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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앞의 결과에 집착한다
강제로 끌려 나와 갖은 핍박 속에 중노동을 강요당하며, 겨울에는 얼어 죽고 여름에는 지쳐서 죽는불쌍한 백성들의 강제 노역!많은 사람들은 옛 조선 시대에 백성들의 의무인 군역과 부역에 이런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수원화성을 건설한 정조 임금은 달랐습니다.축성으로 이주해야 하는 백성들에게모든 이주비용과 새 집터를 마련해주었습니다.또한 부역에 동원된 모든 백성에게도정확한 임금을 지급했습니다.건설 현장에는 다산 정약용의 '거중기'라는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사용하던 장비를 도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복리후생도 뛰어나 치료시설도 완비하고,혹시 공사 중 상처를 입어 일.......추천 -
[비공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한국유리의 창업주 최태섭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해방 당시 만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지방 공산당원들이 인민재판을 벌였습니다. 기업체 사장을 비롯해 부자들을 전부 운동장에 모았습니다. 그 밑에 있던 사람들이 쭉 둘러서서 인민재판을 시작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죽여야 한다’고 하면 그냥 처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난 이제 죽었구나. 내 인생이 끝나는구나.’ 드디어 최 장로님이 등단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갑자기 군중이 침묵했습니다. 그때 한 중국인이 입을 열었습니다. “이분은 우리 집 형편이 어려울 때 아이들을 학교와 병원에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분.......추천 -
[비공개]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가
<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가 > 민수기 10장29-36절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수평선이 보이는 모래밭 위를 걷는 꿈이었습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것, 또 하나는 늘 동행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일생을 통해 극심한 고통을 당했을 때마다 모래 위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었습니다. "저와 늘 함께 하신다고 하셨잖아요."라고 그가 물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내 발자국이다. 네가 고통 가운데 있었을 때는 내가 너를 업고 지나왔단다."호밥은 모세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추천 -
[비공개] 당신의 목에 휴가를 주세요. 신선한 담배를 흡연하세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발표한 담배는 건강을 위해 가장 피해야할 기호식품 중 하나로 낙인이 찍혀있지요. 하지만 불과 수십년 전인 1950년대 담배회사 광고 모델로 자주 등장했던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의사들이었습니다. 당시 담배광고의 카피가 기가막힙니다. “당신의 목에 휴가를 주세요. 신선한 담배를 흡연하세요.” “당신의 담당의로서 특별한 필터가 있는 이 담배를 추천합니다.” “2만명이 넘는 의사들이 이 담배가 다른 제품보다 덜 자극적이라고 말합니다.” “3만8000여명의 의사들이 담배를 피우라고 말합니다.” 가장 압권은 어느 모녀가 의사와 즐겁게 상담하고 있는.......추천 -
[비공개] 지금 처한 상황이 미래를 가로막게 놔두지 마세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포트베어 초등학교'에청소부로 취직한 조지프 게이브 소니어는 그 일을자신의 천직으로 생각했습니다.교실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울고 웃고, 배우고 가르치며 만들어내는 그 많은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이 그에게는 행복이었습니다.때로는 '내가 교사였다면 저런 상황에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주었을 거야'라는 자신만의 공상에 빠지곤 했습니다.1985년 어느 날 어린 시절 담임 선생님이자, 당시 포트베어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이그에게 말했습니다."지금까지 해온 청소부는 정직한 직업이지. 그러나 난 자네의 무한한 잠재력을 믿네.자네 같은 사람이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추천 -
[비공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 에베소서1장1-23절 어느 교회에 한 목사님이 파송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부임하는 주간부터 시작하여, 매 주일 같은 내용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분의 설교 내용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여러분, 이렇게 살면 장차 지옥에 가게 됩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교인들은 하나 둘씩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 목사님은 메시지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거의 문 닫게 될 지경에 교회는 감독님에게 새로운 목사를 파송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교회를 딱하게 생각한 감독님은 다른 목사님을 파송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도 부임하는 주일부터 주일마다 똑 같은.......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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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여호와께 감사하라
< 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107편 시편 107편을 가지고 ‘은조의 시편 107편’, ‘윤영이의 시편 107편’처럼 선생님과 아이들이 자기 이름을 가지고 시편 107편을 다시 쓴 것이었습니다. 한 아이가 이렇게 썼습니다. 두 좋은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도다.행복한 가족을 내게 주시고 나를 살게 해주심에 감사하도다. 멋진 오빠를 주셔서 감사하도다. 좋은 학교를 주심에, 그 학교를 무사히 다니고 있음에.. 감사하도다. 슬플 때 같이 울고 기쁠 때 함께 기쁨 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에 감사 하라.좋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음에 꼭 감사하라.나에게 건강한 몸 주신 것에 감사하도다. 건.......추천 -
[비공개] 가장 편한 곳이나 가장 안전한 곳에만 머물러 있기를 바란다면....
어딜 가도 주차할 곳을 찾느라 신경을 많이 씁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좋은 자리가 비어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계속 그 자리에 주차를 해 두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차라는 것이 타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튿날 아침 좋은 자리에 주차돼 있는 차를 갖고 교회로 갔습니다. 그 좋은 자리에 다른 사람이 냉큼 주차를 했죠. 선박도 항구에 머물 때가 아마도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 그러나 배는 안전한 항구에 머물러 있으라고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거센 파도를 뚫고 목적지로 이동하고 승객과 화물을 나르는 ‘역할’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추천