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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743건
  • [비공개] 이른 꽃도 피게 하시고 늦은 꽃도 피게 하십니다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3’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없습니다. 모든 꽃은 다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꽃은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고 저마다 아름답습니다. 일찍 피는 꽃이 있고 늦게 피는 꽃이 있습니다. 봄에 피는 벚꽃 개나리 진달래만 예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름 장미와 해바라기는 그 정열과 화려함을 뽐내며 가을 코스모스와 국화는 수수함을 뽐냅니다. 겨울의 동백꽃 수선화 군자란의 고고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삶도 그러합니다. 일찍 꽃 피우는 매화 인생이 있고 이제 꽃구경은 접어야겠다는 늦가을에 고매한 자태를 보여주는 국화 인생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
    머니 바이블|2018-10-12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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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 나를 지키시는 분 > 시편121편 2018.9.29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중에 Palu 공항에서 Batik 항공의 Mafella 기장이 조종하는 비행기가 극적으로 이륙하여 자신과 탑승객을 구한 일입니다. 그는 그 날 하루 종일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비행 도중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불렀고 옆자리의 무슬림인 부 조종사가 농담으로 찬양 CD를 하나 만들지 그래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Palu 공항에 착륙하였을 때,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이 공항을 떠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정된 비행 스케줄보다 최대한 이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관제탑에 계속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결국 관제탑으로부.......
    머니 바이블|2018-10-11 11: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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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예수를 믿으면 진짜 복을 받을까요?

    흔히 예수를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더 부자 되고 출세하고 성공하게 된다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예수 신앙으로 누리는 복은 세상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더 좋은 것’입니다. 충남 보령의 갈매못 순교지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조선 말기 병인박해 때 프랑스 신부들과 신도들이 참수형을 당했던 곳입니다. 당시 군관은 사람들 앞에서 주교의 목을 베었는데, 이 광경을 목도한 젊은 신부들이 그만 큰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지요. 바로 그때 함께 잡혀온 한 60대 신도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신부님, 고통은 잠깐입니다. 이제 조금 뒤면 우리는 신부님이 전하신 말씀대로 더 좋은 곳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크.......
    머니 바이블|2018-10-11 07: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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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매일 하라.

    중국 당나라의 '도림'이라는 수행자는항상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수행에 임하곤 했습니다.어느 날 유명한 시인이자 높은 관직을 가진 '백거이'라는 사람이 도림이 수행하는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도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그 높은 곳에서 수행하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까?자칫 실수해서 떨어지면 크게 다치지 않겠소?"도림은 웃음 띤 표정으로 말했습니다."저보다는 그쪽이 훨씬 불안해 보입니다.그렇게 계셔도 괜찮습니까?"백거이는 도림에게 대답했습니다."괜찮지 않을 게 무엇이오?나는 높은 관직에 드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소.불안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러자 다시 도림은 백거이에게 말했습니다."그 높은 벼슬과 명성의 자리에서.......
    머니 바이블|2018-10-11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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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

    <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 > 여호수아14장-15장 고양이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벌벌 떠는 쥐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한 마술사가 그 쥐를 고양이로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움에 휩싸여 살지 않기를 바라며 말입니다. 그런데 고양이로 바뀐 쥐가 이번에는 개를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개가 짖는 소리만 들어도 기겁을 했습니다. 마술사는 긍휼을 베풀어서 이번에는 개로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개가 된 쥐는 또다시 동물의 왕 호랑이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술사는 한 번 더 긍휼을 베풀기로 했습니다. 동물의 왕 호랑이가 되면 더 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거라고 기.......
    머니 바이블|2018-10-10 1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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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기동물도 한때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던 소중한 생명이었을 ..

    브라질 상파울루 폐품 처리장에'리리카'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한 것으로 보아사람의 손에 길러지며 훈련받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리리카가 왜 주인 없이 살고 있는지이유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폐품 처리장에서 3.2km 떨어진 곳에서 사는여성 루시아 헬레나드 수자 씨는 리리카를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날 때마다리리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줍니다.그런데 리리카는 덩치가 제법 큰 편이어서 항상 배가 고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음식을 절대로 한 번에 다 먹지 않았습니다.어느 날 수자 씨는 여전히 음식을 남기는리리카가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두나 싶어남은 음식을 가방에 싸.......
    머니 바이블|2018-10-10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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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것은 네것이다

    < 내 것은 네것이다 > 누가복음10장25-37절 선한 사마리안 비유에는 강도, 레위인, 사마리아인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강도는 유대인의 옷을 벗기고 때렸습니다. 강도는 ‘네 것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레위인은 쓰러진 유대인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레위인은 ‘내 것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뺏지는 않지만 이기적이어서 자신의 것을 남에게 주지도 않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유대인을 보고 불쌍히 여겨 상처를 치료해주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또 주막 주인에게 돈을 주며 돌보아 주라고 말하며 비용이 더 들면 자신이 돌아올 때에 갚겠다고까지 합니다.......
    머니 바이블|2018-10-09 10: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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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상 중에 노예가 없었던 왕은 없고, 조상 중에 왕이 없었던 노예도 ..

    조선 시대 노비의 신분을 벗어나 벼슬길까지 오른 인물 하면 대부분 장영실을 떠올립니다.그런데 노비에서 8도의 관찰사를 전부 역임했으며,형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 또 있습니다.바로 '반석평(1472~1540)'이라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입니다.그가 학문을 쌓기 시작한 이유는 자신은 비록미천한 노비일지라도 스스로 사람임을 잊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렇게 반석평은 노비 출신이었지만 주인집에서반석평의 노비 문서를 불태워 면천해 주고자신이 아는 반 씨 집안에 수양아들로 보내주었습니다.일종의 신분세탁을 통해 과거 시험을 치를 자격을 얻은 반석평은 당당히 과거에 급제하여 출세를 거듭해 정 2품 형조판서까.......
    머니 바이블|2018-10-09 09:0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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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돈은 쓰려고 버는 것입니다

    < 불의하나 지혜로운 청지기 > 누가복음16장1-13절 한 청지기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합니다. 이를 주인이 알게 되자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 임의로 빚을 줄여 줍니다. 주인은 청지기가 옳지 않아도 지혜롭다 칭찬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면 큰 것에도 충성하고, 작은 것에 불의하면 큰 것에도 불의합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같이 섬길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1천만 달러의 유산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 큰돈을 모두 써버려 70세가 됐을 때는 거의 무일푼의 상태였습니다. 말년에는 방 두 개짜리 집에서 딸이 보내주는 돈으로 근근이 생활을 유지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그 많은.......
    머니 바이블|2018-10-09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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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의 불행은 바로 욕망에 있다.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가 발견되었습니다.그 석상은 무척 오래전에 만들어지고이후 관리를 전혀 못 받은 듯많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보이는 다리의 여기저기도 심각하게 부서져 있었고그 다리 아래 모래에 묻혀있는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석상의 받침대에는 많이 훼손되었지만 겨우 알아볼 수 있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왕 중의 왕인 나는 오지만 디아스다. 나의 업적을 보고 너희 강하다는 자들아 절망하라.온 인류가 나를 영원토록 기억할 것이다.'그 옛날 파라오의 야심과 열정을 온 힘을 다해 조각가가 생명 없는 돌 위에 찍어놓았던 흔적이지만,그.......
    머니 바이블|2018-10-08 1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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