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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바이블

공인회계사.세무사,CEO.작가.투자가. 성경 재정 전도사. <유튜브> 머니 바이블 Money Bible
블로그"머니 바이블"에 대한 검색결과14826건
  • [비공개] 행동으로 옮긴 것 vs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의 차이뿐이다

    < 행동으로 옮긴 것 vs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의 차이뿐이다 > 마18장21-35절 어떤 선교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마존 선교지에서 만난 믿음의 아들 인디오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도난 사건으로 신학교가 발칵 뒤집힌 일이 있었습니다. 범인이 외부 사람이 아니라, 그곳의 사역자인 인디오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선교사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인디오가 벌을 받아 마땅했지만, 선교사는 그를 내쫓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선교사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주님이 저를 그토록 오래 참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는 사람들을 모아.......
    머니 바이블|2018-10-28 10: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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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요?

    <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요 > 빌립보서3:17-21 우리 회사 실장은 옷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집의 3개나 되는 방에 대부분 옷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 대부분일 정도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쿠팡에서 쇼핑을 하면서 예쁜 옷이 있으면 저지르곤 합니다. 그렇다고 명품 옷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몇만 원에 싸게 옷을 사기 때문에 또 쉽게 옷을 구매하곤 하였습니다. 입지 않은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거래로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당근마켓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도 채 안되어 170개의 물건을 팔았다고 합니다. 예쁘고 아끼는 옷이지만 1년 동.......
    머니 바이블|2018-10-28 07: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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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여행하다 굽은 길을 만나면 덜컥 겁이 납니다. 운전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고 저렇게 굽은 길을 어떻게 갈 수 있을까” 하고 염려하는 것이죠.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은 그 자리에 가면 멀리서 보던 굽은 길이 점점 펴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또한 등산을 할 때도 ‘저 높은 산에 오르기까지 어디에 길이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사실 가까이 가보면 멀리서 보이지 않던 길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 길을 따르면 결국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굽은 길이요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굽은 길도 펴지고 없던 길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우.......
    머니 바이블|2018-10-28 06: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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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은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은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 요한복음3장16절 주요 종교의 특징을 비교한 글을 보았습니다. 석가는 수신(修身), 즉 자기 성찰에 치중했습니다. 공자는 윤리로 제가(齊家), 즉 가정을 바로 세우는 일에 치중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치국, 즉 바른 국가관을 강조했습니다. '악법도 법이다'며 스스로 법을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한편 예수는 인류애, 전 인류를 사랑하셨습니다. 타 종교는 신을 위해 사람을 제물로 바치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을 위해 제물이 되셨습니다. 단번에 영원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크리스천인 대학교 후배와 1시간가량 전화를 했습니다. 책.......
    머니 바이블|2018-10-26 1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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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 한 명이라도 진정한 친구를 만들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다

    한 사람은 내향적이고 또 한 사람은 외향적인전혀 다른 성격이지만 어린 시절부터절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내향적인 친구는 자라서 판사가 되었고외향적인 친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서로 일이 바빠져 만나는 횟수는 줄었어도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원치 않는 장소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습니다.사업가 친구가 사기죄로 피의자가 되어판사 친구가 판결을 내리는 법정에서게 된 것입니다.사업가 친구의 동업자가 부도 어음을 멋대로 남발하고 잠적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그 사실을 몰랐던 사업가 친구도 큰 피해를 보았지만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사람들은 판사 친구가 자신의.......
    머니 바이블|2018-10-26 04: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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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비를 베푸소서

    < 자비를 베푸소서 > 시편123편 경북 경주의 작은 마을에, 어린아이가 한 명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가의 꿈이 있어서 용돈만 생기면, 근처 만화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어느 날, 그의 눈에 너무 멋진 만화책 한 권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주인 몰래 만화책 한 장을 찢어 주머니에 넣어 가져갔습니다. 그 그림을 집에서 몇 번이나 따라 그렸습니다. 이후에 대담해져서 열 장씩 찢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헉, 큰일 났다!'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주인은 혼내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가 그 유명한 만화가 지망생이구나."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만화방 주인의 자비와 격려는.......
    머니 바이블|2018-10-25 11: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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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 당신의 행로는 어떻습니까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7세기 미국 보스턴에 헤스터 프린이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와 간통해 아기를 가졌는데, 당시는 엄격한 청교도 사회인지라 이 일로 재판까지 받게 됐지요. 판사는 그녀에게 일평생 간음을 뜻하는 ‘A(Adultery)’자를 크게 새겨 붙이고 다닐 것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주변으로부터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았지만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태어난 아이를 정성껏 기르고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0여년의 세월이 흐른 뒤 한 동네 아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왜 아줌마의 옷에는 항상 A자가 붙어 있어요?” 그러자.......
    머니 바이블|2018-10-25 07:2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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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용서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 겁니다

    < 용서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 겁니다 > 여호수아20장 미국 조지아 주의 한 도시에서 흑인 캘빈 존슨이 백인 여자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알리바이를 대도 무시하고 진범으로 결정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16년이 지난 후 계기가 마련되어 유전자(DNA)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진범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무죄를 선고받은 그에게 기자들이 질문합니다. “존슨 씨, 당신을 16년간이나 감옥에서 썩게 만든 판사와 배심원들을 증오하지 않습니까? 보복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분노와 증오를 내 마음에 담고 있으면 그것이 나를 죽입니다. 나는 살고 싶습니다. 이제 나는 일자리나 구.......
    머니 바이블|2018-10-24 10: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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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교육이란 거의 모든 것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다

    한 초등학교에 말썽꾸러기 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키와 덩치가 큰 이 학생은 자신의 우월한 힘을 믿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혔습니다. 다른 아이를 때리고 물건을 뺏는 이 아이를 바르게 교육하기 위해 많은 선생님이 노력했습니다. "다른 아이를 때리면 안 돼." "다른 아이의 물건을 빼앗으면 안 돼." "다른 아이를 괴롭히면 안 돼." 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학생의 태도에 선생님들은 이 학생을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내자고 의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교장 선생님이 나서서 학생에게 말했습니다. "요즘 너희 담임선생님이 몸이 매우 아프단다. 네가 선생님을 대신해서 반 아이들을 돌보아 주면 좋겠구나. 너무 장.......
    머니 바이블|2018-10-24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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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늙는다는 것은 육신의 욕망이 쇠퇴하고 영혼이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마을의 돌산에 나타나는 큰 바위 얼굴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큰 바위 얼굴이 언젠가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으면서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명해진 마을 출신들이 큰 바위의 얼굴이 아닌가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이름난 시인이 마을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노인이 된 소년과 대화하면서 그의 지혜롭고 인자한 말과 행동에 감격했습니다. 마침 석양의 햇살이 큰 바위 얼굴과 노인의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시인은 소리쳤습니다. “바로 여기에 큰 바위 얼굴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사람들은 애석해합니다. 옛 시조에 보면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하.......
    머니 바이블|2018-10-24 08:0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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