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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실패하기 위한 방법

    2012.7.25 월스트리트저널에 사업에 실패하기 위한 여섯 가지 방법이란 칼럼이 실렸다. 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한 방을 노려라. 2. 일을 스마트하게 하지 않고 열심히 해라. 3. 우수 고객보다 문제 고객과의 관계 개선에만 집중하라. 4. 이익보다 매출 중심으로 사고하라. 5. 돈 버는 것만을 목표로 삼아라. 6. 사업을 취미로 생각하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한 방을 노리는 사람치고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한 방이란 없다. 뭐든 조금씩 나아지고 발전한다. 실력도, 브랜드도, 고객관계도 조금씩 좋아진다. 한 방을 노리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한 방을 노리고 있다면 그런 생각자체를 버려야 한다. 그.......
    제목없음|2021-05-1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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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들의 밝은 현재

    스웨덴의 잘 나가던 뉴스 앵커 울라 카린 린드크비스트는 50번째 생일날 루게릭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불과 1년 남짓이다. 길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기까지 깊은 두려움과 좌절의 터널을 지나야 했는데 어느 날 어린 아들 구스타프가 이렇게 말했다. “엄마, 1 초에 한 번씩 사는 거야.” 뭐라고? “일 초에 한 번씩 산다고.”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어? “그냥 지금 생각한 거야. 그러니까 엄만 앞으로 백만 번, 천만 번 더 사는 거야.”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하나는 비통한 심정으로 죽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남은 시간 동안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제목없음|2021-05-0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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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선대악 대선비정 (小善大惡 大善非情)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되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말인데 “작은 선이 큰 악이 되고, 큰 선은 비정함이다”란 뜻이다. 그가 만년 적자인 일본항공을 살리는 역할을 맡아 기업을 몰인정하게 구조조정하면서 한 말이다. 조금씩 봐주는 것이 결국 그 사람을 망치는 대악이고, 일반인들에게 비정하게 보이는 일을 과감하게 하는 것이 최후에는 대선이 된다는 말이다. 잭 웰치가 무능한 사람들을 과감하게 잘라내면서 중성자탄이란 별명을 가졌을 때 그가 한 말과 일맥상통한다. “무능한 저성과자를 봐주는 것이 그 사람을 망치는 길이다. 젊은 시절 자신이 일을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면 그 사람은 더 열심히 노력하든지 다른 길을 찾는.......
    제목없음|2021-05-0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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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축시법을 사용하라

    이 일이 내 일인지, 아니면 회사 일인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내 일처럼 하면 내 일이고 회사 일처럼 하면 회사 일이다. 스포츠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이니셔티브를 잡아야 한다. 주도권이다. 게임의 흐름을 내 쪽으로 돌리면 승리하고, 흐름을 상대에게 넘기면 질 확률이 높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주도권을 잡는 사람이다. 갑과 을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상하관계도 그렇다. 흔히 을이나 부하직원은 끌려가고 갑이나 상사가 일을 주도할 거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똑 같은 일도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면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몰고 갈 수 있다. KG 그룹 곽재선 회장은 축시법이란 얘기를 자주 한다. 축지법은 빠르게.......
    제목없음|2021-05-05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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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

    일제 식민지 시절 당대의 파락호라 불리던 김용환은 학봉 김성일의 종가 13대 종손이다. 근데 노름판을 전전하며 대대로 내려오던 전답 18만평을 탕진했고 그것도 모자라 시집에서 보내온 딸의 장롱값마저 노름으로 날렸다. 근데 1946년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그는 노름꾼으로 위장한 독립투사였던 것이다. 광복 50주년 1995년 김용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던 날 딸 김후웅 여사는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란 편지를 남겼다. 그럭저럭 나이차서 십육세에 청송 마평 서씨문에 혼인은 하였으나 신행 날 받았어도 갈 수 없는 딱한 사정 신행 때 농 사오라 시댁에서 맡긴 돈 그 돈마저 가져가서 어디에다 쓰셨는지? 우리 아배 기다리며.......
    제목없음|2021-05-0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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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기 싫은 일부터 하라

    시험문제를 풀 때 두 가지 접근방법이 있다.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과 어려운 문제부터 푸는 것? 어느 것이 현명할까?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다. 시험 때는 쉬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이후 시간이 나면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다 보면 아는 문제까지 놓쳐 시험을 망치게 된다. 근데 일은 반대로 해야 한다. 어려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피아노 옮기는 문제가 그렇다. 피아노 의자를 옮겼다고 일이 끝난 것은 아니다. 피아노를 옮겨야 일이 끝난다. 하지만 사람들은 힘든 피아노를 옮기기 보다는 우선 피아노 의자를 옮기고 한숨을 쉬면서 피아노를 쳐다본다.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차일피일 피아노만을 쳐다보.......
    제목없음|2021-05-03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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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다

    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서는 나를 붙잡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얘. 오늘 오존주의보란다. 괜히 싸돌아 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오렴." 공기 중 오존이 너무 많아 사람들 호흡기에 영향을 끼칠 정도가 되면 오존주의보가 떨어진다. 어쩌다 마음 놓고 밖에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무서운 세상이 되었을까? 친구를 만나 영화를 보고 햄버거를 먹으면서도 기분이 께름칙해 일찍 집에 가려고 친구와 헤어져 버스 정류장 앞에 서 있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뿜어대는 매연까지 가세해 정말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저쪽 길모퉁이에서 사람들이 다투는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부서지는 소리도 나.......
    제목없음|2021-04-30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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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위기와 불안?

    완전 다르다. 위기는 남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인식한다. 위기는 미래의 자기 모습과 현재 모습 사이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시그널이다.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안은 막연한 공포와 걱정이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오는 현상이다. 에너지를 빼앗는다.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은 해야 할 일을 액션으로 옮기는 것이다.
    제목없음|2021-04-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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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커리어를 관리하라

    요즘 박사 과정에는 50 이상 중년이 많이 있다. 60대 후반도 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할까? 무엇이 아쉬워 공부를 하는 걸까? 이들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공부를 한다. 이들이 공부하는 목적은 명확하다. 인생 이모작을 위해서이다. 전반에는 적성에 맞건 맞지 않건 열심히 일했지만 나머지 삶은 다르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는 삶은 어떤가? 지금 하는 일이 그것과 일치하는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가? 회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변화했다. 예전에는 회사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과 별일 없는 한 은퇴할 때.......
    제목없음|2021-04-2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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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인슈타인 이야기

    독일 베를린의 뒷골목 한 모퉁이에서 거지소녀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다. 소녀는 서투른 솜씨로 바이올린을 구슬프게 켜며 동전을 구걸했지만 소녀의 앞에는 골목의 꼬마들만 모여서 구경할 뿐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다. 소녀는 냉랭한 표정으로 자신을 지나치는 사람들을 보고 기운이 빠져 힘없이 팔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때 어떤 젊은 신사가 다가오더니 소녀의 바이올린을 받아 들었다. 그리고 익숙한 솜씨로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황홀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거리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그가 연주를 마칠 즈음이 되었을 땐 몇 겹의 사람들이 담을 이룰 정도였다. 연주가 끝나자 사람들은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며.......
    제목없음|2021-04-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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