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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정경제 세우기 끝은 4단계 투자시스템 만들기
< 가정경제 세우기 끝은 4단계 투자시스템 만들기> 느헤미야 동족의 형편을 물을 줄 알았던 느헤미야는 황폐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땀 흘리며 수고한 백성의 노력으로 마침내 52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멀리 수사 궁에 사는 느헤미야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성벽을 보수하게 하셨는데 성벽 재건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대 세계에서 성은 그 성읍 사람들의 생존을 보장해 주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성이 쌓아졌다는 것은 그 나라의 정치적인 자주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쌓아 이스라.......추천 -
[비공개] 가정경제 세우기 시작은 통장쪼개기
< 가정경제 세우기 시작은 통장쪼개기> 에스라,학개 유다백성들이 고레스 칙령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성전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인들이 방해가 시작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약 16년 동안이나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래서 16년 동안 그들의 문제는 성전, 교회, 구원의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가져옵니다. 학개 선지자는 당시에 유다백성들이 겪은 국내적인 문제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먼저 핍절과 가난이 왔습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추천 -
[비공개] 우리가 두려워해야만 하는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1882년 출생해 39세에 하반신 마비가 왔던 미국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병증 심부전증 등 그야말로 심혈관 질환의 백화점이 됐습니다. 1945년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공황을 극복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윈스턴 처칠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서방세계의 지도자였습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전무후무하게 네 번이나 당선돼 1933년부터 1945년까지 12년을 재임한 인물입니다.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슬기롭게 극복해 지금도 여론조사를 하면 존경받는 대통령으로서 높은 순위에 오릅니다. 누구일까요.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추천 -
[비공개] 저축하고 써라
< 저축하고 써라 > 역대하 24장 솔로몬 때 지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달랴의 통치로 인하여 훼손되었습니다. 요아스는 훼손된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 제사장들에게 성전 수축을 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각각 자기가 살던 성읍에 가서 잘 아는 사람들에게 받아 와 성전수리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23년이 지나도록 퇴락한 곳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아달랴의 우상숭배 정책으로 피폐해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 돈을 생계수단으로 사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성전의 다른 필요한 기명들을 만드는 데에 사용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성전.......추천 -
[비공개]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다
조선 시대 한 의학 서적은 인체 내부와 정신질환을 다룬 내경편(內景篇), 인체 외부와 외과적 질환을 다룬 외형편(外形編), 구급, 부인과, 소아과 등을 다룬 잡병편(雜病篇), 침, 뜸의 이론과 치료법을 다룬 침구편(鍼灸篇), 1,291종의 약재를 다룬 탕액편(湯液篇) 까지 총 다섯 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의학서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약물치료보다 마음의 다스림을 원칙으로 할 것 둘째, 꼭 필요한 이론과 처방만 가려 모을 것 셋째, 많은 백성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국산 약명을 적을 것 실제로 637종의 약재는 한자명과 한글명을 함께 기록하여 백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처방전의 활용도를 높이고, 병들기.......추천 -
[비공개] 돈의 주인인가 돈의 노예인가
< 돈의 주인인가 돈의 노예인가 > 역대상 29장11-12절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길은, 권세와 능력과 부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깨닫고 사는 것입니다. 십억 가진 사람은 백억 가진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은 부자고 나는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한 푼 없는 사람은 천만 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부자는 재산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재산을 모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모든 것이 왜 주님의 것이라고 말.......추천 -
[비공개] 하나님은 눈을 둘 주셨으니, 한 눈으로는 공급을 보고 다른 한 눈으로..
< 수요와 공급원리 > 열왕기하 6-7장 사마리아성을 삼키기 위해 아람군대는 완전히 포위한 채 고사작전을 펼쳤습니다. 이스라엘 왕이나 백성들이 식량이 없어 굶어 죽을 때까지 포위하여 기다리는 작전입니다. 성안으로 출입하는 모든 식량 배급로를 끊음으로 사마리아 성내에는 엄청난 식량부족 상태가 일어났습니다. 성이 고립되자 나귀 머리 하나의 가격이 노동자 1년 월급 정도로 비싸집니다. 어떤 부모들은 자기가 낳은 아이를 잡아먹는 참혹한 사건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였을까요? 성경에 정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전차와 말과 큰 군대의 소리가 들리도록 하셔서 아람사람들은 진영을 내버.......추천 -
[비공개] 아픔의 흔적은 언젠가 감사의 씨앗이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 수술을 받은 이가 계십니다. 수술을 받았을 때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크게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수술 자국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수술을 받을 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팠지요. 그런데 지금 그 수술흔적을 보면 다른 생각이 듭니다. “아이고 감사해라.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의 고백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이 입술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그 흔적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아픔,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의 시간, 우리가 지금 곤경에 처해있는 상황이 우리 인생에 상처가 될 수.......추천 -
[비공개] 지혜는 '듣고 있는 마음'이다
< 원칙을 지키는 마음 > 열왕기상 솔로몬은 세자 책봉 없이 정치인이 된 그는 정치수업을 못한 약점을 극복하는데 진심을 다 하였습니다. 기브온에 산당에서 솔로몬이 1천 번제를 드린 후 꿈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게 됩니다. 진지하고 간절함에 감동한 여호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줄까?” 사람들은 그가 ‘지혜’를 구하였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지혜는 ‘레브 쇼메아’, 즉 ‘듣고 있는 마음’입니다. ‘듣는다’는 단어는 ‘순종한다’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시 119:97-100). 열왕기서 역시 듣는 일을 지혜와.......추천 -
[비공개]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 73°C/ 너와 나의 체온을 더한 뜨거운 온도/ 화상 한번 입지 않는 사랑은/ 물집 한번 잡히지 않는 사랑은/ 그냥 36.5°C/ 나만 있고 너는 없는”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135쪽) 중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의 온도는 36.5°C입니다. 그가 사랑하게 되면 또 한 사람의 온도가 더해져 73°C가 됩니다. 그런데 이 온도가 무한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입니다. 한 겹 나와 한 겹 너 사이에 영원한 겹 하나님이 계실 때, 이를 세 겹 줄이라 합니다. 세 겹 줄 사랑이 될 때 사랑의 온도는 무한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깊은 포옹을 해도 얇은 빈틈이 있습니다. 이를 전위적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