에 뭔가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애가 똥을 싸거나 징징거릴 때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것, 애를 혼자 데리고 나가 몇 시간 놀아주는 것, 애를 목욕시킬 수 있는.......
    제목없음|2021-09-02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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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름을 알려면 같음을 알아야 한다

    위조 지폐 인식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이 있다. 복사기가 좋아지면서 이런 직업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근데 이런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을 해야 할까? 여러 종류의 가짜 지폐를 보는 대신 진짜 지폐를 매일 들여다보는 훈련을 해야 한단다. 처음에 난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 한양대 홍성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마케팅 전문가인 그는 다름의 중요성, 차별화의 소중함을 강조하는데 다름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같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서양사람들은 동양인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들 눈에 우리들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 눈에 아랍인 역시 비슷비.......
    제목없음|2021-08-3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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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슐리 잉글랜드씨 부부는 며칠 전,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를 가진 여덟 살 아들을 데리고 저녁 외식을 하러 나갔다. 아이 때문에 바깥나들이가 너무나 어렵고 괴로운 일이었지만 모처럼 용기를 냈다. 아니나 다를까 주문할 때부터 아이가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테이블을 마구 쳐대고 난리법석이다. 다른 손님들을 짜증 나게 하는 소동이었다. 말려봐야 소용이 없고 모두 좌불안석이 됐다. 그때 여종업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테이블로 다가왔다.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를 어쩌지 못했다고 호된 꾸지람을 듣겠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 잉글랜드씨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여종업원은 "어느 손님이 가족 분을 위해.......
    제목없음|2021-08-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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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선다 싱의 교훈

    인도의 성장, 맨발의 전도자라 불리는 선다 싱이 어느 날 다른 동행자와 히말라야 산맥을 넘고 있었다. 그러다 추위에 쓰러져 얼어 죽어가는 사람을 발견했다. 선다 싱을 쓰러진 사람을 업고 같이 가자고 했지만 동행은 고개를 저었다.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 그냥 가자.” 선다 싱이 머뭇거리자 동행자는 혀를 차면 가버렸다. 결국 선다 싱 혼자 쓰러진 사람을 업고 걷기 시작했다. 선다 싱의 땀과 열기에 등에 업힌 사람도 몸이 녹으면서 살아났다. 얼마쯤 가다 선다 싱은 죽은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혼자 살겠다고 앞서 간 동행자였다. 같이 살려고 한 선다 싱은 본인도 살고 그 사람도 살았지만 혼자 살.......
    제목없음|2021-08-2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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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없인 못 살아요

    나는 4T CEO 최고경영자 과정의 주임교수를 5년간 했다. 2005년 초 1기를 시작해 2010년 마지막 10기를 졸업시키면서 끝났다. 1기부터 윤은기 총장님을 모시고 이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했다. 처음에는 총장님이 직접 주임교수를 했는데 5기부터는 내가 주임교수를 맡았다. 제목은 “지속경영을 위한 과정”이다. 지금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과 조직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자는 것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넉 달 간 매주 화요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공부하고 마지막에 지속가능보고서를 제출하고 졸업여행을 가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안의 힘 좀 쓴다는 명사들은 다 참여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
    제목없음|2021-08-2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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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가기타 고교 이야기

    평범한 시골 공립학교에서 방과 후 과외활동으로 야구를 해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한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믿기지 않는 이야기지만 실제 일본에서 일어났던 감동적인 사건이다. 이 학교는 공립학교여서 야구 특례생을 받을 수 없다. 중학시절 취미로 야구를 했던 18명이 야구부원의 전부다. 학교 수업이 우선이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2시간 훈련이 고작이다. 그것도 시험기간 중에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 코치를 데려올 돈이 없어서 야구에 관심이 많았던 국어 선생님이 코치 겸 감독을 맡았다. 이런 팀이 2007년 여름 일본고교야구대회 중 최고 명성을 가진 고시엔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름도 없고 아무런 야구 전통도 없는 평범한 시골학.......
    제목없음|2021-08-1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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